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비만은 한방에서 체질적으로 볼 때 주로 소음인에게 흔하다.
소음인은 하체에 냉하고 습한 기운이 많은데, 이 기운이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져 지방이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체질적인 원인 외에도 변비, 생리불순,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때 허벅지에 살이 찌며, 특히 많은 시간 동안 앉아 있는 생활을 하거나 운동부족일 때도 허벅지가 굵어진다.
혈해(무릎뼈 안쪽에서 손가락 3개 정도 위쪽 지점·사진)를 자극한다.
무릎을 굽히고 한 손으로 무릎을 덮어준 후 엄지로 눌러준다.
풍시(선 자세에서 팔을 늘어뜨렸을 때 가운뎃손가락 끝이 닿는 곳)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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