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7.10.29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베스트
  2. 2007.10.04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3. 2007.09.30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어필하는 방법
  4. 2007.09.30 첫 만남부터 이성을 매혹시키는 방법
2007. 10. 29. 21:23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베스트

1위 귀여운 여자 39%
2위 착한 여자 36%
3위 예쁜 여자 14%
4위 섹시한 여자 11%

예쁜 여자보다는 착한 여자와 귀여운 여자들의 승리.
자신이 부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외모의 여자보다는
착한 마음에다 싹싹한 애교까지 있는 귀여운 여자를
애인으로 삼고 싶다는 남자들의 바람이 그대로 드러났다.

2 귀여운 여자에게 호감이 가는 이유는?

1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은 행동이 신선하다 52%
2위 강아지처럼 안아주고 싶다 24%
3위 남자의 부성애를 팍팍 자극한다 16%
4위 귀여운 여자를 사로잡고 싶은 전투의욕을 불러일으킨다 8%

말없이 조용히 분위기만 잡는 섹시녀보다는
가끔가다 어리광도 부리고 앙탈도 부릴 줄 아는
귀여운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들의 감성을 팍팍 자극한다.
가끔 남자들은 지고지순한 여자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통통 튀는 귀여운 여자들의 행동에서 느끼고 싶어한다.


3 귀여운 여자의 신체조건은?

1위 안으면 품 안에 들어올 정도의 자그마한 스타일 40%
2위 약간 통통한 듯 동글동글한 스타일 24%
3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글래머 스타일 20%
4위 보호해주고 싶을 정도로 마른 스타일 16%

덩치 큰 여자가 귀여워 보이기란 힘든 일.
자신이 보호해줄 수 있을 정도로 안으면
한 품에 들어오는 아담한 체격의 여자여야
귀여운 짓을 해도 받아줄 수 있다는 게 남자들의 압도적인 생각이다.



4 어떤 헤어스타일의 여자가 귀엽나요?

1위 핑클처럼 풀린 듯 퍼머한 긴머리
2위 멕 라이언 같은 바람머리
3위 은실이 같은 귀밑 단발머리
4위 말괄량이 삐삐같이 양쪽으로 묶은 머리

세월이 지나도 여자들의 긴머리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은 변하지 않나보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쓸어 올리는 여자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5 가장 귀여워 보이는 여자들의 행동은?

1위 두근두근 가슴이 뛸 정도로 눈웃음을 치며 쳐다볼 때 36%
2위 애교만점인 톤으로 조잘조잘 얘기할 때 32%
3위 꼼꼼하게 이것저것 챙겨줄 때 26%
4위 자기 일에 열심히 몰두하고 있을 때 8%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법이다.
핑클의 효리처럼 눈을 반짝이며 눈웃음으로 남자를 쳐다보면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도 그 눈빛을 거부하기란 힘들다.

6 국적을 불문하고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귀여운 스타는 누구?

1위 핑클 38%
2위 멕 라이언 28%
3위 송혜교 18%
4위 김희선 9%
5위 줄리아 로버츠 7%

7 귀여운 그녀에게 듣고 싶은 말

1위 널 좋아해(사랑해) 40%
2위 난 너만 믿어 28%
3위 너처럼 잘생긴 애는 처음 봐 24%
4위 너 정말 똑똑하구나 8%

40%의 남자들이 그녀가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남자도 인간인지라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을 인정해주고 의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가끔가다 남자 친구에게 ‘널 좋아해’라고 말해보자.
그 순간부터 남자 친구의 눈빛이 변할 거다.

8 다음 두 가지 타입 중 좀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은 누구?

1위 안 예쁘지만 귀여운 여자 72%
2위 얼 굴은 예쁘지만 귀염성이 조금도 없는 여자 28%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은 사실 죽어도 예쁜 여자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래 만나고, 정말 마음으로부터 사귀고 싶은 여자라면
일단 귀엽고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사실!
좀 못 생겼더라도 질리지 않고,
자기 품에 쏘옥 들어올 수 있는 귀엽고 애교있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매일매일 명심! 귀여운 여자의 생활수칙

1 얘기할 때나 얘기를 들을 땐 항상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
2 음료수 한 컵을 빨대 두 개로 나눠 먹는다.
3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줄 땐 항상 턱을 받친다.
4 밥 먹을 때 숟가락, 젖가락을 꼭 챙겨준다.
5 가끔가다 가방을 들어달라고 하거나 먼저 손을 잡자고 한다.
6 애간장을 녹일 듯 가늘고 앙증맞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고 말끝마다
아~잉, 아이이~ 등과 같은 의성어를 붙인다.
7 팔짱은 내가 먼저 낀다.
8 웃을 땐 옆사람을 애교있게 친다.
9 물건을 살 땐 덤을 꼭 얻어낸다.
2007. 10. 4. 21:40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1.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사람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2.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다른 것=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한다.


3.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4.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너무 완벽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 사람들은 결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위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스펀지가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5.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질 땐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야!’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보자.


6. “나는 당신이 좋아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 또한 상대가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일 또는 사물에 대한 호감을 보이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7.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2007. 9. 30. 21:24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어필하는 방법

내 맘에 쏙 드는 남자를 만났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고백을 해야 할지, 그냥 기다리고 있을지...

차근차근 아래와 같이 해보는 건 어떨까요?


1. 자주 마주친다.

일단은 자주 마주쳐야 무슨 일이든 벌어지는 법이에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와 만나도록 노력해 보세요.

2. 무조건 그에게 잘해주자.

자기한테 잘해주는데 싫다고 하는 사람은 없겠죠? "왜 이 여자가 나한테 잘해주는 거지? 혹시 딴 마음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갈 정도로 잘 대해 주세요. 의심도 관심의 하나입니다. 어쨌든 시선을 끄는 것이 중요해요.

3. 장난을 치기

이미 얼굴을 아는 사람이거나 편한 친구 사이라면 "농담 따먹기" 단계로 들어갑니다. 괜히 지나가다 "툭!" 치고 씨익 웃는다거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 뒤에서 놀래키고 돌아서는 것도 좋을 거에요.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그러는 사이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 친밀해지게 될 것입니다. 귀여운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답니다. 불쾌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아주 사소한 스킨십도 남자에게는 묘한 자극이 되기 때문입니다.

4. 주변 사람부터 사귄다.

그에게 접근이 어렵다면 주변 사람부터 사귀는 건 어떨까요? 그의 동료, 그의 친구, 선배 주변을 얼쩡거리며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다 보면 그들의 입을 통해 당신의 얘기가 흘러 들어갈 것입니다. 또 자연스럽게 어울릴 자리도 만들기가 쉬워질 거에요.

5. 눈을 자주 맞추기

남녀 사이에 연분이 나는 것을 눈이 맞는다고 합니다. 눈을 자주 마주치다 보면 그도 당신에 대해 신경이 쓰이게 될 것입니다.
그가 혹시 도끼병 증후군이라서 "쟤가 혹시 나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면 금상첨화! 어쨌든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당신에게 접근할 테니까요.

6. 작은 것을 기억해 주기

그의 작은 것을 기억해 두도록 하세요. 예를 들어서 그가 커피를 원할 때 "커피 하나에 설탕 반이었지? 프림은 안 넣고?" 이렇게 자신의 기호를 기억해 주는 여자의 섬세함에 남자는 감동하게 될 것입니다.

7. 칭찬을 해준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죠? 사소하더라도 그의 좋은 점을 자꾸 말해주면 어느새 그와 당신은 동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동지의식이 당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8. 솔직하게 프로포즈한다.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보세요. 정말 괜찮은 남자분이라면 바로 거절하지는 않을 거에요. 적어도 당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 정도는 허락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아시죠?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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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만드는 기계 : 유머클럽 : 구라파닷컴

세상에 남자친구를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다면? 그리고 그 기계를 이용하여 정말 남자친구를 만들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래 작품을 보고 곰곰히 생각 해 보아요. 결국 남친은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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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점수 따는 방법 : 이성/연애/결혼 : 구라파닷컴

생각해 봤어? 늘 챙겨주고 늘 아껴주고 그 혼자만 늘 애쓰는 건 아닐까? 아무리 나에게 폭 빠져있는 남자라도 한번쯤은 내 사랑을 표현해 보는 게 어때?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행복하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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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출신 탤런트 한지혜 - 쌍거풀 수술하지 않은 오리지날 천연미인 : 연예계/엔터테인먼트

한지혜는 우리에게 혜성처럼 나타났다.쌍거풀 없는 눈이 초기에 매력 포인트였다면,지금은 풋풋한 미소가 한지혜의 특징이라고나 할까?한지혜... 그녀를 심층 탐구해 본다.본명: 이지혜출생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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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30. 21:21

첫 만남부터 이성을 매혹시키는 방법

우리들 주위엔 이런 사람들이 종종 있다 외모가 아주 잘나지도, 말솜씨가 유달리 특출나지 않은데도  이성에게 인기있는 유형의 사람말이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 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혼잣말하게 된다

<쟤는 이성운이 좋은 편 인가봐>

<난 왜 여자복이 없을까>

하지만  이런 자기합리화는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있다  그 운좋은 사람의 상대는  그저 그 사람이랑 같이하는 시간이 편하고 좋기 때문에 사귀는거지  무슨 추상적인 <운>이 짱하고 통해서  함께 데이트를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럼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볼 수도있겠다.  혹시나  나에겐 없지만 쟤에겐 있는 무슨 특징이나  테크닉은 없을까하고,,,     여기에 대한 대답은 <분명히 있다>이다

특히  초면에 조금은 어색한 시간을  어떻게 때울까 고민하는  말솜씨 없는 선남선녀는 반드시 알아두어야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연애학의 완전기초  하지만  막강파워 테크닉인 <백트래킹>이다


백트래킹은 영어로 backtracking며  상대가  방금 한 대화의 말꼬리를 잡고 동의해주는 기법이다.

예를든다면

상대 -  한국교육은  정말 지나치게 돈이 많이 들고 어쩌고 저쩌고 근데  애들 키우기가 넘 장난아냐
 나 -         아, 그렇죠  장난아닌거같아요,
       (또는)  애들 키우는게  정말~

이런 식으로  상대 말을  축약해  동의해주는 기법이다  이 기법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는 소개팅이나 또는 처음 만나는 상대를 상대로 실험해보기바란다.

이 백트래킹이  효과적인  심리적 이유는  <말하는 화자에 대해  철저히 동의>해 준다는 느낌을 준다는데 있다.   이 사람은  내 얘기를 정말 진심으로 듣고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무한히 관대해지는 특이한 습성이 있다 그것도 잠재의식수준에서의 관대함이다.

 이 기법이 무서운 이유는  화자는 의식수준에서는  청자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잠재의식수준에서  <내말들어 주는 고마운 사람>이 어느샌가  <어딘지 나와 동류인듯한 근사한 사람>으로 의식수준에서 각인된다.

한번 실험해보라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하되  거의 말안하고  상대의 말만  백트래킹해줘도 아마  나중에  상대로부터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란 칭찬을 듣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