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사육 상태를 관찰 할 수 있는 곳으로, 악어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넓다란 광장에 수십 마리의 악어를 풀어놓고 관람객들에게 악어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해놓았으며, 악어가죽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도 있다.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악어농장은 넓은 부지 안에 바위 정원과 희귀식물, 곰이나 코끼리 같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농장으로 악어의 야생생활에 대한 교육, 연구 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동물들을 직접 구경하면서 농장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악어 쇼 시간에는 커다란 악어와 사람의 한판 대결이 벌어져 관광객들을 매우 흥미롭게 하며 기념품가게에서 악어가죽이나 가오리가죽 핸드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 개장시간 :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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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토사 섬
둘러 보는데 하루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 됩니다. 언더워터월드 나비 박물관 저녁에는 분수쇼..
예전에는 오차드에서 버스를 타고 센토사 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젠 MRT(싱가폴
지하철 타고 밖에서 부터 연결되는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어서 교통도 매우 편리 해졌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옆에 싱가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생겼다죠...
2. 주롱 새공원
뭐 싱가폴에서 다들 한번씩은 둘러보시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워서 불편하긴 해도...
한번정도 가볼 만한곳이라 생각합니다.
3. 나이트 사파리
밤에 가야 하므로 낮에 주롱 새공원 들리셨다가 밤에 나이트 사파리 구경하시면 하루가 지나지 않을까 싶네요.. 뭐 크게 볼만한건 없습니다 여기도...
4. 리틀 인디아
리틀 인디아도 지하철로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여긴 나름 아기자기하고 볼것도 많고 음식도 먹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듯...
5. 차이나 타운
사실 싱가폴 전체의 인구 75%가 화교 이기 때문에 싱가폴 자체가 중국의 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싱가폴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답니다...
6. 보트/클락키
뭐 싱가폴 리버에 있는 곳으로 밥먹고 술마시고 구경하기에 괜찮은 곳인데 이왕이면 저녁 이후에 가시길 권장합니다. 서양 사람들도 많고 PUB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싱가폴 야경 구경하는 것도 좋을듯..
7. 오차드 로드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거리 같은 곳이죠? 다까시마야, 위스마 아트리아, 탱, 로빈슨 등등등...
수 많은 백화점들이 몰려 있습니다.. 쇼핑하기엔 천국이죠... 전자 제품을 사실거라면
다까시마야 건너편에 있는 럭키 플라자.. 흥정 잘하세요... ㅋ 여기도 흥정이 가능하답니다...
제일 중요한건 오차드에 DFS 즉 면세점이 있으니.. 필요한 물품은 면세점에서....
8. 선택 시티
오차드가 명동이라면 여기는 코엑스 정도? 건물이 다 연결통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선택시티 몰에 들어가면 왠만 한 곳으로 다 통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쇼핑하기엔 괜찮은데 그냥 쭈욱 둘러보시는 재미도... 여기가 RAFFLES 지역입니다~ 시청도 옆에 있지요...
9. East Coast Park
싱가폴 동쪽 해안을 따라 만든... 공원? 숲? 이죠.. 꽤 큽니다. 그냥 시간 날때 한번산책하고 수상스키 한번 타보세요... 나름 재밌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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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열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할때 이곳을 찾았던것으로 기억한다. 이곳에 가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이스트 코스트 파크를 여행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에도 왠지 참 좋은 곳인것 같다.
죠깅하는 사람들 모습을 보며 해변가 벤치에 앉아 어디로 갈지 가이드 책자를 보며 잠시 고민했었다.
무작정 자전거를 빌려타고 주르륵 가다보니 이상한 숲이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줄기차게 1시간쯤(?) 가다보니 낚시하는 사람들 모습이 보였다. 뭘 낚는 것인지...
자전거를 반납하고 보니 벌써 8시가 다 되어버려서 하늘이 껌껌해진 모습
발다박 표시는 조깅하는 코스라는 뜻인것 같다.
이렇게 친절하게 표시도 되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택시타러 가다보니 스팀보트 요리를 팔고 있는 가게들이 보였다. 스팀보트도 싱가폴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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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싱가폴을 상징하는 음식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칠리 크랩을 먹으러 싱가폴에 갔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점보(Jumbo)라는 가게가 제대로 하는 음식점으로 제일 유명하다.
이스트 코스트 파크(East Coast Park)에 위치한 이곳은 싱가폴의 명소 중의 하나다. 칠리크랩을 시키면 물티슈를 두개 준다. 좀 쪼잔하지만... 여긴 물티슈 하나 시킬때마다 1불씩 청구한다.
아무튼 양손에 칠리크랩 양념이 묻은 상태로 정신없이 칠리 크랩 먹고, 그 남은 국물에 밥까지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 정신없이 먹다 보니 게(Crab)는 없어지고 건더기만 남은 사진을 찍게 되었네... 암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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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쇼핑으로 유명한 곳으로 명동이 있다면 싱가폴에는 오챠드가 있다.
이곳 오챠드에는 여러 백화점이 밀집해 있으며 호텔들도 이부근에 많이 있다.
고가의 제품부터 전자제품까지... 즐비하게 있다.
길거리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기업에서 마련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곳 사람들이 쓰는 핸드폰은 역시 노키아 제품이 대부분이며, 그 다음으로는 삼성제품 아니면 주로 소니 에릭슨 제품을 많이 쓴다.
오챠드 로드 중앙의 HMV레코드 점 옆 사거리에 근처는 카페들이 여럿 있다. 여기서 분위기 있게 차한잔 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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