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 가서 피쉬 헤드 커리를 먹어보지 않았다면 진정한 싱가폴 여행을 갔다고 할 수 없다.
리틀인디아 근방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 상점들이 대부분 인도음식을 팔고 있다.
일단 밖에서 보면 가게가 무지 후져보인다. 그러나 서빙을 하는 인도 아저씨와 이야기를 해보면 그 느낌이 마치 우리나라 재래식 시장에서의 전통 국밥집과 유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라- 이 맛깔나는 피쉬 헤드 커리를... 이거 하나만 시켜도 배 터진다. 둘이 갔으나 양아 너무 많아 처치가 곤란했다는...
맥주도 한병 시켜먹었다. 그맛 주긴다. 타이거 맥주... 잊지 못할거야...
리틀인디아에는 인도인들이 대부분 주거를 하며 인도 관련 상품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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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가 명동이라면 여기는 코엑스 정도?
건물이 다 연결통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선택시티 몰에 들어가면 왠만 한 곳으로 다 통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쇼핑하기엔 괜찮은데 그냥 쭈욱 둘러보시는 재미도...
여기가 RAFFLES 지역입니다~
시청도 옆에 있지요...
잘 찾아보면 한국 라면 파는 음식점도 그곳에 있습니다. 신라면을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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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언더워터 월드는 최첨단의 레저 관광지로서 풍요롭고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싱가폴에서도 가장 유명한 센토사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이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모래사장의 해변과 해변끝 얕은 풀에서 시작하는 '바다속으로의 여 행'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곳을 방문하는 순간, 관광객들은 호화찬란한 색깔의 산호초와 여러 종류의 진귀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게 되며 83미터 길이의 아크릴 터널에서 많은 종류의 물고기 떼, 배회하는 포식동물, 그리고 심해에 서식하는 신기한 종류의 바다생물들을 보게 된다.
아무런 특수 장비나 별도의 장비 없이 입은 옷 그대로 해저 탐험을 떠난다.
마치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 싱가폴의 언더워터월드에서는 현실로 나타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83m 길이의 아크릴 수중 터널 속을 걸으며 신비로운 해저의 동물들과 생태계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마치 실제로 바다 속을 산책하듯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바다 속 세계를 음미해 볼 수 있다. 83m 길이의 자동 이동 통로를 따라서 해양 생물들이 열대의 바다속을 유유히 노니는 모습을 직접 육안으로 보고 수중 세계를 만끽한다.
거대한 산호초군과 열대의 각종 물고기들이 서로 아름다움을 뽑 내고, 심해의 상어와 자이언트 가오리가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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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를 타고 센토사를 들어가는 지중해 항구처럼 느껴지는 인상적인 센토사를 만나게 된다.
온갖 상점들과 표지판이 들어서 섬의 어느 곳이라도 쉽게 갈 수 있도록 모노레일과 셔틀 버스편이 마련되어 있고 천천히 도보로도 충분히 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를 가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싱사폴이 1994년 1천만 싱가폴 달러를 투입해 싱가폴 케이블카를 대대적인 재단장함으로서 현대적인 멋과 기능을 갖추었다.
센토사 섬을 비롯해 쿠수, 나자루스, 시스터스, 세인트존스, 푸라우 부콤 등 주변의 작은 섬들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센토사에 도착하면 커다란 용이 센토사라고 적힌 여의주를 들고 반갑게 맞이해 준다.
싱가폴의 역사를 가늠할 수 있는 센토사 해양 박물관(Sentosa Maritime Museum)과 4 백만 싱가폴 달러를 투자해 완공한 난초 테마공원인 센토사 난초정원(Sentosa Orchid Garden),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언더워터월드(underwater world)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놀이 공원인 환상의 섬(Fantasy Island) 등 센토사 섬에는 가지 각색의 즐거움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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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산책로에서 앤더슨교를 건너면 바로 앞에 멀라이언 동상이 서 있는 머라이언 공원이 있다.
작은 공원이지만 마리나 만 끝 쪽에 있는 높이 8m의 순백 머라이언 상이 멋지게 바라다보이고, 공원 안에는 그 축소판의 미니 머라이언 상이 있어서 관광객이라면 빠뜨리지 않고 찾는 명소로 꼽힌다.
1972년 9월 15일 오후 8시 45분에 이광요 수상이 제막 버튼을 눌러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멀라이언 동상은 싱가포르의 상징물로서 상반신은 라이온,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양을 한 기묘한 동물의 형상이다.
상 반신의 라이온은 싱가포르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라이온을 뜻한다)'를, 하반신의 물고기는 항구 도시인 싱가포르를 상징한다. 머라이언 동상에는 두개의 얼굴, 즉 낮의 얼굴과 밤의 얼굴이 있다. 낮에는 싱가포르를 오가는 배와 새파랗게 펼쳐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늠름한 숫 라이온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밤이 되면 칠흑같은 조명을 받으며 푸르스름한 자태를 드러내어 암 라이온의 신비로운 자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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