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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7. 08:44

버스나 지하철 기다리면서 칼로리 소모하는 운동 방법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와 지하철만을 멀뚱멀뚱 기다리고 있을 순 없다. 이때도 빼놓을 수 없는 다이어트 시간.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가방을 이용한 다이어트 운동까지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이용한 날씬한 몸매 가꾸기.
 
◆ 북적북적 지하철
1. 기둥 잡아당기기 - *전동차 문 양옆에 달린 기둥을 두 손으로 잡고 서자.
*몸을 떨어뜨리면서 팔을 기둥 앞으로 잡아당겼다가 굽혔다 폈다를 반복한다.
2. 의자에 앉아 발끝에 힘주기 - 의제아 앉아서도 긴장을 늦추지 말자. 발긑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 버스 안에서
1. 창밖 바라보며 볼살 빼기 - 아침에 얼굴의 부기를 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채 5초 이상 있다가 다시 바람을 뺀 상태로 5초 이상 있는다.
2. 쥐었다 풀었다 - 손잡이를 그냥 잡고 있는 것보다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해보자. 손바닥의 지압점을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을 도와 살이 바진다.
3. 얼굴윤곽 또렷하게 - 간단한 운동으로 유명 연예인 부럽지 않은 조그마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손잡이를 잡은 채 손끝으로 귀밑에서 턱 아랫붑분까지 힘을 주어 꼭꼭 눌러준다. 반대쪽도 실시.
 
◆ 하나 둘, 가방 이용한 스트레칭
1. 팔뚝살 빼는 가방 들어올리기 - 두 손으로 가방을 들고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가능한 한 높은 곳까지 들어올리자. 팔뚝도 가늘어지고 어깨선도 예뻐진다.
2. 가방 내리면서 허리 쭉 펴기 - 몸을 옆으로 기울였다가 허리 펴기를 반복하자. 허리 근육이 당기는 듯한 기분이 들수록 허릿살이 쑥쑥 빠진다.
3. 좌우로 목 돌리기 -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다이어트 방법. 맥없이 버스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몸은 정면으로 향한 채 목만 좌우로 돌려보자. 20여회 이상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