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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1 회춘의 비타민으로 꽉찬 아몬드 레시피
  2. 2007.08.30 굶지 않으면서 몸짱·피부짱을 동시에 챙기는 노하우!
  3. 2007.08.30 물만 마셔도 살이 빠질수 있을까?
2008. 1. 1. 10:35

회춘의 비타민으로 꽉찬 아몬드 레시피

아몬드는 회춘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한 식품. 따라서 처진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개선하는 등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탁월한 피부 연화제로 거친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비타민 B와 미네랄 성분도 풍부해 염증이나 가려움을 해소하는 등 피부 진정 효과도 뛰어나다.

 

바르는 아몬드 레시피


재료: 아몬드 가루 2큰술, 키위 2개, 오렌지 4개

만들기
1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반 자른다.

2 오렌지는 반 갈라 즙짜는 도구를 이용해 즙을 낸다.

3 믹서에 키위, 오렌지즙, 아몬드 가루를 넣고 곱게 간다.

4 얼굴에 거즈를 덮고 ③을 펴 바른다.

5 20분 정도 지난 뒤 거즈를 떼어내고 토너로 마무리한다.

※ 아몬드가루가 없을 땐 소금기 없는 아몬드를 삶아 껍질을 벗긴 뒤 분쇄기에 곱게 빻아 사용한다.

아몬드 레시피

아몬드의 영양을 담은 화장품
1 린덴 블로섬 훼이스 크림 클렌저
스위트 아몬드 성분이 피부 재생을 돕는 가벼운 크림 타입의 세안제. 3만5천원, 존 마스터스 by 스킨랩플러스.

2 아몬드 볼륨 킹 마스카라
아몬드 추출물이 속눈썹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볼륨 마스카라. 5천9백원, 스킨푸드.

3 퓨어 포즈 크러쉬드 아몬드&허니 스크럽
아몬드 추출물이 각질을 제거하고 벌꿀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 톤을 개선하는 얼굴과 보디 겸용 스크럽제. 5만원, 조이뉴욕.

4 리본 샤워 스크럽
아몬드의 풍부한 지방산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깨끗하게 가꿔주는 각질 제거용 보디 스크럽. 5만5천원, 버그만 뷰티케어.

2007. 8. 30. 16:56

굶지 않으면서 몸짱·피부짱을 동시에 챙기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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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도한 사람들 중 성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실패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실패의 원인은 보통 운동을 하지 않고 음식 섭취를 하지 않아 영양섭취 부족으로 빈혈, 현기증 증세를 일으키거나 살이 빠졌다가 요요 현상으로 원상 복귀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요요 현상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체내의 수분 손실 때문에 체중 감량이 일어나 다이어트가 끝남과 동시에 평소와 같이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다시 모자랐던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다량의 수분을 함께 흡수 함으로 빠르게 체중이 증가한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영양분인 미네랄 철분 부족으로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푸석해지면서 윤기가 없어져 피부의 탄력을 잃어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시도해본 여성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것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이처럼 피부의 노화는 빨라지고 몸 건강까지 해치게 된다. 그래서 참사랑한의원은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방식이 아닌 체지방 감량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병행하면서 피부관리를 동시에 진행하여 날씬하고 고운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입 소문을 추적해서 젊은 주부와 직장 여성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사랑 한의원의 '동의체감탕' 효과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직접 다이어트 성공일기를 남긴 체험자를 만나 보았다.

한달 만에 성공적인 감량에 성공한 회사원인 이지수씨(27세, 가명)은 생각과 달리 평범한 보통 체형이었다. 다이어트를 하기에 너무 날씬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원래 상체에는 별로 살이 없는데 복부와 허벅지 등에 살이 집중된 전형적인 하체비만 체형"이라고 대답했다.

타고난 체형 때문에 항상 바지만 입고 다녔던 이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항상 아침을 거르는 등 주로 앉아서 근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의 폭식 때문에 뱃살이 심각하게 늘어나게 되었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푸석푸석 해지기 시작했다.

야근이 잦은 근무 때문에 운동은 아예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이씨는 한약임에도 데워먹을 필요가 없는 간편함 때문에 참사랑한의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상체에 변화가 나타나고 마지막 주에 다시 몸무게의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가장 크게 효과를 본 것은 뱃살.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을 때 전·후 사진에는 확연히 차이를 보였다.

참사랑한의원 이동우 원장은 짧은 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반복하면 심한 생리통과 빈혈현상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병행하면서 체중감량을 시도해야 요요 현상도 최대한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참사랑한의원에서는 다이어트의 진정한 목적은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체지방을 중심으로 한 불필요한 지방세포의 감소와 건강함을 통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동의체감탕' 은 탄수화물을 대체할만한 여러 약재 등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식전에 복용 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데워먹을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인들이 선호하며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식사량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을 함께 하면 훨씬 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비만은 건강의 최대의 적이다. 특히 몸 속의 체지방은 오래 머물수록 여러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따라서 필요 이상의 체지방은 반드시 줄여야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다.

또한 운동은 체중을 줄일 목적으로 무리하게 하기보다는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7. 8. 30. 16:53

물만 마셔도 살이 빠질수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물을 마시면 열량의 소비가 늘어난다. 실험보고에 따르면 500cc의 물을 하루3번씩만 먹어도 열량소비가 30%나 늘어난다고 한다.

 

특히 물은 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지방의 분해를 촉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적절한 물마시는 습관은 공복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20도 전후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찬물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몸 속의 에너지를 이용하게 된다.

 

이런 과정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물론 몸이 너무 찬 사람은 오히려 위장이 차가워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몸이 너무 찬 사람은 너무 찬 물을 먹지는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끊임없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몸의 작용 때문에 조금 시원한 물을 마시게 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는-한의학에서는 양의 작용이 발동하게 되어-현상으로 지방연소에 유리한 체내환경이 되는 것이다.

 

또한 물 중에서는 미네랄이 살아있는 있는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것이 몸에 필요한 필수성분에 대한 보충이 이루어져 잘못된 방식으로 식욕이 항진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흔히 편식을 하고 생명력이 없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되면 이런 필수적인 성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분명히 포만감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뇌에서 계속 요구하게 되고 그럼에도 음식섭취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계속된 폭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물의 충분한 섭취는 대변을 용이하게 해서 흔히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아랫배가 나오거나 살이 잘 빠지지 않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얼마 정도의 양이 적당할까? 공복 시를 주로 이용하고 하루 1500cc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만 잘 마셔서 건강과 미를 동시에 얻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