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30. 13:47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고백하는 필승 남자 꼬시는 방법

일단 이건 제 몇번의 경험으로 인해 쌓은 노하우이구요 .
거의 90 % 의 성공률이었던 겁니다 .
실패할 확률도 있으니까 실패했다고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태클사절)

 

지금껏 사귀어온 경험이 대략 다섯번정도랍니다 .
중 3의 여자구요^^*
총 사귀어온 경험중 세번이 제 노력에 의해 사귀게 된거랍니다.
제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첫째, 일단 그놈에 대해 파악하라 .
일단은 무엇보다도 그사람에 대해 잘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깊게 알면 스토커 같으니까 어느정도까지 ......
일단 파악 다 하셨으면 다음단계로^^^^*


 

둘째, 가까워져라 .
만약 모르는 사이라고 하면 가끔 부딪히거나 해서라도
아는사이로 만들어야하고, 문자나 메일쪽지등을 주고받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굳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지만 제 방법은 가까워지는게^^^*


 

셋째, 무조건 그놈만 생각하고, 무조건 친절해라 .
어차피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만 생각하게 되고,
그 사람에겐 한없이 착한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
이점을 잘 알아두셔야 되는데요 ㅇㅅㅇ 제가 물어본 바로는,
남자분과 여자분 총 통틀어서 사랑을 받기를 더욱 원했습니다 .
그렇기에 그만큼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
사소한 일이라도 ' 밥 잘먹엇어 ? ' 라는둥 ........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표현을 하고 ' 잘자 ' 라는 한마디도 건네고 한다면,
끌리게 되어있구요 .

그리고 아까 첫번째에서 그놈에 대해 파악햇으니 싫고 좋은건 대충알죠 ?
그중에서 그애가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합니다 ........
또는 우연히 하게 되었을경우 , ' 미안해 ' 라고 사과를 한다면 ,
' 이 애가 날 정말 존중해주는구나 '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

이런식으로 계속 꾸준하게 사랑을 줘야 합니다


 

제 방법은 거의 성공하지만,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 짧게는 한달이었고, 길게는 약 세달쯤 걸렷습니다 .

몇년간 짝사랑 해오신분들 ! 이젠 용기내서 사랑을 듬뿍듬뿍 줘보세요 .

 

사랑을 준다는건 돈으로 선물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라는 거죠 ^^^^^^*

모두들 이쁜사랑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