'물'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7.10.23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조언
  2. 2007.09.04 얼굴 하얗게 만드는 비법 20가지
  3. 2007.08.30 물만 마셔도 살이 빠질수 있을까?
  4. 2007.08.24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5. 2007.08.24 다이어트 10계명
  6. 2007.08.24 살빼고 날씬한 몸매의 몸짱으로 태어나는 필살기
  7. 2007.08.24 비만해소를 위한 식습관 10계명 !!
  8. 2007.08.24 다이어트의 모든 것
2007. 10. 23. 07:48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조언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연구 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자꾸 먹게 된다는 것.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고기 먹을 때 양파를 많이 먹으면 지방분해가 촉진된다 저녁 회식이나 식사 때 고기를 먹게 된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양파엔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꼭 고기와 함께 먹도록 한다. 이때 구워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지방분해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밥을 함께 시키는 습관도 잊지 말자. 고기와 함께 밥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게 된다.

3 저녁에 먹는 라면에는 계란을 뺀다 저녁에 먹는 야식 라면. 가능한 야식은 안 먹는 게 좋겠지만, 꼭 먹어야 할 경우라면 계란을 넣지 말자. 라면의 칼로리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이나 치즈 등을 첨가하면 칼로리가 쑤욱 올라간다.

4 설거지를 할 때는 뒤꿈치를 들고 한다 설거지를 할 때도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0~20분 동안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하는 것. 계속 꾸준히 실시하면 발목이 가늘어지고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5 밤에는 바나나나 수박 같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대개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해 늦은 저녁 혹은 밤중에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과일별로 칼로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먹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저녁에 먹는 과일로 바나나나 수박을 추천한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6 저녁 목욕시 복부 마사지를 잊지 않는다 저녁에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복부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준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 욕조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에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르면 된다.

7 지하철에서 까치발 서기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퇴근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이런 자세는 종아리가 예뻐지는 것과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다.

8 술을 마실 때는 물도 한 잔 달라고 한다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소주나 맥주의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듯. 저녁 시간 술을 반드시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술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시게 된다.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팝콘이나 뻥튀기도 가능한 멀리 두어 먹지 않는 습관을 기른다.

9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땐 접시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깐다 기름기가 있는 반찬이나 혹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접시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고 먹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기름기를 한번 쫙 빼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금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튀김요리나 기름을 사용한 요리의 경우, 조리가 끝난 후 접시에 담기 전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면 보기에도 예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밤에 갈증날 때는 물 대신 녹차를 마신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혹은 미용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녹차는 음식을 먹을 때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갈증이 날 때 물 대신 마셔도 좋다. 녹차는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녹차를 자주 마시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11 TV볼 때 눕지 말고 앉아서 본다 저녁을 먹고 나서 리모컨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과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식사 후 소파에 누워 TV를 본다면 살이 찌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다. 기왕 보는 거 가능한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 앉아서 보는 습관을 기른다. 등을 펴고 꼿꼿이 앉아있는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

12 전신거울을 자주 본다 나의 몸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진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저녁식사 전후로 전신거울을 보면 경각심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원하는 몸매로 만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다.

2007. 9. 4. 20:22

얼굴 하얗게 만드는 비법 20가지

1. 수시로 물 마시기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에 제동이 걸려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다.

반드시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도록! 특히 녹차는 비타민C는 물론 피부를 건강하게 해 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물과 번갈아 마시면 더욱 좋다. 단, 몸을 냉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말 것!

 

2. 비타민C를 사수하라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수. 특히 비타민 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화이트닝의 일등 공신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NG. 레몬이나 파슬리, 쑥 등은 광독성 물질이라 하여 햇볕을 받으면 오히려 잡티가 생기기 쉽기 때문. 피망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녹색채소와 딸기, 사과, 키위가 비교적 안전한 과일이 다. 요즘은 간편하게 먹는 비타민제가 많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3. 커피는 하루 3잔 미만!

커피속 카페인은 멜라닌을 이동-확산시키는 움직임이 있어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과다섭취시 위가 자극받기 쉽고 불면의 원인이 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하루에 2~3잔 정도가 적당하다.

 

4. 충분한 수면은 화이트닝의 기본

수면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이는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피부가 푸석해지므로 절대 삼갈 것!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는 화이트닝 제품을 바르고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5.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을 피하는 것! 맨 얼굴로 외출하는 것만큼 무방비 상태는 없다. 야외에 나갈때는 물론, 보통 때에도 꼼꼼히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기본! 비나 구름 낀 날씨에도 자외선은 숨어 있으므로 외출 전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도록. 실내에 있을 때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로션을 틈틈이 덧발라주자.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는 특히 자외선의 양이 많은 시간이므로 이 시간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도 좋은 방법.

 

6. 담배는 안녕!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공급을 방해해 피붓결을 약하게 만든다. 그만큼 쉽게 그을리게 되며, 제품 흡수력을 약화시키므로 화이트닝을 시작하려면 먼저 금연부터 시작할 것!

 

7. 스트레스는 화이트닝의 적!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이상분비를 초래할 수 있다. 그 결과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 고민이나 불안이 있다면 안정적인 음악을 듣거나 마음이 편해지는 책을 읽자. 집에만 있지 말고 몸을 움직여주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

 

8. 옷의 컬러로 화이트닝 효과 UP!

컬러와 자외선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색깔마다 파장을 흡수하고 반사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해 주는 베스트 컬러는 바로 블루와 화이트. 반면 블랙은 흡수력이 높으므로 주의!

 

9. 버스보다는 지하철! 창가는 피하라

지표에 닿는 자외선은 UVA와 UVB 두 종류가 있다. 이중 빛의 파장이 긴 A는 구름이나 창문도 통과하며 피부의 진피까지 침투한다. 즉 무의식 중 자외선 공격을 받을 수 있는 것!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며 창가는 피하도록!

 

10. 수정화장은 파우더로!

피주로 번들거리는 피부는 얼룩덜룩 그을려 보기 흉하게 된다. 수정 화장 시에는 투웨이 케이크보다는 파우더를 선택할 것. 파우더의 미세한 가루 입자는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기름종이로 지그시 눌러 피지를 제거한 뒤 퍼프에 파우더를 덜어내 톡톡톡 덧바르면 OK.

 

11. 제품을 고를 땐 꼼꼼하게!

브랜드마다 화이트닝 주력 성분과 추구하는 효과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미 생성된 잡티를 개선해 주는 라인이나 예방 차원의 라인등으로 구별되어 있는 것. 따라서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우선 순위다. 화이트닝에 많이 쓰이는 성분으로는 알부틴과 비타민 C, 상백피 추출물 등이 있는데 모두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며 주근깨나 어두운 점을 엷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일반 화장품에 많이 함유되지 않는 성분이므로 자극 여부 확인을 위해 일단 샘플을 사용해 보는 것이 현명!

 

12. 화이트닝의 첫 단추는 각질제거

각질은 그 자체만으로 피부가 칙칙해 보일 뿐만 아니라 애써 바른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까지 방해한다.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맑고 화사해 진다는 사실! 스크럽제나 팩, 세안 솔을 이용해 일주일에 1~2회 각질제거를 실시하자.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효과가 두 배!

 

13. 스팀타월로 혈액순환 촉진

몸이 피곤하면 피부도 피곤하다. 어딘지 모르게 찌뿌드드하고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면 따끈한 스팀 타월을 준비하자. 즉각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안정시켜주는 효과!

 

14. 일주일에 두세번은 스페셜 케어!

알부틴, 비타민 C등 화이트닝 성분이 농축된 고기능성 제품은 집중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발휘한다. 내게 맞는 제품을 골라 일주일에 두세 번 발라주면 화이트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매일 바르면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주의!

 

15. 그을린 것 같다면 빨리 대책을 세우자

자외선에 그을린 것 같다면 우선 피부를 차게 해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다. 차갑게 한 타월이나 얼음주머니로 열기를 식혀 준 뒤 얇게 저민 오이로 팩을 한다. 오이는 그을려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미백효과까지 겸비한 화이트닝 재료.

 

16. 얼굴의 잔털을 밀어 톤업!

얼굴의 잔털은 피부를 어둡게 하고 화장품의 흡수력도 방해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잔털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피부톤을 한결 화사하게 할 수 있다. 털을 제거할 부분의 면적을 살짝 당긴 뒤 눈썹미는 칼을 이용해 피붓결을 따라 살살 털을 밀어내면 OK!

 

17. 파운데이션은 광대뼈 아래 피부톤과 맞추기

메이크업 베이스보다는 파운데이션이 피부 보정효과가 뛰어나다. 자연히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기도 쉽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뒤에 메이크업베이스를 생략하고 파운데이션을 바르자. 광대뼈 밑의 피부톤에 맞춰 보았을 때 밝기보다는 화사한 느낌이 드는 톤을 선택하면 OK. 유분이 적은 리퀴드 타입이나 오일프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18. 다크서클은 철저히 커버!

하얀 피부라도 눈밑이 어두워 보이면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인다. 밝은 톤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면봉에 묻혀 눈밑에 살짝 발라주거나 컨실러를 이용해 커버하도록!

 

19. 포인트메이크업으로 시선 고정!

얼굴의 어느 한쪽에 포인트를 주면 시선을 고정시켜 어두운 피부를 커버할 수 있다. 특히 입술은 얼굴 중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으로 립글로스로 반짝임을 더하면 얼굴 전체의 인상도 밝게 보인다는 사실! 외출 시 엔 잊지 말고 립글로스를 챙기자.

 

20. 순서는 생명!

화이트닝 같은 기능성 제품은 순서를 잘 지켜 발라야 한다. 무심코 뒤바뀐 순서가 성분의 흡수를 방해해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

2007. 8. 30. 16:53

물만 마셔도 살이 빠질수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물을 마시면 열량의 소비가 늘어난다. 실험보고에 따르면 500cc의 물을 하루3번씩만 먹어도 열량소비가 30%나 늘어난다고 한다.

 

특히 물은 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지방의 분해를 촉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적절한 물마시는 습관은 공복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20도 전후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찬물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몸 속의 에너지를 이용하게 된다.

 

이런 과정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물론 몸이 너무 찬 사람은 오히려 위장이 차가워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몸이 너무 찬 사람은 너무 찬 물을 먹지는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끊임없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몸의 작용 때문에 조금 시원한 물을 마시게 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는-한의학에서는 양의 작용이 발동하게 되어-현상으로 지방연소에 유리한 체내환경이 되는 것이다.

 

또한 물 중에서는 미네랄이 살아있는 있는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것이 몸에 필요한 필수성분에 대한 보충이 이루어져 잘못된 방식으로 식욕이 항진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흔히 편식을 하고 생명력이 없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되면 이런 필수적인 성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분명히 포만감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뇌에서 계속 요구하게 되고 그럼에도 음식섭취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계속된 폭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물의 충분한 섭취는 대변을 용이하게 해서 흔히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아랫배가 나오거나 살이 잘 빠지지 않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얼마 정도의 양이 적당할까? 공복 시를 주로 이용하고 하루 1500cc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만 잘 마셔서 건강과 미를 동시에 얻도록 하자.

2007. 8. 24. 08:37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 부분살빼기가 가능하다.

접히는 뱃살만 뺄 수 있다면 또는 굵은 종아리 살만 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런 부분 살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지방을 줄인다는것은 몸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외과적인 수술을 하지 않는한 생각처럼 손쉽게 특정부위만 뺄 수는 없다.

대신 운동으로 특정 부위를 타이트하게 죄어줄 수는 있다. 예를 들면 윗몸일으키기를 꾸준히 하면 배의 지방을 줄일수는 없지만 군살의 느슨함을 효과적으로 죌 수 있는 것이다.


* 뜨거운 물에 목욕하면 살이 빠진다 목욕하는 것.

자체가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종의 운동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이 말이 어느 정도 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에너지 소비량이 찬 물보다는 뜨거운 물에서 목욕하는 것이 더 높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뜨거운 목욕이 그 자체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때를 밀기위해 몸을 많이 움직이는 만큼 살이 빠진다는 의미다. 따라서 뜨거운 욕조속에 가만히 들어가 있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 물을 많이 먹으면 물살이 생긴다.

인체에는 필요이상의 수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땀이나 소변등 다른 방법으로 수분을 배출해내는 조절능력이 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먹는다고해서 이 물이 살이 되는 경우는 절대 없다.


* 술을 마실때는 마른 안주랑 같이 먹으면 살이 덜찐다 그렇지 않다.

얼핏 보기에는 마른 안주가 요리를 하지도 않고 기름기도 적어보여 살이 덜 찔것 같다. 하지만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같은 마른안주는 양이 적어도 오히려 일반 술안주보다 훨씬 열량이 높은 안주다.

포만감은 적으면서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중에 이런 안주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어느정도 먹으면 배가 불러서라도 덜 먹게 되는 두부나 야채류를 권할만하다.


* 버터보다 마가린이 덜찐다 마가린보다 버터가 더 기름져 보여 버터가 더 찔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100g당 열량이 버터는 740Kcal, 마가린은 760Kcal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터의 지방은 동물성 지방이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는 마가린을 더 권할만하다.

요즘은 저칼로리 마가린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 다이어트중 야채 샐러드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

야채가 저칼로리고 피부에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편식을 하면 살은 안빠지고 오히려 영양실조가 되기 쉽다. 다이어트중에는 야채와 같이 먹게되는 드레싱이나 각종 소스의 칼로리가 생각보다 훨씬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압박붕대로 다리를 감고 있거나 꼭 끼는 거들을 입고 자면 살이 빠진다.

이건 전혀 사실무근일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압박붕대나 몸에 꼭 끼는 거들을 하는 것은 혈액순환이나 체내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결과만 생겨 오히려 좋지않다. 게다가 피부건강에도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 추운 겨울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종아리가 가늘어진다.

이말 역시 사실이 아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추운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비만이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차가운 기온에 피부를 내놓는 건 단지 피부의 문제지 피부속에 있는 지방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아침에 먹는 음식은 하루종일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으므로 많이 먹어도 된다.

물론 저녁에 먹는것 보다는 낫지만 아침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점심이나 저녁을 적게 먹는게 아니라면 별 의미가 없다.

오히려 다이어트 중에는 한끼라도 폭식하게되면 위가 늘어나기 쉽다. 이렇게 되면 공복감을 자주 느끼게 돼 오히려 다이어트를 지탱해 나가기 어려워진다.


* 사우나를 자주 하면 살이 빠진다.

당장 소모하거나 섭취하는 칼로리가 실제로 자신의 체중과 연결되려면 대략 1∼2주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사우나를 한번 갔다 왔는데 체중이 바로 준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 체중이 준 것이 아니라 몸안의 수분이 빠져 나간 때문이다. 사우나 자체만으로 살(지방)을 빼는 것은 어렵다.

대신 사우나에 가서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다보면 그때문에 살을 조금씩 뺄 수는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인체가 저절로 필요한 만큼 수분을 다시 들여와 축적하기 때문에 살빼기 위한 사우나는 아무 의미가 없다.


* 수영후 물을 마시면 살이 찐다 맹물은 칼로리가 전혀 없다.

수영후가 아니라 어떤 때라도 물때문에 살이 찌는 일은 없다.

2007. 8. 24. 08:36

다이어트 10계명

(1) 끼니를 거르지 말고 소식을 한다.

.... 하루 세끼를 먹되 평소 식사량의 80%만 먹는다.


(2)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다.

.... 밥 빨리먹기와 텔레비전 보면서 군것질,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 등 나쁜 습관을 버린다.


(3) 밥상 위를 푸르게 한다.

.... 고섬유질과 자연식품(현미잡곡밥, 채소, 두부, 해조류) 위주로 식사한다.


(4) 간식에 변화를 준다.

.... 필요하면 생채소, 저지방 유제품, 약간의 과일 가운데 선택한다.


(5) 요리법을 전환해본다.

.... 볶거나 튀기는 대신 찌고 굽고 데치는 요리법으로 바꾼다.


(6) 생명수를 충분히.

.... 신진대사에 중요한 물을 기상 직후 또는 식사 사이 등에 하루 6~8컵 정도 마신다


(7) 야식의 미련을 버린다.

.... 저녁식사 이후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8) 외식은 가능한 줄인다.

.... 중국음식과 패스트푸드 같은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하고 채소가 많이 함유된 메뉴로 선택한다.


(9) 가벼운 운동을 한다.

.... 많이 걷고 하루 두번 20~30분 동안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


(10) 저칼로리 식사요법을 보완한다.

.... 부족되기 쉬운 미량 영양소의 보충를 위해 전문가와 상의해 영양 보조식품을 이용한다.

2007. 8. 24. 08:32

살빼고 날씬한 몸매의 몸짱으로 태어나는 필살기

이렇게하면 확실하다!

"이렇게 해서 살 안빠지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 !"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1.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아, 점, 저의 비율을 3 :3 :2 로 한다.

여자:1200kcal~1600kcal,

남자 1500kcal~2000kcal 를 넘기지도, 모자라게도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절대 끼니를 굶지 않는다.(요요현상 옴)


2. 고지방식과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자제하고, 싱겁게 먹어라.

다이어트는 식사 조절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명심 하세요..

대신 적정량의 양질의 단백질과, 천연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를 듬뿍 섭취한다.

또한 짜게 먹으면 몸이 수분을 저장하려는 성향을 띄게 되므로 싱겁게 음식을 먹는다. 국이 짜면 물을 부어서 먹어라..


3. 변으로 배설될만한 음식을 드십시오.

(섬유질이 풍부한 것을 많이 드세요. 하지만 이 또한 지나치면 위를 키우겠죠?

지나친 육류나 지방류 탄수화물식은 숙변을 생기게 합니다.)


4. 음식을 먹을 때에는 반드시 30~50회 이상 씹고 넘기시도록..

꼭꼭 씹으면 소화가 잘되어 위에 부담을 덜 주고, 위에 부담이 덜어지면 식후 피로함을 느끼지 않고 머리가 총명해진다.

즉 늘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지방살을 뺴려면 50회 이상 씹어서 넘기도록 한다.


5. 물은 하루 1.5리터~2리터를 마셔라.

아침에 일어나 나누어서 1~2잔 그리고 식사중에는 물을 마시지 말고 공복에 틈 나는대로 차를 마시듯이 조금씩 입술을 축이는 기분으로 드세요.

녹차를 하루 서너잔 먹으면 심장병에도 좋다..


6. 운동은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골고루 해 주십시오.

하지만 힘겨운 운동만으로 살을 빼고 보면 그만두었을 때 요요현상이 옵니다.

때문에 단기간의 격한 운동보다는 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는 (많이 걷고, 틈 나는대로 스트레칭..)것이 더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에너지 고소모형 체질'로 만들어줍니다.

운동은 준비운동- 본운동- 정리운동순으로 해 주세요..

근력운동이나, 순발력을 요하는 운동, 힘일 단시간에 쏟아 붓는 운동을 무산소 운동이라 합니다.

무산소 운동을 하면 몸 속의 탄수화물이 태워집니다.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자전거 같은 운동을 유산소 운동이라 합니다.

이 운동의 경우 체내의 체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한 20분 이상씩 해 주세요. 그래야 지방이 타기 시작해요..

살을 빼려면 두가지 운동을 다 하는게 좋습니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므로 근력운동으로 탄수화물을 태우고,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우는겁니다.


주의할 점은 운동을 하면 몸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가 다량 발생합니다.

때문에 비타민과 미량원소들이 풍부히 함유된 자연식을 함께 드셔야 합니다.


7. 아침에 일어나 국민체조를 반드시 하시고 줄넘기나 조깅, 혹은 에어로빅 이나 수영, 헬스 등을 해 보세요..

낮에는 틈 나는대로 몸을 움직여 주세요.

이를테면 화장실을 가더라도 한층 위를 가고, 가면서 몸 풀어주는 스트레칭 하고..부지런히 움직이는게 최고랍니다.


'걷기'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숨이 약간 찰 정도로 신나게 걷는걸 첫주는 15분 담주는 20분 담주는 25분 담주는 30분

이렇게 늘여서 아침 저녁으로 30~40분간 속보로 걷기 운동을 해 보세요. 최고입니다.

운동량을 오늘 못지켰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뭐 그럴수도 있지 않습니까? 주 5~6일을 한다고 생각하세요..


스트레칭은 서서 하는 것 누워서 하는거 옆으로 누워서 하는 것,

업드려서 하는 것 등을 TV 보면서, 혹은 낮에 쉬는 시간에..꾸준히 해 주세요.

저녁에도 국민체조하시고 많이 빨리 걷기 등을 해 주십시오.

TV 볼 떄 물통 작은거 두개 들고 제자리 걷기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부분 비만에는 스트레칭과 맛사지 등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떄 하루동안 샇인 피로를 뜨거운 물에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 발바닥은 맛사지를 해 주면 예뻐지고 붓기도 빠집니다.


8. 간식은 되도록 먹지 않으면 좋으나 먹고 싶다면 자신의 하루 적정칼로리 내에서 섭취한다.

과자나 빵류 보다는 샐러드나, 토마토등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식전 30~1시간 전에 적당량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저녁 식사 후에는 물 이외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과일은 저녁에 먹는 것이 좋지 않다. 과당이 몸에 흡수된다.

그래도 출출하다면 토마토나 야채류, 혹은 당도가 낮은 과일을 적당량 먹는다.


9. 비만이 심하신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충분치 않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제나 제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사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당이 높으면 당뇨, 콜레스트롤이 높으면 고지혈증이라 한다. 이때는 의사를 만나 처방을 받는다.

그런데 유독하게도 비만은 그 합병증이 무서운데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케어에서 멀어져 있다.

제대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나 제품은 스스로 비만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단 보조식품에만 완전히 의지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보조제를 통해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 하여도 근본적으로 본인의 생활이 개선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시 서서히 살이 찔 수밖에 없겠죠?

때문에 보조식품을 섭취할 경우는 식생활 변경 프로그램이 함께 따라야 장기적으로도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 가볍고 즐거운 기분으로 사십시오.

심리적으로 즐거움이 있을 때 더욱 빠른 치유 효과가 있답니다.

미국에서는 비만 치료시 심리요법을 함께 합니다.


11.이런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마십시오. 몸 버립니다.

허벌라이프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설사약 식욕억제제등 약 다이어트, 초스피드 다이어트, 초저열량 다이어트, 해병대식 다이어트, 권투다이어트, 커피관장다이어트,.


12. 위의 것들을 참조하여 자신에 맞게끔 응용하여 '생활 속의 다이어트'를 장기적으로 실천한다.

2007. 8. 24. 08:30

비만해소를 위한 식습관 10계명 !!

비만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서 축적된 지방질을 소모해야 비로소 살을 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만 해소를 위한 식습관을 소개한다.


1. 식사시간은 적어도 20∼30분으로 하라.

중추신경계를 자극, 포만감을 느끼는 데 최소한 20∼30분이 걸린다.

식사중에 대화를 많이 하고 밥을 씹을 때는 수저를 내려놓는다.


2.한번에 20번 이상 씹어라.

과식을 피할 수 있고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를 완전섭취할 수 있다.


3.저녁식사는 오후 8시 이전에 끝내라.

저녁에는 부교감신경이 주로 작용하고 운동량이 적어져 몸에 축적된다.


4.식사중 TV나 신문을 보지마라.

식사에 정신집중이 되지 않으면 포만감, 맛, 식사량에 무감감해진다.


5.지정된 장소에서 식사하라.

책상, 소파 등 아무곳에서나 식사하면 절제감이 없어져 과식하게 된다.


6.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라.

간식과 과식을 피하는 방법이다.


7.'홀로 식사'를 피하라.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식사하면 먹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과식을 하지 않게 된다.


8.야채, 해초류를 즐겨라.

이들 식품에는 섬유소가 많아 칼로리 섭취가 낮아진다.


9.아침식사를 거르지 말고 세끼 식사량을 균등히 하라.

아침식사는 하루종일 포만감을 유지시켜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10.과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물 2∼3컵을 마신 뒤 식사하라.

과식을 피할 수 있으며 식사시간 이외에 허기를 느낄 때도 물을 마시면 좋다.

2007. 8. 24. 08:22

다이어트의 모든 것

1.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한의학에서는 따뜻한 물이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눈에 띄게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순환도 잘 되게 해주고 변비도 없애주기 때문에 똥배가 많이 들어간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중이나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은 반드시 끓인 것으로 마셔야 하며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것은 효과가 없다. 또 커피나 콜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커피나 콜라 대신 녹차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한방차로 바꿔 보도록 하자.

커피나 콜라 등에 있는 당분도 똥배가 나오게 하는 원인이 된다.


2.복식호흡을한다.

배를 부푸렸다가 집어 넣고 하는 식으로 폐가 아닌 아랫배를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방법.

하루에 30분~1시간씩만 잠자기 전에 이부자리에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단, 호흡 후에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①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숨을 참고 3~5초 정도 잠시 정지한다.

② 숨을 내쉴 때도 역시 천천히 내뱉도록 한다. 이때는 배를 집어 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3. 목욕 중에 복부를 마사지한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 지방을 감소시킨다.

욕조에 누워 무릎을세우고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바디밀크를 바른 후 해도 된다.

①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② 손끈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마시지 한다.

③ 허리 윗 부분의 윗배를 양손으로 강하게 꽉 쥐어 잡고 주무른다.


4. 발바닥 자극법을 한다.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부터 토답(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반사 부위이다.

실제의 소화기와 같은 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준다.

또는 골프공이나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 주도록 한다.

특히 내장 트러블로 배가 나온 경우에 효과적이다.


5. 올바른 자세로 워킹을 한다.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 일주일에 3회,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감소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똥배는 물론 전신운동이므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단, 워킹은 식후 30분 전에는 하지 말도록 하자.


4올바른 워킹 요령

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든다.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면 다리가 쉽게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폭이 넓어진다.

하지만 너무 크게 흔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것! 기분좋게,경쾌하게 걷는다는 기분이 들 정도면 된다.

② 무릎을 펴고 걷는다.

앞의 발이 착지하는 순간 앞다리의 무릎 쪽이 쭉 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앞다리를 내닫을 때도 뒤쪽다리는 무릎을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앞쪽으로 중심을 이동시킨다.

③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발뒤꿈치의 약간 바깥쪽부터 착지한다. 발바닥 전체가 착지되는 순간에 엄지발가락에서 중지 발가락에 걸쳐 중심을 이동시킨다.

발끝은 걷는 쪽을 향하고 보폭은 평소보다 넓게 벌린다.

④ 팔꿈치가 옆으로 움직이면 안된다.

팔꿈치를 옆으로 하면 팔이 흔들리는 방향은 앞뒤가 아니라 좌우가 된다.

상체를 좌우로 흔들게되면 다가 앞으로 전진하는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보폭도 좁아지게 된다.

⑤ 발끝이 안쪽을 향하지 않도록 한다.

안짱다리인 사람은 특히 주의하도록. 발끝이 뒤꿈치보다 안쪽으로 향하면 발끝부터 착지를 하게되고 무릎이 쭉 펴지지 않는다. 따라서 보폭도 좁아지고 운동효과는 떨어진다.


6. 복부 스트레치를 습관화 한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치, 복부근육의 기능이나 유연성을 높여주며, 횟수의 제한이없기 때문에 운동 전후, 또는 언제라도 반복해도 무리가 없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7. 복부운동으로 배 근육을 단련한다.

열심히 운동을 해서 군살 많은 배의 지방질을 탱탱한 근육으로 만드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

우선은 복부를 지탱하는 코르셋의 역할을 해주는 근육으로 바꾸는 일이 중요.

근육이 단련되면 지방도 쉽게 연소된다. 모든 운동은 여러 번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