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3. 22:31

여권이 없어도 항공권은 발권 가능하다

1. 요즘 여권 발급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


여권 직접 발행기관에 접수하시고 서울 경기지역을 예로들면 10~12일 정도 소요 돼고있습니다.


2. 여권 발급이 조금이라도 빨리 되는 구청이 있나요 ?


여권발급 구청에따라 하루 이틀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거의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됍니다.


3. 여권대행 시 소요되는 시간과 여권 대행 여행사 아시는 곳 추천해 주세요


대행사는 따로이 알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까운곳에 문의 하시면 됍니다.

그리고 대행을 하신다고 해도 기간차이는 본인이 하신거랑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4. 여권이 없을 경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한지


항공권 구입시 여권이 필요 하지는 않습니다.

단 여권에 쓰실 이름과 항공권에 쓰일 이름이 완전 똑같아야 합니다.

영어 단어 하나라도 틀리면 비행기 탑승 불가능 합니다.

결론적으로 여권에 쓰일 이름만 비행기표사실때 제대로 쓰시면 비행기표 미리 사실수 있습니다.


2007. 8. 23. 22:29

가족합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 타기...

아시아나항공 보너스 항공권 이용시 유의사항
1. 정상요금: 항공권 fare basis란에 Y, YO2, YD, Y2로 기재된 요금
2. 탑승제한 기간 (탑승일 기준)

국제선
  ⓐ 2005년 : 12/30 ~ 12/31
  ⓑ 2006년
   - 미주지역 출발 구간 : 5/19~6/30, 12/8~12/23
   - 미주지역 이외 출발 구간 : 7/20~8/20, 10/3~10/9, 12/29~12/31

국내선
  ⓐ 2005년 : 12/23 ~ 12/31
  ⓑ 2006년 : 1/1, 1/27~2/1, 7/14~8/27, 10/3~10/9, 12/29~12/31

- 공제 기준: 비수기보다 마일리지가 50% 추가 공제됩니다.
-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회원 및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회원으로부터 보너스를 양도 받아 동반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추가 공제하지 않습니다.
- 보너스로 여행하시는 경우 각 구간 탑승일자를 기준으로 성/비수기를 적용합니다.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 구간 여정인 경우에는 편도이 여정 중 한 구간이라도 보너스 성수기에 해당하면 모든 편도 여정에 대해 50% 추가 공제합니다.
예) LA-서울-마닐라 편도 여정에서 LA-서울-마닐라 중 한 구간이라도 보너스 성수기에 해당되면 모든 여정에 대해 50% 추가 공제함.

3. 탑승제한 기간 마일리지 추가공제: 상기 마일의 50% 추가공제
※ 다이아몬드 및 플래티늄 회원께서는 추가 마일리지를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다이아몬드 및 플래티늄 회원으로부터 보너스를 양도 받아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회원과 동반여행 하시는 경우에는 추가 공제하지 않습니다.
4. 편도여정 마일리지 공제: 왕복 여정의 50% 공제
5. 사이판과 미주간(한국경유)은 보너스항공권 이용 및 차상급 좌석배정 불가
6. 국제선 단체요금 항공권은 차상급 좌석 배정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7. 동일여정으로 보너스항공권을 복수로 발권하시면 10%의 마일리지 할인혜택을 드립니다.(수혜자의 명의가 다르고, 동일 예약기록,동일 여정, 동일 클래스, 동일 시즌이어야 함)
※ 복수 보너스는 왕복 보너스 항공권에만 적용됩니다.(편도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 승급 보너스는 제외)
8.
보너스 여행의 경우 좌석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아래의 클래스로 예약이됩니다.
보너스항공권 및 차상급 좌석배정 : 일등석 - “O 비즈니스 - “I 이코노미 - “X
※ 보너스 여행시 상기 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로 예약시 공항에서 탑승 거절될 수 있습니다.

9. 아시아나클럽 보너스항공권의 유효기간은 발권일로부터 12개월입니다.
(보너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연장되지 않습니다.)
10. 모든 보너스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발권사무소, 회원 서비스 센터 또는 공항 발권 사무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보너스항공권 또는 차상급 좌석배정을 여행사에서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휴 항공사간에는 누적하신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1. 보너스항공권은 현금으로 환불이 되지 않으며 판매, 교환 등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보너스 항공권은 발권시 명시된 수령인의 이름으로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12. 아시아나클럽 프로그램 규정은 법령의 변경, 경제 사정의 변동, 항공업계의 환경변화, 경영사정의 악화 혹은 이와 유사한 사정 등으로 인하여 약관 변경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3개월 사전 고지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정 변경 발효일 이전까지 회원이 취득한 마일리지는 규정 변경 발효일 이후 6개월까지는 신,구 규정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13. 보너스항공권으로 여행하시는 승객은 항공기 지연, 운항 취소시 대책편 마련 또는 숙박, 숙식이 제공됩니다.
14. 보너스항공권 소지 승객의 경우 차액을 내시더라도 차상급 좌석 배정 서비스가 제공 되지 않습니다. (국내선은 차액지불 후 가능함)
15.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로 좌석 승급 시, 성인 공제 마일의 10%가 공제됩니다.(좌석승급시 성인의 할인요금 공제기준 적용)일등석은 2세 미만의 유아가 보너스 항공권으로 탑승할 수 없습니다.
16. 만 2세 이상 어린이는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또한 7세 미만 어린이와 동반 성인은 일등석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17. 세금, 검색비용, 공항세 등의 제세 공과금은 보너스항공권 발권시 회원께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18. 보너스항공권은 별도로 명시되어있지 않은 한 기타 증서, 쿠폰, 할인, 프로모션등과 함께 사용될 수 없습니다.
19. 보너스 항공권에 의한 여정은 전노선에 대해 편도당 1회의 중간체류(stopover)가 허용됩니다.
20. 회원의 사망시 해당회원의 마일리지 및 제반 혜택은 타인(가족포함)에게 양도되지 않습니다.
21. 보너스 항공권의 구간변경: 발급된 보너스 항공권이라도 다음 기준에 따라 구간변경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가. 동일한 마일리지 공제 기준 (동일시즌, 동일 좌석)내의 구간에 한하며 유효기간 중에
신청해야 합니다.
  나. 수속료 없이 변경 해 드리며, 명의 변경은 불가합니다.
22. 보너스항공권 중 사용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아시아나 발권 사무실로 미사용 항공권을 반납하시면 마일리지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2003년 3월 1일 이후 발권하신후 사용하시지 않은 보너스 항공권은 발권일로부터 1년 이내에는 전량 환급됩니다.(수수료없음) 1년이 지난 경우에는 10,000마일리지 공제후 전액 환급 또는 수수료 100$가 적용됩니다.

2003년 3월 1일 이전에 발권하신 보너스 항공권은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유효기간 연장이나 환급신청 하셔야 하며, 유효기간 만료후 환급신청하시는 경우에는 5000마일을 공제하거나 30$의 수속료를 지불하셔야만 합니다. 복수 항공권 발급 후 사용하지 않은 구간은 이미 사용한 구간에 대하여 복수 보너스 항공권 할인조건이 무효로 처리된 후 환급됩니다.
23. 한국 이외 지역 회원 및 한국지역 플래티늄 및 다이아몬드 회원은 아시아나항공 소정 양식의 보너스 양도증서에 서명함으로써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보너스 양도가 가능하며, 일단 양도된 보너스는 타인에게 재 양도할 수 없습니다.
(2004년 10월1일부로 - 지역에 상관 없이 다이아회원과 플래티늄회원만 제 3자 양도 가능합니다.)
24. 보너스 항공권 및 차상급 좌석 배정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정기편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방콕 보너스항공권(왕복)을 받으실 경우 아래표에 보면 45,000마일 필요합니다.

구분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일등석
현행 변경 현행 변경 현행 변경
국내선 10,000 10,000        
한일/동북아 35,000 35,000 45,000 45,000 65,000 65,000
동남아 45,000 45,000 60,000 60,000 80,000 80,000
서남아 50,000 50,000 65,000 75,000 85,000 100,000
미주,대양주 55,000 68,000 70,000 100,000 90,000 135,000
유럽 65,000 68,000 85,000 100,000 115,000 135,000

구분 왕복마일리지 이코노미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일등석
Z-1 1-3,000 35,000 45,000 70,000
Z-2 3,001 -5,000 45,000 65,000 90,000
Z-3 5,001 -8,000 50,000 75,000 100,000
Z-4 8,001 - 10,000 55,000 80,000 110,000
Z-5 10,001 - 15,000 80,000 120,000 160,000
Z-6 15,001 - 20,000 100,000 150,000 200,000
Z-7 20,001 - 25,000 120,000 180,000 240,000
Z-8 25,001 - 30,000 140,000 220,000 280,000
Z-9 30,001 - 35,000 160,000 240,000 320,000
Z-10 35,001 - 40,000 180,000 270,000 360,000


위의 표가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간 마일리지 공제표인데 인천 방콕간의 거리는 2,281마일입니다. 왕복으로 4,562마일 입니다. 방콕의 경우 Z-2 지역에 해당되어 45,000 마일 공제합니다.


공제 마일이 같죠? 다 비슷하게 운영합니다.


위 내용 읽어 보시면 성수기에도 이용은 가능한데 공제마일리지가 가산됩니다.

되도록이면 성수기 피하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성수기가 동남아지역은  7/20~8/20, 10/3~10/9, 12/29~12/31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탑승일 기준으로 하는거니까 7/20전에만 출발하면 문제 없을 것 같은데 보너스항공권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6-7개월 전부터 빠르면 1년전에 미리 다 받아두니 님도 미리 신청해 두세요...

2007. 8. 23. 22:26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비기(TIP)

10원이라도 저렴한 곳이 있다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들고, 조금이라도 비싸게 구입했다면 며칠 밤낮 통곡하는 여러분을 위해 업계에서도 쉬쉬하는 저렴한 항공권 구입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사항만 잘 지키신다면 웹서핑에 드는 노력은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 하실 수가 있습니다.

 

TIP1. 비수기/성수기 구분은 이렇게 한다.

각 항공사가 항공권을 판매하면서 각 시즌을 비수기와 성수기로 구분하여 판매를 합니다. 보통 비수기 시즌은 봄(3~6월초), 가을(9월초~12월초)이며 성수기는 여름(6월중순~8월말), 겨울(12월중순~2)로 구분됩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방학이 시작되고 끝나는 시즌이 성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수요가 없는 비수기에는 가격이 저렴하고 원하는 날짜에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지만 수요가 넘쳐나는 성수기 시즌에는 가격도 비쌀뿐더러 원하는 날짜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TIP2. 주말보다는 주중을 이용하라.

TIP1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항공권은 수요와 공급을 통해 형성되는 시장으로 시즌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일주일 단위로도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중, 주말요금입니다. 당연히 휴일에 출발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요금이 비싸며, 주중에는 많은 분들이 직장이나 생계를 위해 종사를 하셔야 하므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대부분 항공사에서 구분할 때 주말을 토요일~일요일, 주중을 월요일~금요일로 하지만 허니문이 많은 동남아의 경우 토요일 오후~ 월요일 오전까지 구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요일을 잘 확인하여야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릴 수가 있습니다.

 

TIP3. 한번은 갈아타라.

보통은 유럽이나 미국, 호주 등지에 가시려면 최소한 100만원 정도의 운임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한번 경유할 경우 100만원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갈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유 시 대기시간(공항 내 체류시간)과 갈아탈 비행기 게이트번호를 잘 확인하셔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경유를 두번 또는 세번 한다고 해서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 것은 아니므로 잘 확인하셔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TIP4. 저렴한 항공사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약 70여 개 가량이 됩니다. 이중 대형항공기로 운행하고 승무원 및 기내서비스가 훌륭한 대형항공사가 있는 반면에 중소형항공기로 운행하고 기내서비스가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한 중소형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항공사들 중 대체적으로 중소형 항공사의 운임이 대형항공사 운임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대형항공사의 운임이 반드시 비싸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대형항공사에서 나오는 특가가 중소형항공사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시고 항공사별 특성과 서비스를 비교해 보시면 골라 타는 즐거움은 두배가 되실 겁니다.

 

TIP5.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잡는다.

서양속담에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더 많이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처럼 항공권도 조기발권이라는 판매 시스템이 있습니다. 출발하기 1개월 이전에 구입하면 출발일에 가까웠을 때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배낭여행이나 유학 가시는 분들이 적극 활용을 하시면 조금이라도 더 비용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취소나 환불, 일정변경 등의 경우 이에 따른 수수료(Penalty)가 엄청 비싸므로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TIP6. 항공권은 뭐고 할인항공권은 뭐야?

우리가 항공권을 구입할 때 너무나도 많이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바로 할인항공권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할인을 하고 누가 할인을 받는지 이러한 사항을 그렇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곳은 거의 드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할인항공권이 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 항공권가격은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에서 지정한 공시운임이 있는데 이 운임이 바로 할인되지 않은 항공권입니다. 만약 이 공시운임으로 여행을 하라고 하면 운임이 너무 비싸 가격적인 부담으로 많은 분들의 항공권 구입이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공시운임은 단지 공시된 운임일 뿐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항공사 마케팅에 맞도록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통칭하여 할인항공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할인항공권은 항공권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여행사라면 누구나 판매를 할 수가 있으므로 어떤 여행사에서만 독점적으로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착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TIP7. 조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할인항공권 가격은 낮아진다.

TIP6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각 항공사는 해당 시장에 맞게 수요를 예측하고 마케팅을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요예측이 다를 경우나 마케팅에 차질이 생겼을 경우 또는 전략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경우에 정말 저렴한 운임을 내놓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 조건이 많이 붙는 할인항공권이 생기게 됩니다. 조건이 많이 붙는다고 해서 기내식을 주지 않는다거나 승무원이 불친절하다는 것이 아니라, 탑승 또는 환승에 따른 제한조건, 체류에 따른 제한조건, 환불 시 제약 조건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조건이므로 시간이 충분한 분들에게는 좋은 할인항공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TIP8. 여행사에서 주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라.

여행사는 항공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 위탁점과 같은 개념입니다. 따라서 여행사가 항공사의 상품을 판매하면 이에 따른 수수료를 항공사로부터 지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항공사로부터 받는 상품의 일부를 수수료를 깎아서 판매하기도 하고 마케팅을 합니다. 여행사별로 제공되는 가격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또한 고객을 현혹하기 위한 일부 상품만 큰 폭으로 가격을 내린 것처럼 위장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상품 수수료를 깎아서 판매하면 여행사 운영에 큰 차질을 빚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행사에서 얼마만큼 혜택을 주는지를 잘 살피시고, 특히 멤버쉽 할인이나 캐쉬백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꼼꼼하게 따져 알뜰하게 구입하는 전략이 필요로 합니다.

 

TIP9. 광고에 현혹되고 대충 사지마라.

국내 할인항공권을 판매하는 수천여 개의 여행사들이 인터넷, 신문, 잡지, 방송 등을 통해 홍보하고 광고를 합니다. 저희가 봐도 정말 턱없이 싼 항공권들을 보면서 직접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구입을 하려고 하거나, 전화를 해서 구입을 하려고 하면 막상 그런 가격은 어디 갔는지 담당자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여행사보다 더 비싼 항공권 구입을 추천 받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TIP8에 나와 있듯이 많은 중소규모의 여행사들이 미끼상품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홍보/전시 하는 경우이거나 가격이 저렴한 운임은 이미 항공사로부터 좌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제적으로 구입하려면 생각한 것과 다른 부분이 많아 포기하거나 추천하는 상품을 구입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TIP10. 항공권 구입할 때 여행사 규모를 생각하라.

최근 인터넷을 통한 항공권 구입이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중소 여행업체에서 카페를 개설하거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따라서 개설된 카페나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 구입하실 때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가끔은 사기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공권을 구입할 때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내 놓은 여행사가 있다면 우선 여행사의 규모를 보시고, 결제하실 때(특히 무통장입금) 예금주가 개인으로 되어 있을 경우 한번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인터넷 상거래는 믿음을 조건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항공권 구입 가격은 큰 돈이므로 너무 낮은 가격에 현혹되시기 보다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여행사 규모도 꼼꼼히 살펴 보셔야 합니다.

 

TIP11. 인터넷 항공권 구입 요령

우선 여정을 결정하십시오. 여정이 결정되지 않고 인터넷만 뒤지신다면 헛수고를 하는 격이니까요. 여정이 결정되셨다면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여행사 한 곳을 지정하십시오. 지정하신 여행사를 기준으로 해서 두 군데만 더 알아보십시오. 최저가격과 최고가격을 그리고 마음에 드시는 가격을 보시고 항공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알아보시면 머리도 아프고 힘만 들 뿐 대부분 헛수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 드린데로 항공권을 구입하신다면 여러분께서는 정말 알뜰한 항공권 구매자가 되실 겁니다.

출처: [차노]블로그

2007. 8. 23. 22:23

할인항공권 구입과 사용에 관하여...

1. 할인항공권이 도대체 왜 싼거죠?

여행사들이 항공사에서 좌석을 한꺼번에 싸는 경우도 잇고,,거래량이 많은곳에 항공사가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좌석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할인이 가능한거구요,

2. 인터파크에서 할인항공권을 구매하기만 하면 공항가서 보여주고 비행기를 탈 수 있는건가요? 아니라면 할인항공권 구매에서 사용하는 방법까지 좀 상세하게 안내 부탁드려요,,
일단 구매를 하시게 되면 이티켓이나 아님 종이티켓을 줍니다. 이티켓은 님의 이메일이나 팩스로 티켓을 받게 되지요,종이티켓은 말대로 예전 방식으로 티켓이 나오는겁니다.

일단 어느 티켓이던지 공항에 가시면 항공사의 카운터를 찾아가셔야합니다. 거기서 티켓을 보여주시고 짐 부치시고 담에 비행기 탈수 잇는 탑승권을 줍니다. 여기에 좌석이 기재되어 잇으며 몇번 게이트에서 탑승하는지 나와 잇습니다.

이 탑승권을 가지고 공항 내로 진입하여 보완검사 하고 면세점도 구경하시고 출국하시는 겁니다.



3. 할인항공권을 살려고 하니까 유효기간이 15일 1개월 뭐 이렇게 나오는데 무슨 유효기간인거죠? 지금 사면 15일 이내로 사용해야한다는건가요? 이거도 좀 상세하게 안내를 ㅠ

출발일로 부터 15일 1개월 이내로 돌아와야한다는 겁니다.

기간을 넘게되면 탑승을 못합니다.

보통 돌아오는 날짜 또한 지정하고 사지만 오픈이라고 지정을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때 이 기간내에는 돌아오셔야합니다.

그리고 할인항공권 특성상 돌아오는것을 완전히 지정하여 날짜 변경을 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7. 8. 23. 22:11

E-Ticket (전자항공권) 이란?

전자발권은 여객의 운송 또는 여객 관련 서비스에 대한 판매 방식의 하나로써, 기존의 종이항공권의 형태로 발권하지 않고 해당 항공사의 컴퓨터 시스템(DATA BASE) 에 항공권의 모든 세부사항을 저장하여 여행, 변경, 환불, 재발행 등을 전산으로 조회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Ticket사용으로 기존 종이 항공권을 소지하는 경우에 발생했던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이 없어지고, 필요한 여권과 Itinerary & Receipt만을 소지하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번거로움이 줄어듭니다.

전자항공권을 구입시 주의할 점은 꼭 ITR(Itinerary & Receipt)을 프린트 해서 가지고 나가야 하고 여권과 영문이름이 동일해야 합니다.

종이 항공권은 영문스펠링이 한 자정도 틀리더라도 발음상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 운에 따라 출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자 항공권은 탑승수속도전산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꼭 동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