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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3 죽어도 안 빠지는 아랫배살 없애는 경혈점
  2. 2007.09.07 변비를 없애면 아랫배가 들어간다!? - 아랫배 살빼기
2007. 9. 23. 11:46

죽어도 안 빠지는 아랫배살 없애는 경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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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복부에 어느 정도 살집이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몸에 비해 아랫배, 속칭 ‘똥배’라는 것이 너무 많이 나오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몸이 빼빼 마른 여성 중에도 유독 아랫배만 나와서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다.

너무 많이 나온 아랫배는 지방 때문일 수도 있지만 부기에 의한 물살인 경우도 많다.

움직이기가 귀찮아 앉아 있거나 누워 있기만 하다보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대신 배와 허리 둘레만 점점 굵어진다.

평소 꾸준히 몸을 움직여 혈행을 원활하게 만들지 않으면 부기로 인한 물살을 빼기 어렵다.

천추(배꼽 양옆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지점)에 검지와 중지를 누르듯이 대고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때 힘을 뺀다.

한 번에 10회 이상 지압해준다.

천추혈은 위장의 활동을 조절하는 급소로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변비 해소와 배변 촉진에도 효과적이다.
2007. 9. 7. 23:10

변비를 없애면 아랫배가 들어간다!? - 아랫배 살빼기

변비와 복부 비만의 함수관계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갖자

운동 부족, 수면 부족, 수분과 섬유소의 부족, 스트레스 등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다. 이런 원인들 때문에 배설이 부드럽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랫배가 단단해지고 장이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칼로리가 다시 흡수되는데, 이것이 바로 복부 비만의 원인. 변의를 느끼면 즉시 화장실에 가자. 변의는 하루 중 아침식사 시간 30분~1시간 후에 가장 활발하다. 이때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장의 운동이 무기력해져 만성 변비가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을 한 컵 마시고 아랫배를 10분 정도 주무르거나 두드려준다. 배변 자세도 중요하다. 변기에 등을 기대고 비스듬히 앉거나 허리를 굽힌 채로 변기 끝에 걸터앉지 말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편안하게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