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낙서'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1.02 문자요금 원가를 알고 나면 10원도 아깝다 1
  2. 2007.12.04 학력과 부모용돈의 상관 관계
  3. 2007.10.25 2007년 퓰리처상 수상작 - 한 어머니의 여로
  4. 2007.10.10 툭하면 먹통 3세대 휴대전화 - 소비자 불만 속출
  5. 2007.10.06 성공한 발명품과 아이디어 발상기법 향상 1
  6. 2007.10.06 브레인스토밍의 4가지 법칙
  7. 2007.08.28 성공한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의 성공비결
  8. 2007.08.28 싫은 사람과 잘 사귀는 기술
  9. 2007.08.26 저가용 휴대전화 국내에선 안판다
  10. 2007.08.23 첫 삽을 뜨다
2008. 1. 2. 10:19

문자요금 원가를 알고 나면 10원도 아깝다

그렇다. 이런분이 국회에서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팍팍 밀어줘야된다.

과학기술정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이 “문자 요금은 10원도 아깝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이동통신업체의 문자 메시지 요금 인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SK텔레콤ㆍ KTFㆍ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최근 ‘내년부터 휴대폰 문자 메시지 요금을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SMS 문자 요금 10원도 아깝다는 김희정 의원 김 의원은 2004년 이후 국정감사 결과를 자료로 제시하며 “3사가 음성통화와 같은 망을 사용하면서 문자 메시지로만 올리는 매출이 1조 3590억원에 이른다. 정통부 계산에 따르면 실제 수익을 왔다갔다한 문자 메시지 수로 나누면 7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면 요금이 10원으로 내려가고, 통신사 간 문자 메시지 거래 금액이 8원이라는 사실도 근거로 제시했다.

수익이 떨어진다는 통신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SMS가 단순히 보조 통신수단을 넘어서서 금융기관 거래 내역 통보, 본인 확인 인증, 기상 특보 등 다른 수단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고 현재 가격 할인의 망내 서비스의 경우 이통사의 수입 창출과 요금효과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어 회사만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명박 당선자의 ‘통신비 20% 절감’ 공약에 대해서는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가 설비투자를 하지 않고 임대를 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 사업법을 개정하면 다수 업체의 경쟁으로 요금이 인하될 것”이라며 “제18대 국회가 구성되자마자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휴대폰 문자메시지 요금=1997년 문자 메시지 서비스가 도입될 당시 무료였으나 98년부터 10원이었다. 이듬해인 99년에 20원, 2000년에 현재 요금인 30원으로 올랐다.

이지은 기자

2007. 12. 4. 10:16

학력과 부모용돈의 상관 관계

자식이 많이 배우면 용돈도 많이 받는 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여러모로 계산해보면 자식 교육 많이 시켜봐야 노후 대책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다는 결론은 우리나라 부모의 희생정신이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다. 효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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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동연구원이 45세 이상 중·고령자 1만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령화 연구패널 조사’에 따르면, 자녀들부터 생활비를 지원 받고 있는 고령자의 비율은 40.1%, 지원자금은 연간 100만원(중앙값)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패널을 분석하고 있는 KDI 김희삼 박사는 “자식들의 지원을 받아 충분한 생활을 하는 노인들은 10명 가운데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흥미로운 것은 비싼 교육비를 들여 자녀를 대학까지 잘 키워놓아도 노후대책에는 큰 도움이 안 된다는 조사 결과”라고 말했다.


패널 분석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이상 학력을 가진 자식들의 경우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자식들보다 연간 43만원을 부모에게 더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를 나온 자녀가 부모에게 연간 100만원을 생활비로 지원한다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자녀는 143만원을 지원한다는 뜻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려면 비용이 4000만~6000만원 정도 들어간다는 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고려할 때, 대학 교육은 부모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만 본다면 전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투자인 셈이다.


1년 더 공부시킨 자식들로부터 부모가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생활비도 연간 9만원에 불과해, 자녀의 교육 수준과 노후생활 보장과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러나 이처럼 부모 봉양의식이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장남은 부모와 동거하는 비율이 아직 높고 다른 자식에 비해 부모에게 보내는 용돈도 연간 46만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남이 연간 100만원을 부모에게 용돈으로 드린다면 장남은 146만원을 드린다는 얘기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부모봉양과 자식 교육 문제가 동시에 걸려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자식 위주의 선택을 한다는 점이다. 노부모들이 자식들로부터 지원 받는 생활비가 70대 초반까지 계속 늘어나다가 75세를 넘어서면 지원액이 뚝 떨어지는 현상이 이를 증명한다. 부모 나이가 75세쯤 되면 자식들 나이는 대략 40대 초반에서 40대 후반에 걸쳐있는 때이다.


또 고령화 연구패널 조사에 따르면, 자녀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부모들의 비율은 11.4%, 지원 금액은 연간 315만원(median, 중앙값)에 달한다. 또 부모들의 36%가 사후(死後)에 자녀들에게 1억원 이상의 유산을 남겨주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시해, 자식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2007. 10. 25. 23:05

2007년 퓰리처상 수상작 - 한 어머니의 여로

2007년 퓰리처 피쳐 포토그라피상을 수상한 사진입니다.
2004년 소아암 진단을 받은 Derek Madsen 이란 10살난 소년을 2006년 5월 19일 땅에 묻힐때까지의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아래 사진은 시간순서대로 되어 있습니다. 각각에 사진들이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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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1일, 성공적인 골수 적출후 병원 복도를 뛰어다니며 기뻐하는 모습. 혈액 줄기세포 이식만이 그의 유일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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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5일, 그녀의 아들이 복부 종양 제거를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평범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엄마는 먼저 수술비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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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세크라 멘토에 있는 네일&태닝 샵에서 아들에 머리를 어루 만지고 있다.
그녀는 아들이 행복할수 있고 웃을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소년의 어머니는 치료비때문에 그녀의 가게를 포기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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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술을 받기 전날, 병원 입원 수속을 위해 병원에 왔다.
수술을 앞둔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엄마는 병원앞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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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k 의 11번째 생일과 엄마의 40번째 생일 직후의 모습,
소년의 왼쪽에 손을 잡고 있는 형과(17살) 오른쪽의 엄마. 형은 동생을 데리고 병원치료를 다니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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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의사는 엄마에게 집에 개인 간호사를 둘것을 권한다.(아무래도 의사의 이말은 가망이 없다는 의미로 보여짐)
엄마는 아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아들에게 가망이 없다는 말을 하는 건 아들을 위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사진은 아무것도 아직 모르는 Derek이 엄마를 위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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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운전 면허를 딸 기회 조차 없을지 모르는 아들을 위해, 법을 무시하고 아들과 함께 거리에서 운전하는 모습.
이날은 처음으로 개인 간호사가 집에 온 날이자, 아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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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지 않으면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엄마, 소년은 종양이 온몸에 퍼지는 것과 그에 따른 고통을 감소 시키기 위해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년은 '난 상관 없어요. 집에 데려다 주세요, 내말 듣고 있어요 엄마, 난 끝났어요' 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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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언제나 아들의 몸에 주사할 무엇인가를 들고 다닌다.

엄마 신디는 그의 아들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있는 그녀의 친구를 위로한다.
신디는 그의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소년이 얼마나 용감하게 병과 싸워왔는지 말하고,
그 편지를 반복적으로 아들에게 읽어줌으로서 그가 그 자신에게 닥친것을 이해할수 있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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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머리옆에 꽃을 놓은후 울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옆에 신디의 친구들이 위로하는 모습.
아들의 몸이 너무 약해서 24시간동안 옆에 지키고 있는 어머니 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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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의 남은 마지막 힘을 다해 걷고 있는 모습. 그의 종양은 위외 뇌까지 전이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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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를 거부하는 데렉의 모습... 자신이 건강해지지 못한것을 엄마의 탓으로 돌리고 화를 내는 모습.
엄마는 아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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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을 돌보기 위해 잠을 거의 자지못한 얼마후, 그녀의 가족의 오랜 친구가 찾아와 아들의 장례비용을 돕는걸 이야기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재정적인 고통을 다른 가족들도 겪게 하고 싶지 않아, 자선단체의 도움을 희망하고 있다.
암연구 단체에 들어가는 돈에 일부라도 그녀에게 기부되어 도움을 받을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녀는 암연구단체의 연구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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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y of Benefit 이라는 행사에서 아들과 키스하는 모습. 옆은 6살된 막내딸.
그녀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모금을 하고 있다. 그녀는 행사에서 관중들에게 자신의 아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용감했는지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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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안고 있는 신디의 모습, 편히 잘수 있는 약을 투여하고 있다. 간호사가 있는 하루에 몇분을 제외하고 그녀는 하루종일 아들과 함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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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기 위해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있는 모습. 벽에 붙은 그림들은 그의 학교 친구들이그린 응원과 위로의 그림들.
그녀는 아들에겐 밖의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의 아들에게 마지막 여행이 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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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감정을 자제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그녀의 손에 들고 있는건 아들을 평화롭게 보낼수 있게 도와줄 진정제이다.
그녀는 스스로 나는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했다고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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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들아 사랑한다 넌 정말 용감했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
그렇게 말하는 엄마의 품에서 데렉은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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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장례식에서 관을 운반하는 모습. 그의 다른 두 아들과 다른 시각 장애인 친구들..
나는 영원히 내 아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나와 아들과 함께해준 많은 사람들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남은 인생동안 우리 가족과 같은 사람들을 돕기위해 노력할것이다. 2006년 5월 19일 캘리포니아의 장례식에서....
기본적인 생활조차 포기해야 할 만큼의 비싼 치료비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타협할 수 없는 아들에 대한 엄마의 사랑....
사랑...그것은 현실의 고통을 잊게해주는
우주 최고의 진통제...
신은 평등하다고 했던가...
두 모자에게 몸이 떨어져 나가는 고통을 준 대신...
두 모자의 이야기로 지금 이 순간 삶을 포기하려하는 사람에게
다시금 살고픈, 희망을 남겨 준것은 아닐까...
지천에 널린 세잎 클로버를 두고,
네잎 클로버를 찾아다니는 우리...
바로 옆에 있는 부모님, 아내, 남편, 형,누나, 동생, 연인에게
사랑해라고 말해봐...망설이지 말고...
바로 지금......

2007. 10. 10. 17:02

툭하면 먹통 3세대 휴대전화 - 소비자 불만 속출

<앵커 멘트>

영상통화가 가능한 3세대 휴대전화가 불통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싼돈을 내고 산 휴대전화가 툭하면 끊기다보니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승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앵커 멘트>

영상통화가 가능한 3세대 휴대전화가 불통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싼돈을 내고 산 휴대전화가 툭하면 끊기다보니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승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업부문에서 일하는 회사원 윤석훈씨는 최근 낭패를 봤습니다.

휴대전화가 4시간 넘게 통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윤석훈(경기 안산시 고잔동): "거래처에서 연락을 못 받고 그 외의 다수의 전화를 못 받다 보니까 화가 났죠."

3세대 휴대전화의 대규모 통화장애는 최근 두 달 새 벌써 다섯 번.

지난 8월 10일에는 경기 남부에서 KTF 휴대전화가 2시간 넘게 불통됐고 20일과 21일에는 SKT의 무선인터넷과 일부 음성통화가 3시간 정도 끊겼습니다.

지난달 28일과 이달 2일에도 서울과 수도권 일부에서 KTF 휴대전화가 몇 시간 동안 터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이정용(인천시 구월동): "기본적으로 돼야 하는 전화 서비스가 안 되니까, 이건 치킨 먹으러 치킨집 갔는데, 치킨 안 되는 것과 똑같은 거죠."

이동통신업체들이 밝히고 있는 잇단 통화장애의 공식 원인은 '과부하'.

특정 지역에 통화량이 급증하면서 교환기 등이 장애를 일으켰다는 겁니다.

3세대 휴대전화망은 아직 운영경험이 부족해 다소 불안정하다는 게 이동통신사들의 해명입니다.

<인터뷰>신동석(SKT 홍보팀 매니저): "영상과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하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오영호(KTF 홍보팀 부장): "과부하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운영노하우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런 것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첨단 기능을 자랑하면서도 툭하면 불통되는 3세대 휴대전화.

소비자는 이동통신회사가 화려한 부가기능을 선전하는데 열을 올리기보다는 좀 더, 기본에 충실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복입니다.

2007. 10. 6. 09:42

성공한 발명품과 아이디어 발상기법 향상

< 발명품 성공 사례 (발명품 , (국가) , 발명동기 순서로 나열>



롤러 스케이트-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바퀴 달린 말

코카콜라 병- 여자 친구의 주름 치마와 예쁜 각선미

합판- 얇게 자른 나무판을 반대로 포개어 접착제로 붙임

철조망- 장미 넝쿨이 있는 곳으로는 양들이 넘어가지 않음

스카치 테이프- 풀이 없는 면과 풀이 발린 면이 서로 잘 떨어지면서 투명함

공기를 불어 넣은 타이어 , 덜컹거리는 마차 -고무 호스에 공기를 불어 넣음

우표 처음받는 쪽이 배달료를 지불 최초의 우표-빅토리아 여왕의 옆 모습(페니 블랙)

X-ray- 음극선 실험 중 뼈가 정확히 찍히는 빛 발견

매직 테이프- 찍찍이,토끼 사냥,도둑놈 풀(우엉열매) 이 잔뜩 달라 붙음

통조림- 추운날, 유리병의 음식을 데워 먹음-우연히 깡통에 반찬을 데워 먹다

컷터 칼-  상점 주인이 우표를 한 개씩 잘라 주는 것을 봄-칼날에 흠집을 내면 똑똑 부러짐

스테인레스강- 녹이 슬지 않음,쓰레기 더미 속에서 반짝거리는 쇳조각발견

배드민턴 공- 새의 깃털(비쌈)-값싼 플라스틱 공,베이클란트의 발명 위의 발명

아스피린- 나뭇잎,나무 껍질-화학 작용을 일으키는 살리실산염 발견(해열,진통제)



< 발명의 발상기법 향상 >


가. 관계없는 것도 무리하게 맞추어 보자 -기능 향상 발명

물건과 물건을 더해 보는 발명,물건과 방법을 더해 보는 발명,방법과 방법을 더해 보는 발명,무엇을 더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발명,어떤 다른 성분을 부가하는 발명,좀 더 시간을 들이면 좋아지는 발명,좀 더 공정과정을 더 두면 좋아지는 발명,더 강하게 하려면 무엇을 부가시키는 발명,어떻게 하면 가치를 더 붙일 수 있는 발명,어떠한 요소를 더 첨가할 수 있는 발명 어떤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결합시키는 발명, 어떤 원리와 원리를 결합시키는 발명, 여러 가지 물건을 짜맞추는 발명, 여러 물건을 결합하여 쓰면 편리한 발명, 여러 물건을 결합하여 모양이 좋은 발명, 여러 재료를 결합하면 한 가지이상의 특성이 우수한 발명, 여러 가지 물건을 구별하여 분류한 발명, 여러 가지 용도를 결합한 발명, 여러 목적과 이론을 결합한 발명, 여러 용도를 결합하는 발명


나. 자연계는 풍부한 아이디어의 보고-자연의 원리를 활용하는 발명

과거의 좋은 아이디어를 차용하는 발명, 좋은 모양, 방법, 포장, 형태를 차용하는 발명,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발명, 좋은 아이디어에서 아이디어를 빼는 발명, 좋은 아이디어로 대치시키는 발명, 좋은 아이디어에서 첨가하는 발명, 좋은 아이디어를 다른 용도로 변화하는 발명, 좋은 아이디어에서 재료를 바꾸는 발명, 좋은 아이디어에서 미감이 있게 첨가하는 발명, 좋은 아이디어에서 모양을 바꾸는 발명 고양이, 호랑이가 에너지의 낭비없이 달리고, 또한 급히 정지할 수 있는 모습을 관찰-발의 구조에서 힌트-스파이크화라는 신발 탄생 거미나 나무 사이에 줄을 쳐서 건너는 것에서 힌트-좁고 깊은 계곡에 와이어 로프

다리 건설을 설계 , 인간의 심장과 동맥, 정맥의 혈관계를 이용하여 열효율이 좋은 보일러를 개발 , 엉컹이 풀-----찍찍이(매직 테이프). 오징어 발판---- 발판 접착. 호랑가시 나뭇잎----톱(중국 선비)


다. 고정관념을 탈피하자.

희미한 조명밑에서 보면 이쁘지 않은 여자도 아름답게 보이며, 면사포를 쓴 신부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인 것도 베일에 가려있으면 휠씬아름답게 보인다. 이 원리를 이용한 회사가 나이론을 발명한 뒤퐁사이다.

1924. 셀로판 종이를 특허내고 세일을 했지만 인기가 없었다.

이 셀로판 종이를 팔던 세일즈맨은 결국 빚만지고 채권자인 빵집주인에게 셀로판 종이을 몰수당했다. 그리고 그 빵집 주인은 셀로판 종이를 빵을 포장해서 진열했다. 그러자 빵이 잘 팔리기 시작했다.

베일에 싸인 빵이 신비로움을 준다. 또한 위생적이라는 심리적인 효과도 가져오게 됨으로 더욱 잘 팔리게 되었다. 불로 무엇을 구울 때 불은 그 물건에 어느 쪽에 있는가?라고 질문하면 보통은 아래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강가에서 고기를 구울 때 불은 옆에 있으며 돋보기를 이용하여 종이를 태울때는 불은 위에 있게된다.


라 .역발상법

순서를 바꾸는 발명, 반대로 생각하는 발명. 목적을 바꾸는 발명. 계획을 바꾸는 발명. 부정과 긍정을 바꾸는 발명. 상하를 바꾸는 발명. 역할을 반대로 하는 발명. 방향을 반대로 하는 발명. 질을 반대로 하는 발명. 색을 반대로 하는 발명


▷역 발상법- 흡입송풍 겸용 진공청소기 사각지대나 구석진 곳 먼지-흡입방법이 아닌 반대로 송풍으로 바람을 불게하여 먼지를 일으킨 뒤 다시 흡입기능으로 돌아가는 장치 손으로 가는 자전거, 거꾸로 가는 시계


마. 자신의 역할을 최대로 활용하자(역할 발상법)- 여성, 어머니, 며느리, 직장인등.... 동시에 여러 가지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행사하는 것.


예) 젓가락을 잃어버리는 자녀을 위해 도시락통에 잣가락 넣는 공간 마련 승마용 안전벨트-슈퍼맨의 주인공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리브가가 말에서 떨어져 전신마비가 왔을 때.


바. 자신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상대방 또는 상대물건의 입장이 된 것처럼 입장을 바꾸어서 상상해 보자

 (입장전환법) 경제적으로 뛰어나게 한 발명, 성능을 최대로 한 발명, 효과를 최대로 한 발명, 용도를 다양하게 한 발명, 편리하고 위생적이게 한 발명, 위험하지 않도록 한 발명, 고장과 불량품을 적게 하는 발명 ,이동이 용이한 발명, 즐겁게 해주는 발명, 멋과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발명, 환경 오염을 줄이는 발명,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발명


예시1) 일본----한 아이의 엄마가 자신의 아기가 머리가 납작한 베게 때문에 납작한 머리가 되는 것을 보고 도너츠형 베게 발명


예시2) 전화기를 가지고 입장전환법으로 발명 (노인의 입장) 노인의 특징-시력, 청력, 근력이 떨어짐.

숫자버튼이 큰 전화기. 숫자버튼의 숫자와 보색대비가 확실한 전화기

가벼운 재질의 전화기. 음성버튼 전화기. 야광처리 전화기. 보청기능 헤드폰전화기. 음성인식 전화기.



사. 색깔있는 발상을 해보자

빨간 짜장, 면도날 색깔 변화(찔레트). 카멜레온 페인트(화성산업). 온도변화 우유병. 색깔변하는 모자 (혈압 상승시). 부패정도을 알려주는 팩(신선도 고기). 김치가 익어가는 것을 알려주는 장치


SCAMPER의 발명 기법을 통한 아이디어 발상 연습

SCAMPER는 ‘체크리스트 법’에 속하는 것으로 기존의 제품을 다소간 개조하여

신제품을 발명해 내는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질문기법이다. SCAMPER는 Osborn의 질문 리스트를 재조직하여 만든 것이다. 원래 Osborn은 아이디어를 향상시키는 약75가지의 질문을 제시하고 이들을 9개로 압축하였다. 이를 다시 Eberle가 재구성하여 7가지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SCAMPER란 7가지 질문에 있는 핵심 단어들의 첫 철자를 따서 기억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약성어이다. 각 철자를 보면 아이디어를 자극할 수 있는 질문을 떠올릴 수 있다. 약성어를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S(substitute, 대치하기), C(combine, 결합하기),A(adapt, 응용하기), M(modify - magnify - minify, 수정, 확대, 축소하기), P(put to other use, 새로운 용도), E(eliminate, 제거하기), R(rearrange-reverse, 재배열하기)의 약자들이다. 부분별로 제기할 있는 질문들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S(substitute? 대치시키면?)


▶이 제품을 어린이(남자, 여자, 노인들, 젊은이들, 노동자)가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성분으로 대치시킬 수는 없는가?


▶재료를 다른 것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생산의 과정을 다르게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할까?


▶다른 에너지로 대치시키면 어떻게 될까?


▶만약, 장소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


▶음성을 다르게 대치시키면 어떻게 될까?


▶이 제품과 대치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2) C(combine, 결합하면?)


▶A의 기능과 B기능을 결합하면 어떻게 될까?


▶A의 기능과 B기능을 섞어서 새로운 것은 만들 수 없을까?


▶A의 기능 앙상블을 이루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A단원과 B단원을 재구성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A의 아이디어와 B의 아이디어를 조합시키면 어떻게 될까?



(3) A(adapt? 응용하면?)


▶이 아이디어를 응용하면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이 제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이 아이디어에서 각색하여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 아이디어를 ~에 활용하게 각색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제품의 기능과 비슷한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 기능은 어떤 아이디어를 시사하는가?


▶이 제품의 아이디어와 기존 제품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좀 더 낫게 각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 M(modify - magnify - minify? 수정, 확대, 축소하면?)


▶이 모양을 좀 더 확대시키면 어떻게 될까?


▶이 제품의 모양을 좀 더 작게 축소시키면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이 모양을 움직이게(이동하기, 들어올리기, 고정시키기 등) 쉽게 변형시키려면 어떻게할까?


▶이 제품이 시사하는 의미를 좀 더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이 제품의 색깔(소리, 향기, 형태 등)을 바꾸면 어떻게 될까?


▶이 아이디어를 활용할 빈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제품의 성능을 더 강하게(약하게, 가볍게. 간소화하게. 무겁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설명하는 방식을 다르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야기의 구성을 어떻게 수정하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까?



(5) P(put to other use? 새로운 용도는?)


▶이 제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면 어떤 용도들이 있을까?


▶기존의 제품의 기능 중 일부를 ~수정하여 사용한다면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


▶이 아이디어의 맥락을 ~로 바꾸면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


▶이 제품의 모양, 무게 또는 형태로 보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용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6) E(eliminate? 제거하면?)


▶이 제품에서 ~을 없애 버리면 어떻게 될까?


▶이 제품에서 부품 수를 줄이면 어떤 모양의 제품이 될까?


▶이 제품에서 없어도 되는 기능들은 어떤 것들인가?



(7) R(rearrange-reverse? 재배열하면?)


▶~와 ~의 인물 역할을 바꾸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이 조명 기구의 배치를(위에서 아래로→아래서 위로) 바꿀 수 있는가?


▶이 제품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와 ~의 위치를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려면 스케줄을 어떻게 해야할까?


▶근무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출퇴근 시간을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가?


▶이 이야기에서 원인과 결과를 바뀌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가?


▶일의 효율성을 위하여 가구나 기기를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가?


▶노동자의 입장에서 생산라인을 다시 조정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제품의 구성 요소를 상호 교환하면 어떤 제품으로 될까?

2007. 10. 6. 09:39

브레인스토밍의 4가지 법칙

1941년 오스번(A. Osborn)이 개발한 브레인스토밍은 누구라도 어디서든지 간단히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파 속도가 빨랐다. 브레인스토밍은 혹자에 따르면 발상기법이라기보다는 발상을 하기 쉽게 만드는 사고방법, 다시 말해 '발상법의 발상법'이라고도 불린다.

브 레인스토밍의 사고방법, 특히 그 네 가지 법칙은 어떤 발상을 할 때 항상 전체로 머리 속에 넣어두면 좋은 것으로, 즉 일종의 아이디어 생산의 법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법칙은 개인 및 집단 양쪽에 모두 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발상의 연금술이라고 부르는 브레인스토밍의 네 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제1법칙-자유자재로 사고한다.
'자유롭게 방만하게 생각하고'라고 다짐해도 실제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메게 마련이지만 발상방법으로 귀중한 자세이다.

2. 제2법칙-비판을 엄금
마음을 비운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적 법칙이며, 네 가지 법칙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디어의 질과 타당성을 냉정하게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맨 마지막에 하는 방법이다.

3. 제3법칙-질보다는 양
한번에 만루 홈런을 치겠다는 것은 무리이다. 긴장을 풀고 아이디어를 낳는 리듬을 탈 것, 사고하는 양이 많아지면 당연히 질은 높아진다.

4. 제4법칙-결합 개선
기존의 정보 및 아이디어를 조합시킨다는 법칙이다.
몇 가지 제안된 아이디어를 크로스로 연결해 그 맛을 잘 음미해본다.
발상이 필요한 모든 경우에 요긴하게 쓰이는 보편적 지침이다.
2007. 8. 28. 08:44

성공한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의 성공비결

아침을 여는 3분 성공체크라는 책에 나온 내용을 살짜쿵 적어본다.

세상에 불만이 많은가? 억울하면 성공하라 !!

1. 목표를 세워라
2. 목표를 종이에 적어라
3. 목적과 목표에는 기한을 정하라
4. 계획은 이상의 80%만 세운다
5. 기한 전에 상황을 체크하라
6. 거꾸로 계산하라
7. 큰 소리로 외쳐 보자
8. 거울 속의 자기에게 말을 걸어라
9. 성공을 이미지화하라
10. 가상의 라이벌을 설정하라
11. 비결은 플러스 사고
12. 불안과 후회는 잊어버려라
13. 성실과 향상심이 감동을 준다
14. 중간 점검을 하라
15. 기회에 투자하라
16.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건강을 지켜라
17.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18. 좋은 것을 먹고 풍요를 나누라
19. 성공을 위한 식사법
20. 절대 금연, 적당한 음주
21. 매일 15분씩 체조 시간을 갖자
22. 많이 걷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23. 한 달에 한 번은 자연과 함께하라
24. 책상을 정리하라
25. 가끔 책상 배치를 바꾸어 본다
26. 정리 요령
27. 관련 정보는 한곳으로 모은다
28. 정보는 공유하라
29. 정보를 가공하라
30. 전화는 비즈니스의 생명선이다
31. 실수를 두려워 마라
32. 자기 평가는 자제하라
33. 곧바로 행동에 옮겨라
34. 일의 95%는 그날 안에 마무리한다
35. 보고는 신속성이 생명
36. 전달은 기계적인 일이 아니다
37. 돈과 인사 문제는 대화로 푼다
38. 하루에 한 통 이상 엽서를 쓴다
39. 의견이 당신의 길을 개척한다
40. 회의는 최종 결정을 내리는 시간이다
41. 권위주의는 절대 금물
42. 돈을 쓰는 순서를 생각하라
43. 자기 분야만큼은 완벽하게
44. 절박하면 아이디어는 떠오르게 마련이다
45. 24시간 내내 생각하라
46. 어디서 아이디어의 힌트를 얻는가
47.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48. 남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49. 모든 것에서 배운다
50. 상사에 의해 좌우되지 마라
51. 거래처에는 공명정대하게 대한다
52. 전직했을 때는 신입 사원답게 처신하라
53. 관혼상제에는 정성껏 참석하라
54. 사람을 평가할 때는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55. 모든 것은 자기 책임이다
56. 문제는 발생하게 마련이다
57. 기본에 충실하면 분쟁은 방지할 수 있다
58. 이미 발생한 문제는 밝게 대처한다
59. 슬럼프란 어떤 상태인가
60. 이제 슬럼프를 다스려라
61. 유선형 인간이 되라
62. 거북형 인간이 성공한다
2007. 8. 28. 08:38

싫은 사람과 잘 사귀는 기술

벼래별 책이 다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왠지 꺼려지는 사람, 싫은 사람과도 관계를 맺어야 하는 일이 많다. 이 책은 타인과 부담없이 사귀는 방법을 소개한 것으로, 신문기자 출신의 저자가 경험한 188가지 성공·실패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인간관계는 자신과의 관계다', '변화는 자신이 일으킨다. 오직 행동이 있을 뿐이다', '자신·타인·사회를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다'라는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책을 저술했다.

목차를 간단히 소개한다.

제1장 마음이 안 맞는 상사편
잔소리 말고 나만 쫓아와!’라는 전형적인 독불장군형 상사-일단 쫓아간다
툭하면 화내는 상사-쉽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부하의 제안을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상사-제안의 목적을 명시한다
부하직원의 공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 상사-‘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끈질기게 싫은 소리를 하는 상사-자신의 무력함을 깨닫는다
사람을 무시하는 상사-무시당한 앙갚음은 업무로 한다
자기도 모르는 것을 태연하게 지시하는 상사-‘지시의 목적’을 묻는다
조령모개를 반복하는 상사-때를 놓치지 않고 지시에 따른다
고객 앞에서 부하직원을 꾸짖는 상사-일단 꾸지람을 듣는다
남 사정은 아랑곳 않고 매일같이 술자리를 권하는 상사-3번에 2번은 권유를 받아들인다
술만 마시면 푸념을 하는 상사-하루 날을 잡아서 밤새도록 들어준다
(등 56개 항목)

제2장 다루기 힘든 부하직원편
인사를 하지 않는 부하직원-반드시 그 자리에서 인사시킨다
언제나 못마땅한 얼굴로 일하는 부하직원-“어디 몸이라도 안 좋나?”라고 묻는다
충고해주면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 것처럼 앙심을 품는 부하직원-일반론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개인적으로 깨닫게 한다
태도가 건방진 부하직원-“왜 그렇게 잘난 체하지?”라고 묻는다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는 부하직원-위험 신호이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뻔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부하직원-즉각 버린다
실수를 알면서도 주장을 굽히지 않는 부하직원-“자네는 바보야”라고 단언하고 이유를 두 가지만 나열한다
혼자만 잽싸게 칼퇴근하려는 부하직원-“그런 식으로 하면 언제까지나 제 구실 못해”라고 말한다
업무 중 휴대전화로 사적인 연락이 많은 부하-‘사적인 전화 엄금’이라고 철저히 교육한다
(등 43개 항목)

제3장 가까운 동료편
사람을 깔보는 듯한 어조로 말하는 동료-한 방 먹인다
남의 실패에 미소를 짓는 동료-‘바보 같은 녀석이군’ 하고 생각한다
상사에게 넉살좋게 아첨을 떠는 동료-미사여구의 사용법을 배운다
자사와 상사의 험담을 하는 동료-“싫은 사람한테 월급 받을 필요는 없어”라고 말한다
업무에 대해 언제나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동료-“그러면 그만둬”라고 일침을 박는다
조금만 주의를 주면 몇 배로 앙갚음하는 동료-맞선다
언제나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부정적인 동료-‘초(超) 플러스 사고’를 주입시킨다
툭하면 고객과 다투는 동료-그런 동료와는 인정사정 없이 싸운다
실수를 사과하지 않는 동료-실수에 의한 마이너스를 지적해서 사과시킨다
(등 35개 항목)

제4장 골치 아픈 거래처편
여직원을 동반하지 않으면 언짢아하는 구매업체-미인보다는, 젊은 여성을 데려간다
자사의 결점을 함부로 떠드는 사람-귀중한 정보라 생각하고, 잘 듣는다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구매업체-전날 반드시 확인 전화를 한다
막판에 취소하는 구매업체-“다음 번엔 반드시 일감을 주세요”라고 약속을 받아낸다
접대를 강요하는 구매업체-접대만 받고 입 닦게 하지 않는다
모호한 대답밖에 안 하는 구매업체-‘가망 없음’이라고 판단한다
무엇을 해줘도 전혀 인사를 하지 않는 구매업체-과잉 서비스는 하지 않는다
(등 20개 항목)

제5장 제 멋대로 구는 이웃편
툭하면 ‘보증 좀 서줘’라고 말하는 사람-원칙적으로 서주지 않는다
어려울 때만 찾아오는 사람-‘이 사람은 날 이용하려 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긴다
관혼상제만 있으면 유난히 나서서 설치는 사람-마음껏 설치게 내버려둔다
프로젝트를 핑계로 융자를 부탁하는 사람-3주일간 방치한다
고향 사람임을 내세워 물건을 팔러 오는 사람-동향인을 소개해서 이리저리 돌린다
좋지 않은 소문과 남의 험담만 하는 동네 사람-같이 있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지 않는다
한번 의논 상대가 되어준 것을 기회로 언제까지나 매달리는 동네 사람-바쁠 때는 “바빠!”라고 말한다
남편의 직함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출세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둘이 이야기한다
툭하면 아무한테나 화풀이하는 자신-평소보다 1시간 많이 잔다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자신-펑크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타인의 평가만 신경 쓰는 자신-신경 쓸 시간 있으면 일을 한다
직함이 없어지자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게 된 자신-메리트 있는 인간이 된다
(등 34개 항목)

2007. 8. 26. 01:27

저가용 휴대전화 국내에선 안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텔레비전이 나오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사진까지 찍는 휴대전화.

화려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까지 갖추면서 휴대전화는 아무리 싸도 30만원이 넘습니다.

국내 한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입니다.

사진을 찍거나 하는 부가 기능은 없지만 값이 3만원밖에 안돼서 인기가 높습니다. 올해 250만대 수출예정입니다.

● 최인숙 씨 (주부) : "단순하게 걸고 받고 문자 보내고 확인하고 이건데 다 못쓰니까 그런 것만 간단히 할 수 있는"

하지만 이 휴대전화는 국내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면 단말기를 이동통신사에 등록해야 하는데, 통신사들이 기능이 적은 휴대전화의 등록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 인터뷰 : "기기 모델명하고 코드가 있어요. 이게 전산에 등록이 돼 있어야 하거든요."

대기업들도 저가형 휴대전화를 만들지만 국내 어디에서도 구입할 수 없습니다.

LG전자에서 만든 휴대전화입니다. 이 휴대전화는 국내에서 50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반면 이 전화기는 브라질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10만 원 정도입니다.
무선인터넷과 같은 특수기능을 빼놓고는 외관상 아무차이가 없습니다.

삼성도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5만원대 제품을 내놓았고, 동남아시아에서 팔리고 있는 폴더나 슬라이더형도 1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왜 대기업의 만든 값이 싼 휴대전화도 국내에서는 살 수 없는 것일까? 왜곡된 유통구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은 제조사들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기능을 주문하고 제조사들은 거기에 맞춰 제품을 납품합니다.

이것을 모두 이동통신사가 재판매하는데 동영상 서비스 등 비싼 요금을 물릴 수 있는 휴대전화만을 팔고 있는 것입니다.

● 김평호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 "복합형 다기능폰을 유통시킴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각종 서비스에 노출시키고 그것을 통해서 이통서비스의 수익과 매출을 동시에 올리고자 하는"

휴대전화 값이 비싸다 보니 이동통신사들은 보조금 등을 주는 방법으로 값을 낮춰줍니다.

하지만 비싼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할인된 금액이 결국 소비자들의 요금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과도한 보조금 지급은 법으로 금지돼 있지만 정보통신부의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정책위원 : "품질경쟁, 요금경쟁, 심지어는 단말기 보조금경쟁까지 금지시켜 놓은 기형적인 시장구조에서 불가피하게 탄생된 기형적인 마케팅방식이라고.."

유럽 휴대전화 시장에는 고가품 옆에 항상 값싼 단말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가기능 없이 전화만 쓰겠다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존중하기 때문인데 우리 이동통신회사들도 되새겨볼 대목입니다.

MBC 뉴스 배선영입니다.
2007. 8. 23. 21:54

첫 삽을 뜨다

첫 삽을 뜬다는 표현이 적절한 지는 모르겠다.

CTICKET이라는 도메인의 주인이 된지 벌써 9년째다.

기존의 쓰레기를 다 소모해 버리고
이번에 새롭게 태어났다.

알차게 내용을 만들어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