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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0 감기에 걸리면 왜 티벳에 갈수 없나? 티벳에서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
  2. 2007.09.20 티벳에 갈때 신체적으로 특별히 필요한 것이 있는가?
2007. 9. 20. 13:02

감기에 걸리면 왜 티벳에 갈수 없나? 티벳에서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

감기 환자는 자신의 신체기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저항력이 약하고. 저항능력에 부담이 크다. 무거운 감기에 걸렸을 때는 기타 고산병(高原病)에 전염되기가 쉽다. 특히 페수종(肺水肿, 폐에 물이 차는 증세)은 특히 위험한 고산병(高原病)으로써 치료가 쉽지 않으며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다.

감기환자는 감기를 치료한 후 티벳여행을 가고, 티벳에 감기 병원균을 가지고 들어가서도 안 된다. 티벳에 들어선 이후 감기에 걸리는 것은 별 문제가 안 된다. 고원에서 이미 일정한 적응력과 저항력이 생겼기 때문에 신체는 기본적으로 조절이 가능하여 치료하기 쉽다. 게다가 티벳의 의사는 감기를 치료하는데 매우 경험이 풍부하다.

하지만 항상 감기약을 휴대하고, 감기(고산병과 연결됨)에 걸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07. 9. 20. 13:01

티벳에 갈때 신체적으로 특별히 필요한 것이 있는가?

티벳에 들어갈 때 안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 외에 건강한 신체에 대해 특별히 요구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호흡 기관(呼吸 气管), 심장(心脏), 심혈관(心血管), 정신방면에 질병(疾病)이 있는 사람은 티벳여행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므로 고혈압(高血压) 심장병(心脏病) 기관지염(气管炎),  당뇨병(糖尿病), 감기 환자 등은 티벳 여행을 자제하기 바란다. 티벳에서는 신체검사가 필요하지 않다.

위에 명시된 심각한 질병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티벳여행을 충분히 할 수 있다. 티벳에 가기 전에 체력단련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체력 단련후의 신체는 산소량이 크게 감소해, 고원에서 심장에 부담을 증가하기 때문에 오히려 고산 반응을 일으키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