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사업'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07.10.29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베스트
  2. 2007.10.22 남자 B형-여자 O형, 맞선 잘 본다?
  3. 2007.10.19 이성교제 어떻게 발전되어야 할까?
  4. 2007.10.19 손금으로 보는 남자, 여자의 심리
  5. 2007.10.19 심리테스트! 나에게 어울리는 이성타입은?
  6. 2007.10.14 어릴수록 성격 다른 이에게 끌린다?
  7. 2007.10.09 마른 여자가 남자가 없는 이유
  8. 2007.10.08 호감을 받는 사람들 유형
  9. 2007.10.04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Staying Relationship)
  10. 2007.10.04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2007. 10. 29. 21:23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베스트

1위 귀여운 여자 39%
2위 착한 여자 36%
3위 예쁜 여자 14%
4위 섹시한 여자 11%

예쁜 여자보다는 착한 여자와 귀여운 여자들의 승리.
자신이 부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외모의 여자보다는
착한 마음에다 싹싹한 애교까지 있는 귀여운 여자를
애인으로 삼고 싶다는 남자들의 바람이 그대로 드러났다.

2 귀여운 여자에게 호감이 가는 이유는?

1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은 행동이 신선하다 52%
2위 강아지처럼 안아주고 싶다 24%
3위 남자의 부성애를 팍팍 자극한다 16%
4위 귀여운 여자를 사로잡고 싶은 전투의욕을 불러일으킨다 8%

말없이 조용히 분위기만 잡는 섹시녀보다는
가끔가다 어리광도 부리고 앙탈도 부릴 줄 아는
귀여운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들의 감성을 팍팍 자극한다.
가끔 남자들은 지고지순한 여자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통통 튀는 귀여운 여자들의 행동에서 느끼고 싶어한다.


3 귀여운 여자의 신체조건은?

1위 안으면 품 안에 들어올 정도의 자그마한 스타일 40%
2위 약간 통통한 듯 동글동글한 스타일 24%
3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글래머 스타일 20%
4위 보호해주고 싶을 정도로 마른 스타일 16%

덩치 큰 여자가 귀여워 보이기란 힘든 일.
자신이 보호해줄 수 있을 정도로 안으면
한 품에 들어오는 아담한 체격의 여자여야
귀여운 짓을 해도 받아줄 수 있다는 게 남자들의 압도적인 생각이다.



4 어떤 헤어스타일의 여자가 귀엽나요?

1위 핑클처럼 풀린 듯 퍼머한 긴머리
2위 멕 라이언 같은 바람머리
3위 은실이 같은 귀밑 단발머리
4위 말괄량이 삐삐같이 양쪽으로 묶은 머리

세월이 지나도 여자들의 긴머리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은 변하지 않나보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쓸어 올리는 여자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5 가장 귀여워 보이는 여자들의 행동은?

1위 두근두근 가슴이 뛸 정도로 눈웃음을 치며 쳐다볼 때 36%
2위 애교만점인 톤으로 조잘조잘 얘기할 때 32%
3위 꼼꼼하게 이것저것 챙겨줄 때 26%
4위 자기 일에 열심히 몰두하고 있을 때 8%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법이다.
핑클의 효리처럼 눈을 반짝이며 눈웃음으로 남자를 쳐다보면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도 그 눈빛을 거부하기란 힘들다.

6 국적을 불문하고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귀여운 스타는 누구?

1위 핑클 38%
2위 멕 라이언 28%
3위 송혜교 18%
4위 김희선 9%
5위 줄리아 로버츠 7%

7 귀여운 그녀에게 듣고 싶은 말

1위 널 좋아해(사랑해) 40%
2위 난 너만 믿어 28%
3위 너처럼 잘생긴 애는 처음 봐 24%
4위 너 정말 똑똑하구나 8%

40%의 남자들이 그녀가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남자도 인간인지라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을 인정해주고 의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가끔가다 남자 친구에게 ‘널 좋아해’라고 말해보자.
그 순간부터 남자 친구의 눈빛이 변할 거다.

8 다음 두 가지 타입 중 좀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은 누구?

1위 안 예쁘지만 귀여운 여자 72%
2위 얼 굴은 예쁘지만 귀염성이 조금도 없는 여자 28%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은 사실 죽어도 예쁜 여자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래 만나고, 정말 마음으로부터 사귀고 싶은 여자라면
일단 귀엽고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사실!
좀 못 생겼더라도 질리지 않고,
자기 품에 쏘옥 들어올 수 있는 귀엽고 애교있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매일매일 명심! 귀여운 여자의 생활수칙

1 얘기할 때나 얘기를 들을 땐 항상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
2 음료수 한 컵을 빨대 두 개로 나눠 먹는다.
3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줄 땐 항상 턱을 받친다.
4 밥 먹을 때 숟가락, 젖가락을 꼭 챙겨준다.
5 가끔가다 가방을 들어달라고 하거나 먼저 손을 잡자고 한다.
6 애간장을 녹일 듯 가늘고 앙증맞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고 말끝마다
아~잉, 아이이~ 등과 같은 의성어를 붙인다.
7 팔짱은 내가 먼저 낀다.
8 웃을 땐 옆사람을 애교있게 친다.
9 물건을 살 땐 덤을 꼭 얻어낸다.
2007. 10. 22. 21:46

남자 B형-여자 O형, 맞선 잘 본다?

맞선 잘 보는 혈액형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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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를 넘긴 처녀, 총각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소개팅이나 맞선을 보게 된다. 누구나 맞선에 앞서서는 외모나 옷, 화술 등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하지만 맞선 성공률이 특정 혈액형에 따라 높낮이가 다르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수요일(10일) 결혼정보업체 웨디안(대표 손숙)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정회원 중 2회 이상 맞선을 본 사람들 844명(남성 421명, 여성423명)을 조사한 결과, 맞선 이후 애프터 신청을 받은 혈액형이 높은 순으로 남성은 B형이 2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의 경우 189명으로 O형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남성의 경우 애프터 신청을 받은 혈액형은 B형이 238명으로 가장 많고, O형이 101명, A형 46명, AB형이 36명으로, B형이 압도적으로 애프터 신청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과는 다르게 O형이 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A형 121명, B형 86명, AB형 27명으로 남성과 마찬가지로 AB의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맞선 성공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웨디안 관계자는 "혈액형은 근거 없는 속설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매칭데이터를 조사해보니 특정 혈액형이 맞선 성공률이 높게 나왔다"며 "큰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자신의 성향에 대한 작은 준비 또한 맞선의 성공률을 높이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 10. 19. 17:28

이성교제 어떻게 발전되어야 할까?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성적 성숙과 함께 최대 관심사가
이성교제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성친구 생각에 밤잠을 설치거나 갑자기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쓰는 등
사춘기가 되면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이로 인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또 친구들 가운데 아주 멋지고 참한 이성친구를 사귄다고 자랑을 늘어놓으면
속으로 은근히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자신에게는 왠지 매력도 없는 것 같아서 속상해 할 수 있습니다.

이성에 대해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욕망이 생기는 것은
사춘기 시기에 있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남녀간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상호이해를 통해
서로의 취향, 관심이 있는 분야를 공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하는 것 또한 자연스런 일입니다.

실제로 이성교제를 해 본 청소년들은 상대방에게 실망감을 주지 않기 위해
전보다 공부도 많이 하려고 하고 문학, 시, 음악, 미술,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말도 조심하게 되고 사귐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상대방을 아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와 같은 방향으로 사귐이 진행된다면
이성교제의 참다운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청소년기에는 상대방의 좋은 점 한 두 가지만 보고
흠뻑 빠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친구간에 가지는 아름다운 우호 감정인 우정(友情)과 이성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는 연정(戀情)사이에서 심한 혼동을 겪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우정이나 연정은 다 아름다운 감정이지만 이성에 대해 가지는
애착심은 곧 성충동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면 우정의 테두리 안에서 아름다운 이성교제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까요?

사춘기에 이르러 몸과 마음의 변화와 함께 성적인 성숙이 이루어지면
성충동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런 일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흔히 이성과 교제하고 싶은 감정과, 이성을 대했을 때
일어나는 성충동을 잘 구분하거나 조절하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이성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감정과 자신의 성충동을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를 구별하는 판단력이 길러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성교제를 성충동과 결부하여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고 이성에게 신뢰감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상대방과의 신뢰감이 쌓여지고 이성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럽게 친숙해지면
불편한 감정이 사라지고, 동성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대할 수 있게 됩니다.

청소년기는 사춘기라는 혼란스러운 기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이성을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른스러운 여러 가지 능력과 태도를 갖추어 가야합니다.
이러한 마음과 자세에서 이루어진 이성교제야 말로
아름다운 발전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이성간의 만남이
모두 연정으로 발전되지는 않지만 교제가 오래 동안 지속되다 보면
우정관계에서 연정관계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이성 앞에서 가슴 설레는 감정이 지속되면서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주 만나고 싶어지면 우정의 테두리를 넘어서 사랑하는 관계로 들어서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연정의 관계로 발전하기까지는 상대방이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존중심을 가지는 가운데 책임의식도 높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비로소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신감과 안도감을 가지고 믿게 됩니다.
이러한 믿음은 서로의 관계를 지속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성숙하게 되면 누군가가 용기를 내어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 고백이 받아들여져서 서로의 사랑이 확인되고 약속되면
두 사람만의 만남이 계속되며, 서로의 특성과 결점을 이해하고
보완하면서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우정에서 연정으로 이성교제가 발전되는 과정에서
사춘기의 청소년기는 어디까지나 '사랑에 눈이 뜨는 시기'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이성교제를 곧 '사랑을 완성시키는 시기'로 만들려고
성급하게 굴어서는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이성교제를 위해서, 아름다운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상대방도 자신만큼 소중히 여기고,
속박하지 말아야 하며 많은 절제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젊은 날의 자신에 대한 엄격한 통제와 자제력은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이성교제에 있어서
'여기까지다'하는 자신의 한계를 분명하게 설정하여야 합니다.
상대방에게도 물론 이것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성교제를 하면서 한계를 지켜나가면서 노력하는 것은 함께 배를 타고
아름다운 항구에 도착하기 위해 필요한 항해기술과도 같은 것입니다.
마음으로, 또 행동으로 서로를 아끼고 좋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 속에서 이성교제는 더욱 가치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이 무르익어 두 사람의 연정관계에서 결혼을 할 때까지는
계속해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결혼을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이 비로소 이성교제가 완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7. 10. 19. 17:24

손금으로 보는 남자, 여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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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선이 목성구로 가면서 끝이 두세갈래인가?
일단 감정선이 목성구로 향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잘 배려하는 스타일이고 남의 말에도 잘 귀기울여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친구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스타일이라면 이성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죠. 거기다가 감정선 끝이 두갈래 혹은 세갈래로 이루어져있다면 사람에 따라 자신을 달리 변화시킬 수 있고 사람에 따라 그 사람의 특성을 잘 존중해줄 수 있으니 인간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감정선 끝이 두세갈래로 갈라져있다면 마음이 헷갈리기 쉬워서 삼각관계에 빠질 위험도 그만큼 큽니다.


2) 금성구가 잘 발달해있는가?
무 엇보다도 금성구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금성구는 애정에 대한 태도를 알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으로 이 부분이 잘 발달해 있다면 그 사람은 다정다감하고 애정이 풍부하며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性)감도 좋습니다. 금성구에 격자무늬가 있다면 그런 성향은 더 강하고 이성에 대한 호기심도 더 풍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성구가 잘 발달하고 생명선의 폭이 넓다면 성적으로 매우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상대방도 성적인 관심이 많은 사람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3) 두뇌선이 월구쪽으로 길게 나가고 있는가?
두 뇌선이 월구로 가고 있다는 것은 이성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란 얘기가 됩니다. 무드나 분위기에 약하고 또 무드나 분위기를 추구하기도 합니다. 항상 이성을 즐겁게 해줄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연애를 해도 재미있는 연애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신 두뇌선이 생명선과 살짝 붙어서 출발하면 이런 성향은 배가 되지만 만약 두뇌선과 생명선이 떨어져있다면 자기중심적인 면과 자유분방함이 추가되어서 이성을 좋아하면서도 구속받기는 싫어하는 성격특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4) 결혼선의 개수와 길이는?
결 혼선의 개수가 적어도 3개 이상 되면 이성과 만남의 기회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혼선의 상태 또한 중요한데 만약 결혼선이 얇거나 길지 못하거나 흐릿하면 이성과의 연인이 약합니다. 그리고 이성에 대한 마음이 강하지 못해서 쉽게 더워지고 쉽게 식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선의 길이고 길고 굵고 그리고 결혼선의 개수가 3개 이상이라면 분명 이성과의 연분이 많을 것입니다.


5) 감정선 위아래로 동시에 지선이 있는가?
이 런 모양의 지선이 감정선에 있다면 대단히 이성에 대한 수완이 좋은 사람입니다. 한번에 몇 명을 상대해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해서 자신의 그런 상태를 숨기면서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에게 달콤한 말고 행동을 잘 하기에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지선이 있다면 일단은 연애박사감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6) 생명선 안쪽 영향선이 많은가?
영 향선이란 생명선 안쪽으로 그 굵기가 가늘면서 생명선과 비교적 평행으로 달리고 있는 선을 말합니다. 이 영향선이 대부분은 별로 없거나 있어도 하나 정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다수의 선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여러명의 이성으로부터 구애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성과의 관계도 잡다한 편입니다.


자, 위의 6가지중에서 여러분은 몇가지나 해당되세요? 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연애박사로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6가지 모두 해당된다면 카사노바가 부럽지 않겠군요.

2007. 10. 19. 17:21

심리테스트! 나에게 어울리는 이성타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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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 눈앞에 여러가지 물건이 있습니다.

당신이 제일 먼저 집고 싶은 물건을 골라주세요^^

1. 수정구슬

2. 떡

3. 현찰(돈)

4. 과일

5.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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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정구슬!

→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을 가진 정열적인 이성이 잘 어울리는군요

   이런경우 사랑할땐 열정적이라 좋을 수 있지만 너무 빨리 타오르면

   반대로 빨리 식어 버릴 수가 있으니 그런 점을 조심해야 겠네요

2. 떡!

→ 무드에 약한 면이 있는 당신에게는 매너좋고 화술이 뛰어난 이성이

   잘 어울립니다. 상대를 만났을 때 처음엔 경계심과 거부감이 생기지만

   서서히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는군요 또 하나, 이런타입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첫눈에 빠져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하네요

3. 현착(돈)!

→ 부드럽고 따뜻하며 당신을 대해줄 이성이 잘 어울립니다

또한 이런 사람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빠질 가능성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성이 너무 우유부단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겠네요

4. 과일!

→ 생각이 깊고 진지하면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이 잘 어울리는군요

간혹 당신이 귀여운 연하의 이성을 만날 수도 있지만 그런 이성에게는

불만과 싫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5. 반지!

→ 당신이 보호해주고 보살펴줄 수 있는 연하의 이성이 잘 어울리는군요

하지만 끊임없이 사랑과 정성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가끔은 연인이

부담스럽게 생각 될 수도 있다고하네요

2007. 10. 14. 21:25

어릴수록 성격 다른 이에게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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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비슷하기에 사랑하는 81%의 사람들, 나머지 19%의 수수께끼

▣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레일 라운즈는 자신의 책 <누구라도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 법>에서 어렸을 때 어머니한테서 들은 이야기 한 토막을 전한다. “엄마는 아빠의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어?”라고 물었더니, 어머니는 자장가 한 구절을 들려주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고 한다.

잭 스프래트는 기름기 많은 고기를 못 먹고요/ 그의 아내는 살코기를 못 먹는대요/ 그래서 둘은 접시를 사이에 두고/ 깨끗이 핥아먹었대요.

N극과 S극이 서로 달라붙는 것처럼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비슷하면 매력을 느끼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유사하면 서로 공감하며 사랑을 싹틔운다. 우리가 ‘천생연분’이라고 부르는 커플들도 대부분 그런 사람들 아닌가! 하지만 사랑을 일반화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이의를 제기할 것이다. 서로 달라서 잘사는 부부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아냐고.

사실이다. 자석의 N극과 S극이 서로 달라붙는 것처럼 상반되는 사람끼리 끌리는 경우도 많다. 사색적인 남자는 감성적인 여자에게 끌리고, 순종적인 사람은 남을 지배하려는 사람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부드럽고 신사적인 남자는 밝고 활달한 여성이 예뻐 보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남성은 남들이 수다스럽다고 여기는 여성에게도 남모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격이나 삶의 방식, 세계관 등의 관점에서 나와 비슷한 사람과 굉장히 다른 사람이 있을 때 사람들은 누구를 더 선호할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81%의 사람들이 나와 유사한 사람에게 더 큰 매력을 느낀다고 대답했고 실제로 그런 사람과 살고 있었다. 연인들이 처음 사랑에 빠질 때에는 삶의 태도나 생활방식이 비슷하다는 것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관계가 진전되면서부터는 성격이 비슷하다는 것이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많은 연구 결과, 성격이 비슷한 부부가 성격이 다른 부부보다 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는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이다.

그렇다면 자기와 상반되는 이성에게 이끌리는 현상을 심리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해왔을까? 실제로 자신과 비슷한 생각이나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전혀 다른 가치관을 지닌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평소 가치관이 같은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 때에는 의견이 같기 때문에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 때에는 의견이 아닌 ‘나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와 상반된 사람과의 사랑을 좀더 가치 있는 사랑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게 보이는가!

미국의 심리치료사 머리 보웬은 나와 달라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굉장히 기분 나빠할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가족에서 떨어져나와 독립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심리적 성숙도라 정의하면서, 심리적 성숙도가 높은 사람들일수록 자신과 비슷한 이성에게 끌린다고 주장했다. 연인들에게 심리적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설문조사와 성격 테스트를 해보니, 어리거나 성숙하지 못한 자아를 가진 사람들일수록, 나와는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더라는 것이다.

자신에게 불만이 많은 사람일수록

심리적 성숙도가 낮은 사람이 서로 다른 측면을 갖는 이성에게 끌리는 이유를 머리 보웬은 이렇게 설명한다. 심리적인 불안에 대응하는 자신의 방어기제와 매우 상반되는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이 일반적으로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면서 상황을 회피하는 사람에겐 시원하게 소리도 지르고 제대로 대응하는 상대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태도에 불만이 많거나 미처 성숙하지 못한 자아를 가진 사람들일수록 그런 경향이 더 강하다는 것이 보웬의 주장이다.

1960년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인이자 작곡자이면서 가수였던 로드 매쿠언의 노래집 <스탠얀 거리와 다른 슬픔들>(Stanyan Street and Other Sorrows)에는 아주 감미로운 노랫말이 담겨 있다.

나는 당신을 원했지/ 그날 해변에서 당신이 나와 달랐기 때문에/ 당신이 날 보고 미소지었기 때문에/ 당신의 세상이 나와 달랐기 때문에…/ 사랑이란 당신이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 비슷한 사람을 선호한다고는 하지만, 무조건 똑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다르다고 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을 선호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어떤 부분에 한해서만 다르길 원한다. 사람들은 상대에게 생활을 방해받을 정도로 다른 점이 있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흥미롭게’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다르길 원한다. 레일 라운즈의 지적대로, 사람들은 내 연인이 저녁식사 자리에게 내게 새로운 경험을 들려주고, 새로운 재미를 알려주며 알지 못했던 세상을 열어주길 바란다. 나의 부족한 생활방식을 끌어올려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연인을 갖길 원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오랫동안 서로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비로소 완성되는 충족감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사람들은 상대에게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특징을 추구하는 경향과 함께 자신도 다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실이다. 연인은 기대만 하진 않는다.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연인들은 완벽을 기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항상 찾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랑의 신화 중 하나는 사람들이 나와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다름이나 차이’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다름이 서로를 보완해주는 경우에만 그렇다는 사실이다.

만남 초기 ‘닮은 점 부각 법칙’은 불변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종종 즐겨보는 ‘연애의 기술’류의 책들은 이 점을 잘 활용하라고 충고한다. 상대에게 부족한 부분이나 필요한 성격, 혹은 그가 갖지 못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잘 활용해 점수를 따라는 것이다. 손재주가 있어서 못 고치는 게 없다면 기계치인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절호의 찬스가 생길 수 있으며, 늘 신문을 읽고 세상 돌아가는 데 밝은 여성이라면 우직하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이런 특징을 너무 빨리 드러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이 오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낸 바에 따르면, 사람들은 비슷한 점을 먼저 확인하고 서로에게 편해진 뒤에야 서로 상호 보완적인 성격에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니 먼저 ‘우리 너무 닮았어요!’라는 신호를 열심히 보낸 뒤에, ‘게다가 이런 점이 달라서 더 좋아요!’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좀더 유용한 전략이라는 게 심리학자들의 전언이다.

2007. 10. 9. 21:29

마른 여자가 남자가 없는 이유

흔히 보기에 마른여자와 날씬한 여자의 구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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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날씬한 여자들 대부분은 말랐다.


그래도 호감과 비호감을 구분하는 한가지 원칙이 있으니...


그것은 말랐으면서도 굴곡이 있다는 것이다.

뚱뚱하더라도 굴곡만 있으면 호감을 살 수 있다.

2007. 10. 8. 10:10

호감을 받는 사람들 유형

1. 균형잡힌 '손익계산'센스가 있는 사람

2. 상황판단을 잘하는 사람. - 상황 분석력과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 사람

3.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은 사람

4. 책임을 자청해서 떠맡을 만큼 기량이 있는 사람 - 위기에 강한 사람

5.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

6. 술자리를 같이 해도 즐거운 사람

7. 금전 관계가 분명한 사람

8. 남의 아픔을 아는 사람

9.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

10. 남에게 공격적이지 않는 사람 - 관대한 사람

11. 부화뇌동하지 않는 자신의 확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

12. 그 때 그 때의 감정으로 행동하지 않고 말과 행동에 일관성이 있는 사람

13. 선물을 적절하게 주고 적절하게 받기를 잘 하는 사람

14. 인생이 드라마와 같은 사람

15. 문제 처리를 잘 하는 사람

16. 여행이나 파티를 세심하게 잘 진행하는 사람. - 잘 노는 사람

17. 동성이든 이성이든 호감을 가지게 하는 인관관계의 달인

18. 다수파 뿐만 아니라 소수파의 가치도 인정하는 사람

19. 직장에서 주위의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

20. 색다른 정보나 시대감각에 뛰어난 사람

21. 아름다운 것을 즐길 줄 아는 사람

22. 돈이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

23. 마음이 자상하고 힘을 가진 사람

24. 무용담을 가진 사람

25. 이 사람 곁에 있으면 무슨 일이든 잘 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사람
2007. 10. 4. 21:42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Staying Relationship)

1.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사람들은 자신을 승자와 연결시켜 자존심을 고양시키려는 반면,
실패자들로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어 자신의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2.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차 마 해서는 안 될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 질이 다르다. “뭐 틀린 말했어?”라고 되물으면서 다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프랑스 속담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3.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프로이트는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난다


4.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사 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이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다.


5.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잘 못된 상황을 개선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해명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 그 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6.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 보라

누군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우리 역시 당연한 존재로 취급당한다. 감사란 그냥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며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배우면서 훈련해야 하는 것이다. 감사란 고마워하기를 선택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의도적인 감정이다.


7.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먼저 베풀어도 당장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다.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씨앗을 열 개 뿌렸다고 열 그루 모두에서 수확할 수는 없다.그러나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무엇이든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8.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첫 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끝 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9. 성공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주어진 일의 경계를 넘어 추가서비스를 할 줄 안다.

당신이 다수 대중과 차별화하고 싶다면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해야 하다. 이제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곧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말자.
2007. 10. 4. 21:40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1.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사람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2.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다른 것=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한다.


3.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4.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너무 완벽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 사람들은 결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위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스펀지가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5.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질 땐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야!’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보자.


6. “나는 당신이 좋아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 또한 상대가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일 또는 사물에 대한 호감을 보이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7.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