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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다이어트 운동 전문가인 Greg landry가 말하는 아래의 원칙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 하지 마세요.
바나나 다이어트, 녹차 다이어트 등등의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대부분 별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체중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 "항상성"을 지키고자 하는 자연의 법칙 때문에 줄었던 체중은 다시 늘어날 것이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늘어날 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유행 다이어트는 몸에 필수적인 근육을 소모 시키는 경향이 있고 대사 상태를 불안정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2.유행 운동과 운동 기구를 피하십시오.
운동을 한다고 할 때, 꼭 운동기구를 사거나 어디 운동 센터에 다녀야 그것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그런 것이 없이도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하려면 움직여야 한다는 원칙만을 기억하세요. 또한, 여전히 확고부동한 최고의 운동은 걷기, 조깅, 등산, 자전거,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3.일찍 식사를 하세요.
한 연구 결과에서는 단순히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점심을 먹고, 가벼운 저녁을 먹는 식으로 식사를 조절하는 것 만으로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녁은 가능하면 일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최소한 4시간 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5km, 10km정도를 걷거나 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출퇴근 시간이나, 아니면 등교 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등산 동호회, 인 라인 스케이트 동호회, 마라톤 동호회에 참여할 수도 있지요. 특히 출퇴근은 일주일에 5회 이상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고, 이 시간을 걷거나 뛰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자연스럽게 규칙적인 운동 효과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이런 방법을 이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체중 감량을 쉽게 했다고 합니다. 기억하세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5.당신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으세요.
많은 사람들은 아름다운 야외에서 걷는 것을 즐깁니다. 전망이 별로 아름답지 않다면, 음악을 들으면서 걷거나, 친구와 함께 걸으며 걷는 것 자체를 즐겨 보세요. 이런 방법 말고도 여러분은 다른 방법을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걷기, 조깅,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댄스 등등) 아침에 30~60분 정도 매일 하세요.
유산소 운동은 여러분의 몸에서 지방을 태우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게 합니다. 또한, 지방을 저장하도록 만드는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기초대사량을 향상시키며 칼로리를 소모 시키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사람의 몸은 매일 움직이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 종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몸은 가능한 지방을 많이 축적해 두려고 할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운동을 하면 몸은 지방을 없애려고 할 것입니다. 우선 매일 운동을 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7.1주일에 3번 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세요.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좀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게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여러분이 잠자는 동안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습니다. 탱탱한 몸매는 사람을 젊어보이게 하고, 삶에 활력을 줍니다.
8.술을 자제하세요.
술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칼로리가 높습니다.
9.하루에 1.8L정도의 물을 마십니다.
우리의 몸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특별히 물은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하려는 분은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자주 마시도록 하세요.
10.매일 체중을 재지 말아요!
체중은 하루 동안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체중 변화가 실제 지방의 손실이나 증가를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체중은 일주일에 1번 정도 재는 것이 좋습니다.
11.가능하다면 아침에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의 90%는 아침에 운동을 합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면 하루가 활기차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하루 동안 식욕을 감소시킨다고 얘기합니다.
12.저녁에 15~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저녁 식사 전이나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운동 종류는 재미있고 안전하고, 지겹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고, 아침에 걷기, 저녁에는 자전거 식으로 운동 종류를 다르게 하세요.
*** 주의 사항 ***
항상 운동에는 그 강도와 기간에 있어서 점진적으로 변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을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약한 강도로 천천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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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한의학에서는 따뜻한 물이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눈에 띄게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순환도 잘 되게 해주고 변비도 없애주기 때문에 똥배가 많이 들어간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중이나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은 반드시 끓인 것으로 마셔야 하며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것은 효과가 없다. 또 커피나 콜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커피나 콜라 대신 녹차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한방차로 바꿔 보도록 하자.
커피나 콜라 등에 있는 당분도 똥배가 나오게 하는 원인이 된다.
2.복식호흡을한다.
배를 부푸렸다가 집어 넣고 하는 식으로 폐가 아닌 아랫배를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방법.
하루에 30분~1시간씩만 잠자기 전에 이부자리에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단, 호흡 후에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①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숨을 참고 3~5초 정도 잠시 정지한다.
② 숨을 내쉴 때도 역시 천천히 내뱉도록 한다. 이때는 배를 집어 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3. 목욕 중에 복부를 마사지한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 지방을 감소시킨다.
욕조에 누워 무릎을세우고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바디밀크를 바른 후 해도 된다.
①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② 손끈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마시지 한다.
③ 허리 윗 부분의 윗배를 양손으로 강하게 꽉 쥐어 잡고 주무른다.
4. 발바닥 자극법을 한다.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부터 토답(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반사 부위이다.
실제의 소화기와 같은 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준다.
또는 골프공이나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 주도록 한다.
특히 내장 트러블로 배가 나온 경우에 효과적이다.
5. 올바른 자세로 워킹을 한다.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 일주일에 3회,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감소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똥배는 물론 전신운동이므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단, 워킹은 식후 30분 전에는 하지 말도록 하자.
4올바른 워킹 요령
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든다.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면 다리가 쉽게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폭이 넓어진다.
하지만 너무 크게 흔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것! 기분좋게,경쾌하게 걷는다는 기분이 들 정도면 된다.
② 무릎을 펴고 걷는다.
앞의 발이 착지하는 순간 앞다리의 무릎 쪽이 쭉 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앞다리를 내닫을 때도 뒤쪽다리는 무릎을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앞쪽으로 중심을 이동시킨다.
③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발뒤꿈치의 약간 바깥쪽부터 착지한다. 발바닥 전체가 착지되는 순간에 엄지발가락에서 중지 발가락에 걸쳐 중심을 이동시킨다.
발끝은 걷는 쪽을 향하고 보폭은 평소보다 넓게 벌린다.
④ 팔꿈치가 옆으로 움직이면 안된다.
팔꿈치를 옆으로 하면 팔이 흔들리는 방향은 앞뒤가 아니라 좌우가 된다.
상체를 좌우로 흔들게되면 다가 앞으로 전진하는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보폭도 좁아지게 된다.
⑤ 발끝이 안쪽을 향하지 않도록 한다.
안짱다리인 사람은 특히 주의하도록. 발끝이 뒤꿈치보다 안쪽으로 향하면 발끝부터 착지를 하게되고 무릎이 쭉 펴지지 않는다. 따라서 보폭도 좁아지고 운동효과는 떨어진다.
6. 복부 스트레치를 습관화 한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치, 복부근육의 기능이나 유연성을 높여주며, 횟수의 제한이없기 때문에 운동 전후, 또는 언제라도 반복해도 무리가 없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7. 복부운동으로 배 근육을 단련한다.
열심히 운동을 해서 군살 많은 배의 지방질을 탱탱한 근육으로 만드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
우선은 복부를 지탱하는 코르셋의 역할을 해주는 근육으로 바꾸는 일이 중요.
근육이 단련되면 지방도 쉽게 연소된다. 모든 운동은 여러 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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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여행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사와 여행사에 따라 요금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입해야 합니다. 항공은 구입시에 가격차는 있어도 막상 비행기에 오르면 어떤 가격으로 구입했던지 클래스별로는 다 똑같은 서비스를 받지요. 따라서 같은 항공사, 같은 노선이라면 이왕이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항공권은 정가대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처(여행사)나 구매조건에 따라 가격이
틀리기 때문에 많이 알아보고, 손발품을 많이 파는 것이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는 요령입니다.일반적으로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과 각종 할인 항공권이 있지요. 정상운임 항공권은 국제항공운임협정(IATA)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을 말합니다.
이 항공권은 가격이 비싸나 유효기간이 1년이며 도중하차나 항로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미 발권되었더라도 약간의 수수료만 물면 환불도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정상운임 항공권은 겁나게 비싸다는 겁니다. 유럽의 경우, 보통 2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할인항공권의 경우 80-100만원 사이)
따라서 대부분의 해외여행자들이 구입하는 항공권은 각종 할인 항공권입니다. 그렇다면 할인항공권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한 번 보도록 하죠.
{할인항공권 제1법칙} - 제한사항이 많을수록 싸다.
할인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의 30-70%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유효기간 제한(1개월/3개월/6개월 등), 환불 불가, 노선 변경 불가 등의 제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이러한 제한사항이 많은 항공권일수록 가격은 저렴합니다. 제한사항이 많다고 해서 비행기를 탈 때 차별하거나 하는 건 없으니 안심하세요. ^^*
이러한 제한사항은 항공권에 적혀 있으므로, 항공권 보는 법을 잘 모르면 여행사 직원에게 꼬치꼬치 물어 봐서 확인하세요. 이러한 제한사항은 할인항공권마다 다 틀리므로, 반드시 구입전에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할인항공권 제2법칙} - 외국항공의 경유편이 싸다.
항공권 가격은 일반적으로 직항편보다 경유지가 있는 경우(유럽/호주의 경우 동남아 경유 노선이 싸지요), 유효기간이 짧은 경우 (6개월/ 3개월/ 1개월 순으로 쌉니다), 그리고 국적 항공사보다는 외국 항공사의 가격이 싸지요.
대체로 국적 항공사는 자국에선 비싼 값에 티켓을 판매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 비싸고, 일본에서는 JAL이 비싸기 마련입니다.
외국 항공사중에서도 유명 항공사보다는 중소 항공사가 쌉니다. 중소 항공사의 경우 서비스나 비행기 수준이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아주 불편할 정도는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싼 가격을 원한다면 중소 항공사를 찾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중소 항공사는 중국은 남방항공(中國南方航空), 일본/유럽은 아나항공 (ANA), 미주노선은 유나이티드, 에어컨티넨탈 항공 등입니다. 물론 모든 항공노선이 다 저렴한 것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타 항공사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거지요.
{할인항공권 제3법칙} 비수기 주중출발이 싸다.
시기적으로는 성수기보다는 비수기가, 주말 출발보다는 주중 출발이 가격이 쌉니다. 보통 학생의 방학시즌과 직장인의 휴가시즌 (12월-1월, 7-8월)이 일반적인 성수기이며, 추석/설날 연휴에는 날짜와 상관없이 최성수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1월 8일 토요일 출발(성수기 주말출발)하는 것보다 3월 5일 목요일 출발(비수기 주중출발) 하는 것이 더 싸며, 이 경우 항공권 가격은 보통 20-30%까지 차이가 납니다.
해외 패키지 여행이나 제주도 여행의 경우 주말가격보다 주중가격이 훨 싼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물론 호텔비도 주중에는 더 저렴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주말출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주중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비용을 아끼는 길입니다.
{할인항공권 제4법칙} 여행사에 따라 가격이 다 다르다
배낭여행 시즌 등에는 단체할인 티켓이 많이 나오므로 되도록 여행관련 커뮤니티나 여행사를 많이 다니며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국적 항공사 (아시아나/대한항공)도 여행사와 계약을 통해 아주 저렴한 가격을 내 놓기도 하지요.
여행사는 항공사를 통해 항공권을 공급받는데 여행사마다 공급받는 가격이 다 틀립니다. 판매실적이 좋거나 항공사와 관계가 좋은 여행사는 좀 더 싸게 받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여행사는 비싸게 공급받지요.
하지만 일반 소비자야 어떤 여행사가 싸게
공급받는지, 비싸게 공급받는지 알 수 없으므로 되도록 여러 여행사를 컨텍해서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은 일반적으로 경유지가 있는 ANA 항공(일본)이나 케세이퍼시픽 항공(홍콩)이 저렴한 편이며, 이 경우 일본이나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거나 1박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좋은 기내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이 매력적이죠.
배낭여행을 할 경우엔 1-2달 먼저 예약할 경우 자리확보가 용이하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잡혔다면 되도록 빨리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홍콩-방콕-싱가폴 티켓(일명 홍방싱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지역별로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홍방싱 티켓은 "서울 - 홍콩 - 방콕 - 싱가폴 - 서울" 노선으로 각 지역에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스톱오버가 가능합니다. 홍방싱 티켓을 취급하는 항공사는 싱가폴항공, 케세이퍼시픽 항공 등이 있습니다. 홍방싱
티켓은 출발날짜나 유효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6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출처: Travel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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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여권 발급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
여권 직접 발행기관에 접수하시고 서울 경기지역을 예로들면 10~12일 정도 소요 돼고있습니다.
2. 여권 발급이 조금이라도 빨리 되는 구청이 있나요 ?
여권발급 구청에따라 하루 이틀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거의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됍니다.
3. 여권대행 시 소요되는 시간과 여권 대행 여행사 아시는 곳 추천해 주세요
대행사는 따로이 알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까운곳에 문의 하시면 됍니다.
그리고 대행을 하신다고 해도 기간차이는 본인이 하신거랑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4. 여권이 없을 경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한지
항공권 구입시 여권이 필요 하지는 않습니다.
단 여권에 쓰실 이름과 항공권에 쓰일 이름이 완전 똑같아야 합니다.
영어 단어 하나라도 틀리면 비행기 탑승 불가능 합니다.
결론적으로 여권에 쓰일 이름만 비행기표사실때 제대로 쓰시면 비행기표 미리 사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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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상요금: 항공권 fare basis란에 Y, YO2, YD, Y2로 기재된 요금 2. 탑승제한 기간 (탑승일 기준) ![]() ⓐ 2005년 : 12/30 ~ 12/31 ⓑ 2006년 - 미주지역 출발 구간 : 5/19~6/30, 12/8~12/23 - 미주지역 이외 출발 구간 : 7/20~8/20, 10/3~10/9, 12/29~12/31 ![]() ⓐ 2005년 : 12/23 ~ 12/31 ⓑ 2006년 : 1/1, 1/27~2/1, 7/14~8/27, 10/3~10/9, 12/29~12/31 - 공제 기준: 비수기보다 마일리지가 50% 추가 공제됩니다. -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회원 및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회원으로부터 보너스를 양도 받아 동반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추가 공제하지 않습니다. - 보너스로 여행하시는 경우 각 구간 탑승일자를 기준으로 성/비수기를 적용합니다.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 구간 여정인 경우에는 편도이 여정 중 한 구간이라도 보너스 성수기에 해당하면 모든 편도 여정에 대해 50% 추가 공제합니다. 예) LA-서울-마닐라 편도 여정에서 LA-서울-마닐라 중 한 구간이라도 보너스 성수기에 해당되면 모든 여정에 대해 50% 추가 공제함. 3. 탑승제한 기간 마일리지 추가공제: 상기 마일의 50% 추가공제 ![]() ![]() 4. 편도여정 마일리지 공제: 왕복 여정의 50% 공제 5. 사이판과 미주간(한국경유)은 보너스항공권 이용 및 차상급 좌석배정 불가 6. 국제선 단체요금 항공권은 차상급 좌석 배정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7. 동일여정으로 보너스항공권을 복수로 발권하시면 10%의 마일리지 할인혜택을 드립니다.(수혜자의 명의가 다르고, 동일 예약기록,동일 여정, 동일 클래스, 동일 시즌이어야 함) ![]() 8. 보너스 여행의 경우 좌석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아래의 클래스로 예약이됩니다. ![]() ![]() 9. 아시아나클럽 보너스항공권의 유효기간은 발권일로부터 12개월입니다. ![]() 10. 모든 보너스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발권사무소, 회원 서비스 센터 또는 공항 발권 사무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보너스항공권 또는 차상급 좌석배정을 여행사에서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 11. 보너스항공권은 현금으로 환불이 되지 않으며 판매, 교환 등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 12. 아시아나클럽 프로그램 규정은 법령의 변경, 경제 사정의 변동, 항공업계의 환경변화, 경영사정의 악화 혹은 이와 유사한 사정 등으로 인하여 약관 변경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3개월 사전 고지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정 변경 발효일 이전까지 회원이 취득한 마일리지는 규정 변경 발효일 이후 6개월까지는 신,구 규정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13. 보너스항공권으로 여행하시는 승객은 항공기 지연, 운항 취소시 대책편 마련 또는 숙박, 숙식이 제공됩니다. 14. 보너스항공권 소지 승객의 경우 차액을 내시더라도 차상급 좌석 배정 서비스가 제공 되지 않습니다. ![]() 15.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로 좌석 승급 시, 성인 공제 마일의 10%가 공제됩니다.(좌석승급시 성인의 할인요금 공제기준 적용)일등석은 2세 미만의 유아가 보너스 항공권으로 탑승할 수 없습니다. 16. 만 2세 이상 어린이는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또한 7세 미만 어린이와 동반 성인은 일등석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17. 세금, 검색비용, 공항세 등의 제세 공과금은 보너스항공권 발권시 회원께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18. 보너스항공권은 별도로 명시되어있지 않은 한 기타 증서, 쿠폰, 할인, 프로모션등과 함께 사용될 수 없습니다. 19. 보너스 항공권에 의한 여정은 전노선에 대해 편도당 1회의 중간체류(stopover)가 허용됩니다. 20. 회원의 사망시 해당회원의 마일리지 및 제반 혜택은 타인(가족포함)에게 양도되지 않습니다. 21. 보너스 항공권의 구간변경: 발급된 보너스 항공권이라도 다음 기준에 따라 구간변경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가. 동일한 마일리지 공제 기준 (동일시즌, 동일 좌석)내의 구간에 한하며 유효기간 중에 ![]() 나. 수속료 없이 변경 해 드리며, 명의 변경은 불가합니다. 22. 보너스항공권 중 사용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아시아나 발권 사무실로 미사용 항공권을 반납하시면 마일리지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2003년 3월 1일 이후 발권하신후 사용하시지 않은 보너스 항공권은 발권일로부터 1년 이내에는 전량 환급됩니다.(수수료없음) 1년이 지난 경우에는 10,000마일리지 공제후 전액 환급 또는 수수료 100$가 적용됩니다. ![]() 23. 한국 이외 지역 회원 및 한국지역 플래티늄 및 다이아몬드 회원은 아시아나항공 소정 양식의 보너스 양도증서에 서명함으로써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보너스 양도가 가능하며, 일단 양도된 보너스는 타인에게 재 양도할 수 없습니다. ![]() 24. 보너스 항공권 및 차상급 좌석 배정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정기편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
방콕 보너스항공권(왕복)을 받으실 경우 아래표에 보면 45,000마일 필요합니다.
구분 | 이코노미 클래스 | 비즈니스 클래스 | 일등석 | |||
현행 | 변경 | 현행 | 변경 | 현행 | 변경 | |
국내선 | 10,000 | 10,000 | ||||
한일/동북아 | 35,000 | 35,000 | 45,000 | 45,000 | 65,000 | 65,000 |
동남아 | 45,000 | 45,000 | 60,000 | 60,000 | 80,000 | 80,000 |
서남아 | 50,000 | 50,000 | 65,000 | 75,000 | 85,000 | 100,000 |
미주,대양주 | 55,000 | 68,000 | 70,000 | 100,000 | 90,000 | 135,000 |
유럽 | 65,000 | 68,000 | 85,000 | 100,000 | 115,000 | 135,000 |
구분 | 왕복마일리지 | 이코노미클래스 | 비즈니스 클래스 | 일등석 |
Z-1 | 1-3,000 | 35,000 | 45,000 | 70,000 |
Z-2 | 3,001 -5,000 | 45,000 | 65,000 | 90,000 |
Z-3 | 5,001 -8,000 | 50,000 | 75,000 | 100,000 |
Z-4 | 8,001 - 10,000 | 55,000 | 80,000 | 110,000 |
Z-5 | 10,001 - 15,000 | 80,000 | 120,000 | 160,000 |
Z-6 | 15,001 - 20,000 | 100,000 | 150,000 | 200,000 |
Z-7 | 20,001 - 25,000 | 120,000 | 180,000 | 240,000 |
Z-8 | 25,001 - 30,000 | 140,000 | 220,000 | 280,000 |
Z-9 | 30,001 - 35,000 | 160,000 | 240,000 | 320,000 |
Z-10 | 35,001 - 40,000 | 180,000 | 270,000 | 360,000 |
위의 표가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간 마일리지 공제표인데 인천 방콕간의 거리는 2,281마일입니다. 왕복으로 4,562마일 입니다. 방콕의 경우 Z-2 지역에 해당되어 45,000 마일 공제합니다.
공제 마일이 같죠? 다 비슷하게 운영합니다.
위 내용 읽어 보시면 성수기에도 이용은 가능한데 공제마일리지가 가산됩니다.
되도록이면 성수기 피하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성수기가 동남아지역은 7/20~8/20, 10/3~10/9, 12/29~12/31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탑승일 기준으로 하는거니까 7/20전에만 출발하면 문제 없을 것 같은데 보너스항공권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6-7개월 전부터 빠르면 1년전에 미리 다 받아두니 님도 미리 신청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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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이라도 저렴한 곳이 있다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들고, 조금이라도 비싸게 구입했다면 며칠 밤낮 통곡하는 여러분을 위해 업계에서도 쉬쉬하는 저렴한 항공권 구입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사항만 잘 지키신다면 웹서핑에 드는 노력은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 하실 수가 있습니다.
TIP1. 비수기/성수기 구분은 이렇게 한다.
각 항공사가 항공권을 판매하면서 각 시즌을 비수기와 성수기로 구분하여 판매를 합니다. 보통 비수기 시즌은 봄(3월~6월초), 가을(9월초~12월초)이며 성수기는 여름(6월중순~8월말), 겨울(12월중순~2월)로 구분됩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방학이 시작되고 끝나는 시즌이 성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수요가 없는 비수기에는 가격이 저렴하고 원하는 날짜에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지만 수요가 넘쳐나는 성수기 시즌에는 가격도 비쌀뿐더러 원하는 날짜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TIP2. 주말보다는 주중을 이용하라.
TIP1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항공권은 수요와 공급을 통해 형성되는 시장으로 시즌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일주일 단위로도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중, 주말요금입니다. 당연히 휴일에 출발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요금이 비싸며, 주중에는 많은 분들이 직장이나 생계를 위해 종사를 하셔야 하므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대부분 항공사에서 구분할 때 주말을 토요일~일요일, 주중을 월요일~금요일로 하지만 허니문이 많은 동남아의 경우 토요일 오후~ 월요일 오전까지 구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요일을 잘 확인하여야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릴 수가 있습니다.
TIP3. 한번은 갈아타라.
보통은 유럽이나 미국, 호주 등지에 가시려면 최소한 100만원 정도의 운임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한번 경유할 경우 100만원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갈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유 시 대기시간(공항 내 체류시간)과 갈아탈 비행기 게이트번호를 잘 확인하셔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경유를 두번 또는 세번 한다고 해서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 것은 아니므로 잘 확인하셔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TIP4. 저렴한 항공사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약 70여 개 가량이 됩니다. 이중 대형항공기로 운행하고 승무원 및 기내서비스가 훌륭한 대형항공사가 있는 반면에 중소형항공기로 운행하고 기내서비스가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한 중소형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항공사들 중 대체적으로 중소형 항공사의 운임이 대형항공사 운임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대형항공사의 운임이 반드시 비싸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대형항공사에서 나오는 특가가 중소형항공사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시고 항공사별 특성과 서비스를 비교해 보시면 골라 타는 즐거움은 두배가 되실 겁니다.
TIP5.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잡는다.
서양속담에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처럼 항공권도 조기발권이라는 판매 시스템이 있습니다. 출발하기 1개월 이전에 구입하면 출발일에 가까웠을 때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배낭여행이나 유학 가시는 분들이 적극 활용을 하시면 조금이라도 더 비용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취소나 환불, 일정변경 등의 경우 이에 따른 수수료(Penalty)가 엄청 비싸므로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TIP6. 항공권은 뭐고 할인항공권은 뭐야?
우리가 항공권을 구입할 때 너무나도 많이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바로 할인항공권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할인을 하고 누가 할인을 받는지 이러한 사항을 그렇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곳은 거의 드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할인항공권이 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 항공권가격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에서 지정한 공시운임이 있는데 이 운임이 바로 할인되지 않은 항공권입니다. 만약 이 공시운임으로 여행을 하라고 하면 운임이 너무 비싸 가격적인 부담으로 많은 분들의 항공권 구입이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공시운임은 단지 공시된 운임일 뿐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항공사 마케팅에 맞도록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통칭하여 할인항공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할인항공권은 항공권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여행사라면 누구나 판매를 할 수가 있으므로 어떤 여행사에서만 독점적으로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착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TIP7. 조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할인항공권 가격은 낮아진다.
TIP6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각 항공사는 해당 시장에 맞게 수요를 예측하고 마케팅을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요예측이 다를 경우나 마케팅에 차질이 생겼을 경우 또는 전략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경우에 정말 저렴한 운임을 내놓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 조건이 많이 붙는 할인항공권이 생기게 됩니다. 조건이 많이 붙는다고 해서 기내식을 주지 않는다거나 승무원이 불친절하다는 것이 아니라, 탑승 또는 환승에 따른 제한조건, 체류에 따른 제한조건, 환불 시 제약 조건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조건이므로 시간이 충분한 분들에게는 좋은 할인항공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TIP8. 여행사에서 주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라.
여행사는 항공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 위탁점과 같은 개념입니다. 따라서 여행사가 항공사의 상품을 판매하면 이에 따른 수수료를 항공사로부터 지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항공사로부터 받는 상품의 일부를 수수료를 깎아서 판매하기도 하고 마케팅을 합니다. 여행사별로 제공되는 가격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또한 고객을 현혹하기 위한 일부 상품만 큰 폭으로 가격을 내린 것처럼 위장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상품 수수료를 깎아서 판매하면 여행사 운영에 큰 차질을 빚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행사에서 얼마만큼 혜택을 주는지를 잘 살피시고, 특히 멤버쉽 할인이나 캐쉬백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꼼꼼하게 따져 알뜰하게 구입하는 전략이 필요로 합니다.
TIP9. 광고에 현혹되고 대충 사지마라.
국내 할인항공권을 판매하는 수천여 개의 여행사들이 인터넷, 신문, 잡지, 방송 등을 통해 홍보하고 광고를 합니다. 저희가 봐도 정말 턱없이 싼 항공권들을 보면서 직접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구입을 하려고 하거나, 전화를 해서 구입을 하려고 하면 막상 그런 가격은 어디 갔는지 담당자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여행사보다 더 비싼 항공권 구입을 추천 받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TIP8에 나와 있듯이 많은 중소규모의 여행사들이 미끼상품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홍보/전시 하는 경우이거나 가격이 저렴한 운임은 이미 항공사로부터 좌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제적으로 구입하려면 생각한 것과 다른 부분이 많아 포기하거나 추천하는 상품을 구입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TIP10. 항공권 구입할 때 여행사 규모를 생각하라.
최근 인터넷을 통한 항공권 구입이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중소 여행업체에서 카페를 개설하거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따라서 개설된 카페나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 구입하실 때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가끔은 사기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공권을 구입할 때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내 놓은 여행사가 있다면 우선 여행사의 규모를 보시고, 결제하실 때(특히 무통장입금) 예금주가 개인으로 되어 있을 경우 한번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인터넷 상거래는 믿음을 조건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항공권 구입 가격은 큰 돈이므로 너무 낮은 가격에 현혹되시기 보다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여행사 규모도 꼼꼼히 살펴 보셔야 합니다.
TIP11. 인터넷 항공권 구입 요령
우선 여정을 결정하십시오. 여정이 결정되지 않고 인터넷만 뒤지신다면 헛수고를 하는 격이니까요. 여정이 결정되셨다면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여행사 한 곳을 지정하십시오. 지정하신 여행사를 기준으로 해서 두 군데만 더 알아보십시오. 최저가격과 최고가격을 그리고 마음에 드시는 가격을 보시고 항공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알아보시면 머리도 아프고 힘만 들 뿐 대부분 헛수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 드린데로 항공권을 구입하신다면 여러분께서는 정말 알뜰한 항공권 구매자가 되실 겁니다.
출처: [차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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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인항공권이 도대체 왜 싼거죠?
여행사들이 항공사에서 좌석을 한꺼번에 싸는 경우도 잇고,,거래량이 많은곳에 항공사가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좌석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할인이 가능한거구요,
2. 인터파크에서 할인항공권을 구매하기만 하면 공항가서 보여주고 비행기를 탈 수 있는건가요? 아니라면 할인항공권 구매에서 사용하는 방법까지 좀 상세하게 안내 부탁드려요,,
일단 구매를 하시게 되면 이티켓이나 아님 종이티켓을 줍니다. 이티켓은 님의 이메일이나 팩스로 티켓을 받게 되지요,종이티켓은 말대로 예전 방식으로 티켓이 나오는겁니다.
일단 어느 티켓이던지 공항에 가시면 항공사의 카운터를 찾아가셔야합니다. 거기서 티켓을 보여주시고 짐 부치시고 담에 비행기 탈수 잇는 탑승권을 줍니다. 여기에 좌석이 기재되어 잇으며 몇번 게이트에서 탑승하는지 나와 잇습니다.
이 탑승권을 가지고 공항 내로 진입하여 보완검사 하고 면세점도 구경하시고 출국하시는 겁니다.
3. 할인항공권을 살려고 하니까 유효기간이 15일 1개월 뭐 이렇게 나오는데 무슨 유효기간인거죠? 지금 사면 15일 이내로 사용해야한다는건가요? 이거도 좀 상세하게 안내를 ㅠ
출발일로 부터 15일 1개월 이내로 돌아와야한다는 겁니다.
기간을 넘게되면 탑승을 못합니다.
보통 돌아오는 날짜 또한 지정하고 사지만 오픈이라고 지정을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때 이 기간내에는 돌아오셔야합니다.
그리고 할인항공권 특성상 돌아오는것을 완전히 지정하여 날짜 변경을 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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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ket사용으로 기존 종이 항공권을 소지하는 경우에 발생했던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이 없어지고, 필요한 여권과 Itinerary & Receipt만을 소지하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번거로움이 줄어듭니다.
전자항공권을 구입시 주의할 점은 꼭 ITR(Itinerary & Receipt)을 프린트 해서 가지고 나가야 하고 여권과 영문이름이 동일해야 합니다.
종이 항공권은 영문스펠링이 한 자정도 틀리더라도 발음상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 운에 따라 출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자 항공권은 탑승수속도전산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꼭 동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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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월은 여름방학을 마친 대학생 배낭여행객과 장기 휴가를 떠나온 일반 여행객이 빠지는 시점이라 항공권 가격은 평균 10만원 정도가 내려간다.
하지만 9~10월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숙소 가격은 휴가시즌과 비슷하다.
숙소 예약은 서두를수록 좋다.
런던 인∼파리 아웃의 루트는 여전히 강세. 올해는 동유럽이 인기다. 프라하와 비엔나 등 기존의 인기 여행지 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와 폴란드, 슬로베니아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여행객이 거의 없다가 최근 TV 등에 몇 차례 소개되면서 인기몰이 중.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지역은 이미 경험한 여행자들 사이에 ‘별로 볼 것 없다’는 소문도 퍼져 있다는 것을 참고하자.
동유럽 패키지 상품은 직항이 프라하 노선 밖에 없어 체코를 연계한 상품이 인기가 있는 편이다. 트래블짱(www.travelz zang.com), 투어프랜즈(www.tfriends. co.kr) 등에서 관련 상품을 볼 수 있다. 7일 일정의 체코·오스트리아 상품에서부터 22일 일정의 동유럽 일주까지 다양한 상품이 나와 있다. 경험이 풍부한 여행자가 아니라면 동유럽은 호텔팩이나 에어텔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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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를 따로 예약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9월에는 8월에 비해 1박당 70달러 정도 저렴해진다. 월드호텔센터(www.hotelpass.com) 등 호텔 예약전문 사이트가 있다. 태국의 경우 ‘사무이 팬시 나파사이 리조트’가 요즘 인기 있는 곳. 사무이의 메인 비치인 차웽비치에서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한 초특급 리조트로 호텔 전용비치가 있어 조용하다. 10월 31일까지 215달러부터. 발리는 그랜드 하얏트를 추천한다. 발리의 중심인 누사 두아 비치의 리조트 중 가장 아름다운 호텔로 손꼽힌다. 오션뷰 룸이 9월 1일~ 30일까지 161달러부터. 태국의 크라비는 푸켓에 가려져 있다 최근 뜨고 있는 휴양지다. 방콕에서 남쪽으로 820㎞ 떨어져 있으며 원시의 풍경을 간직한 그림 같은 비치가 일품이다. ‘쉐라톤 크라비 비치 리조트’가 인기 있는 곳. 클롱무옹 비치에 자리하고 있는 특급 리조트로 세계적인 호텔· 리조트 체인인 스타우드 계열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9월 1일 ~ 10월 31일까지 172달러부터.
동남아 휴양지 갈 때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가장 인기 있는 푸켓 상품의 경우 5박6일 기준으로 9월 출발 날짜에 따라 59만~95만원 선. 하나투어, 롯데관광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명 여행사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동남아로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태사랑(www.thailove.net), 엔투어(www.ntour.co.kr) 등의 사이트나 카페 ‘태초의 태국정보’(cafe.naver.com/thaiinfo.cafe)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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