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해당되는 글 123건

  1. 2007.09.19 내장비만 탈출 방법
  2. 2007.09.19 폭식, 야식, 술 등 식사와 생활 습관으로 의한 내장비만
  3. 2007.09.19 나는 과연 내장비만인가?
  4. 2007.09.18 내장 비만이 도대체 뭐길래... 내장지방의 원인, 내장비만도 측정 방법, 내장비만 없애는 비기
  5. 2007.09.07 아줌마 다이어트 VS 처녀 다이어트
  6. 2007.09.07 변비를 없애면 아랫배가 들어간다!? - 아랫배 살빼기
  7. 2007.09.07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면 윗배 살이 빠진다
  8. 2007.09.07 뱃살 빼는 7가지 방법
  9. 2007.09.07 집에서 뒹굴뒹굴 놀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
  10. 2007.09.07 다이어트 방해하는 나쁜 수면습관
2007. 9. 19. 13:11

내장비만 탈출 방법

식탁은 가볍고 일정하게
지방을 가능한 적게 섭취하고 칼로리와 식사량을 줄이는 가벼운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초반에는 의사의 지시 하에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또, 3끼 식사를 모두 챙겨 먹음으로써 야식과 폭식을 막아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에서 근육 운동까지, 어려워도 일상에서 꾸준하게

초 반에는 이미 쌓여있는 지방을 태우기 위한 유산소 운동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이 어느 정도 다져지면 근육의 양도 함께 늘릴 수 있는 부하 운동을 병행합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회사원이라 해도, 사무실 내에서 스트레칭이나 일상 생활을 통해 움직임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내장비만형 몸매를 방치하면 돌연사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의 미의 전부를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팔, 다리가 가늘고 배는 옷으로 가릴 수 있다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배만 유독 많이 나온 이유를 생각해 보고, 토피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2007. 9. 19. 13:09

폭식, 야식, 술 등 식사와 생활 습관으로 의한 내장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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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Thin on the Outside, Fat on the Inside, TOFI)족이라고도 불리는 내장비만은 말 그대로, 겉은 날씬해서 BMI 지수 등은 비만에 속하지 않는데 내장 사이사이에 지방이 채워지면서 배가 불룩하게 나오는 올챙이 형 체형을 말합니다.

이런 체형은 주로, 식사를 자주 거르는 대신 폭식과 야식을 즐기거나, 술을 즐겨 마시는 생활 스타일을 가진 사람에게 자주 생깁니다. 특히 직장 남성의 경우 생활 스타일이 위와 같기 쉬운데다가, 호르몬의 영향으로 복부비만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 이후에 위험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2007. 9. 19. 13:08

나는 과연 내장비만인가?

내장비만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CT 촬영을 해보아야 합니다. 대개 체형을 보아, 마르고 날씬한데 배만 불룩 튀어 나왔다면, 내장비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간단한 계산법을 이용하여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 둘레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을 이용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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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8. 08:15

내장 비만이 도대체 뭐길래... 내장지방의 원인, 내장비만도 측정 방법, 내장비만 없애는 비기

소리소문 없이 몸속을 파고드는 내장 지방.

보이는 뱃살보다 성인병에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은근슬쩍 파고 들어오는 내장지방, 오늘부터 소리소문 없이 태워 버리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허리띠 위로 타이어처럼 삐져나온 옆구리 살, 헐렁한 박스 티만을 고집하게 하는 뱃살의 폭력(?)은 차라리 애교스럽습니다. 달콤한 디저트 한 입이라도 덜 먹게 하고, 오늘부터 줄넘기라도 시작하리라 결심하게 하는, 어쩌면 친절한 건강 경보장치이기도하니까요.

하지만 소리 없이 몸속 깊숙한 곳에 숨어드는 지방덩어리들의 음모는 참으로 무섭습니다. 먼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애려는 노력을 소홀히 하게 되고, 그 틈을 타 내장 지방은 조금씩 자신의 영역을 늘려 가게 됩니다.

그렇게 알게 모르게 "속으로 살찐" 체형(이른바 마른 비만)을 만들고, 혈액 속에 녹아들어 고지혈증 같은 치명적인 성인병으로 뒤통수를 치듯 공격해 오는 건강의 복병, 내장 지방! 윗몸일으키기 100번으로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내장 지방을 생활 속에서 소리 소문 없이 태워 없애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 내장 지방이란?

우리가 흔히 "뱃살"이라고 부르는 것은 겉으로 불룩 나온 피하 지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 지방은 피하 지방처럼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내부 장기 사이사이에 쌓여 축적되는 지방을 일컫는 말로, 노화, 과식, 운동 부족, 알코올, 스트레스, 흡연, 과도한 당분 섭취 등의 원인으로 생기게 됩니다. 이 내장 지방은 혈액 속으로 녹아 들어가기 쉬워 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일으키며, 독소가 있는 유해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오래되면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 TV를 보면서, 목욕탕에서 조용히 맨손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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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입니다. 호흡과 함께 지방 부위를 손으로 직접 자극하는 것으로, 지방 분해를 촉진할 뿐 아니라, 밑으로 처진 장기들을 끌어올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 차 안에서, 책상 앞에서 조용히 발 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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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지방 태우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한쪽 발을 번갈아 바닥에서 살짝살짝 떼어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 잠자기 전에 조용히 3분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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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동작 가운데 내장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가장 높은 세 가지 동작을 소개합니다. 잠자기 전, 한 동작에 1분씩(양방향 30초씩) 자연스럽게 숨을 쉬며 합니다.


* 내장 지방을 부르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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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빨리 먹기 : 쫓기듯 먹는 습관은 그만! 한 끼에 20분 이상, 천천히 여유 있게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 몰아 먹기 : 배고플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요? 하루 서너 차례, 정한 시간에 규칙

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 밤에 먹기 : 야식은 건강의 적! 오후 8시 이후에는 위를 비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지금 해보세요 - 내장 비만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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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한 방법은 복부 CT(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간단하

게 내장 비만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WHR 지수를 계산해 보는 것입니다.
WHR = 허리둘레 ÷ 엉덩이 둘레
즉, 배꼽 조금 윗부분을 잰 허리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수치입니다. 남자는 1이

넘어가면, 여자는 0.85가 넘어가면 내장 비만을 의심할 수 있지요.


출처: 다음 미즈넷

2007. 9. 7. 23:12

아줌마 다이어트 VS 처녀 다이어트

나이가 들면 똑같은 양을 먹어도 20대보다 더 살이 찐다. 이유는 기초대사율이 떨어져서 자연소모되는 칼로리가 20대보다 훨씬 적기 때문. 체중을 유지하고 싶으면 하루에 밥을 2공기나 줄여야 처녀 때와 같아진다. 그러나 감식 후유증은 아줌마가 될수록 더 커지고, 식사 유혹도 훨씬 크다. 따라서 감식이 아닌 다른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 다음 3가지를 충족하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첫번째 팰요한 조건 유산소 운동
유산소운동은 조금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의 운동을 일정 시간 계속하는 것. 다른 운동(테니스나 100m 달리기는 무산소운동이다. 아주 거칠게 뛰는 운동은 산소를 흡수하는 만큼 다시 빨리 뱉기 때문에 몸에 산소가 축적될 틈이 없다)에 비해 산소를 많이 흡수하므로 몸 안의 체지방을 연소시킨다. 유산소운동은 걷기, 수영, 에어로빅이 대표적이다.

♠유산소운동으로 가장 권할 만한 것

빨리 걷기(Walking)
워킹은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운동. 하지만 느린 걸음걸이는 절대 안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숨이 가쁠 정도로 ‘스피디하게 걷는 것’.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걸어야 한다. 또 하나, 체지방은 운동을 시작한 후 15분 정도 지난 뒤부터 타들어간다. 따라서 워킹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15~20분 이상 걸을 것. 등을 펴고, 보폭을 넓게, 팔을 활달하게 움직이면서 걸어야 한다.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빨리 걷는다.
2. 15분이 지난 뒤부터 체지방이 타들어가므로, 최소 20분은 걸어야 효과를 본다.
3. 보폭은 80㎝ 이상, 팔은 활달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발 전체로 착지하거나 앞부분이 먼저 땅에 닿으면 그른 동작.
5. 등과 허리를 쭉 펴고 걷는다. 새우등으로 걷거나, 너무 몸을 젖히고 걸으면 효과가 반감된다.



■ 두번째 필요한 조건 복근운동
뱃살체조(복근운동)는 오래 하기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을 듯. 그러나 매일 계속하면 반드시 효과가 나타난다. 복근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면 근육의 양이 증가하고, 근육의 활성이 높아져 기초신진대사율이 올라간다. 기초신진대사는 내장이나 신경 등을 움직이기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 기초신진대사율이 높아지면 항시적으로(잠을 잘 때조차)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살이 찔 틈이 없다. 이렇게 되면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해 요요현상이 없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 기초신진대사율이 자꾸 감소해져가는 30대 이상에게는 근력운동이 필수.

♠근력운동으로 가장 권할 만한 것은

아령, 자전거, 윗몸일으키기
근육에 가벼운 긴장을 주면서 천천히, 크게 폈다 오므렸다를 반복하면 근육이 활성화된다. 근육을 활성화하는 운동으로 가장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령이다. 그러나 뱃살만을 고려한다면 윗몸일으키기 변형 동작이 가장 권할 만한 것.

♠복근의 효과를 높이는 5가지 요령
1. 좋아하는 동작을 세 개 골라 집중적으로 꾸준히 한다. 뱃살 빼기에 좋다고 너무 하기 싫은 동작을 하는 건 잘못.
2. 횟수는 적어도 괜찮다. 매일 계속하는 것이 중요.
3. 배에 힘을 넣을 때는 숨을 전부 내뱉어준다.
4. 꼭 반복하기. 2세트째하는 것이 복근에 작용한다. 처음에 10분 하고 다시 또 반복할 때 근육이 단련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번째 필요한 조건 식이요법
감식은 지방을 소모하는 게 아니고 포도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먹으면 금세 다시 찐다. 요요현상을 겪게 되는 것. 30대에게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6시 이후 안 먹기다. 세 끼를 꼬박꼬박 먹되, 저녁식사는 오후 6시 이전에 먹는 것. 만일 좀 더 확실히 안 먹고 싶다면 요즘 일본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초콩다이어트를 권한다.

♠식이요법으로 가장 권할 만한 것

초콩다이어트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즉, 식초 높이가 3이라면 콩 높이는 1이 되게 붓는 것. 이렇게 열흘을 두면 발효가 된다. 식후 10알씩 발효된 콩을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 식초는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는 재료.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 영양을 해치지 않는다.
2007. 9. 7. 23:10

변비를 없애면 아랫배가 들어간다!? - 아랫배 살빼기

변비와 복부 비만의 함수관계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갖자

운동 부족, 수면 부족, 수분과 섬유소의 부족, 스트레스 등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다. 이런 원인들 때문에 배설이 부드럽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랫배가 단단해지고 장이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칼로리가 다시 흡수되는데, 이것이 바로 복부 비만의 원인. 변의를 느끼면 즉시 화장실에 가자. 변의는 하루 중 아침식사 시간 30분~1시간 후에 가장 활발하다. 이때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장의 운동이 무기력해져 만성 변비가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을 한 컵 마시고 아랫배를 10분 정도 주무르거나 두드려준다. 배변 자세도 중요하다. 변기에 등을 기대고 비스듬히 앉거나 허리를 굽힌 채로 변기 끝에 걸터앉지 말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편안하게 앉는다.
2007. 9. 7. 23:09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면 윗배 살이 빠진다

1 지방이 많은 음식과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은 피한다. 육류, 튀김, 밀가루 음식, 떡, 라면, 청량음료, 과자 등은 배에 지방이 축적되는 원인.

2 보리밥, 현미밥, 잡곡밥 등 영양이 고루 함유된 밥을 먹고, 한 끼에 2/3공기 이상은 먹지 않는다.

3 공복 시간을 4~6시간 정도 둔다. 몸 속에 축적된 지방이 소비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세끼 식사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고, 간식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4 과식이나 폭식 등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지 않는다.
2007. 9. 7. 23:08

뱃살 빼는 7가지 방법

1. 전신의 근육을 증가시켜 기초 대사량을 늘린다

윗몸일으키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 지방이 많은 똥배를 줄이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배운동보다 먼저 다리나 허리 근육을 쉬지 않고 사용하는 걷기, 달리기,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2. 따뜻한 물을 마신다

혈액순환을 돕고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배가 많이 들어간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한 컵, 매끼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신다.


3. 복식호흡을 한다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잠자기 전에 누워서 배를 의식하며 호흡한다. 단, 호흡 후에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배를 내밀면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으로 뱉는다. 지방분해에 꼭 필요한 산소를 뱃속 깊이 집어넣는다.


4. 하루에 훌라후프 100번 이상

한 번 할 때 쉬지 않고 20분 이상 하도록 한다. 시간날 때마다 수시로 한다.


5. 목욕중에 복부 마사지

1 배꼽을 중심으로 한 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2 손끝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마사지한다.
3 허리 윗부분 윗배를 양손으로 아플 정도로 강하게 꼬집으며 주무른다.


6. 발바닥 자극하기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를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준다. 골프 공이나 지압봉을 써서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주면 좋다.


7. 올바른 자세로 걷기

배는 쏙 집어넣고, 가슴은 내밀고, 허리는 쫙 펴고, 다리는 높이 들어올린 자세로 일주일에 세 번,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걷기는 식사 30분 후에 한다.
2007. 9. 7. 08:48

집에서 뒹굴뒹굴 놀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

저녁 먹고 소파에 누워 퍼져 있기보다는 몸을 풀어주어 하루의 피곤을 해소시켜보자. 간단한 체조만으로도 몰라보게 변신할 수 있다. 밥 먹고 포만감에 차서 TV를 보는 것만으로 하루를 마감한다면 다이어트는 꿈도 꾸지 말자. 손만을 이용한 간단 얼굴 마사지부터 몸을 크게 움직여 군더더기 살까지 빼주는 체조까지, TV 보는 시간까지도 긴장하여 다이어트에 돌입.
 
◆ TV 보면서 10분 체조
1. 뱃살 빼는 가슴 당기기 - 팔굼치를 바닥에 대고 고개는 든 채 무릎을 굽혀 다리를 들어올리자. 이때 무릎은 직각이 되도록 한다.
2. 가슴 펴고 다리 꺾기 - 상체를 뒤로 확 젖힌 채 다리를 꺾었다 폈다하는 것을 20회 반복한다.
3. 한쪽 다리 들어 힘주기 - 옆으로 몸을 세워 누운 채 한쪽 다리를 들고 10초간 정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허벅지에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옆으로 누워 다리 젖히기 - 옆으로 누워 역시 상체를 세우고 한쪽 다리를 들어 뒤로 확 젖힌다. 허리는 물론 다리도 날씬해지는 운동.

 
◆ 잠자리 들기 전 마감 체조
※ 잠자리 들기 전 너무 과격한 체조는 무리다. 숨이 끊어질 듯 힘들게 한다고 해서 지방이 연소되지는 것은 아니므로 여유롭게 천천히 할 것. 그냥 침대나 이불에 드러누워 아기가 팔다리를 버둥거리듯이 손발을 허공에서 헤엄치듯 크게 움직인다. 효과적으로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공복에 시간을 일게 하루 30분 이상 한다.
1. 공처럼 둥글게 - 엎드려 누워 양발목에 타월을 끼우고 힘껏 당기자. 이때 상반신을 들어서 몸을 공처럼 둥글게 해준다.
2. 위로 다리 뻗어 당기기 - 팔이 긴 사람만이 가능하긴 하지만 누운 채로 한쪽 다리를 천장으로 뻗은 다음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천천히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3. 들어올린 다리를 구부리기 - 옆구릿살까지 빠질 수 있는 동작으로 다리를 옆으로 번쩍 들어올린 상태에서 발끝이 엉덩이를 향하도록 무릎을 구부린다.
4. 엎드려 무릎 굽히기 - 바닥에 편하게 엎드린 다음 무릎을 굽혀 발끝이 위로 항햐게 한다. 이때 발목을 쭉 뻗는다. 한 발씩 교대로 엉덩이에 닿을 듯 올려친다.

 
◆ 바른 잠버릇이 살빼는 데 효과적
※ 편안하고 올바른 잠은 다이어트하기 좋은 몸의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반듯하게 누워 다리를 쭉 뻗고 등뼈를 똑바로 하는 게 중요. 잘 때는 코로 호흡을 하면서 천장을 보고 자는 것이 좋다. 손은 느슨하게 풀어 배 위에 얹거나 양옆으로 두는 것이 정답.
1. 바른 잠자기 자세 - 천장을 보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로 팔을 가지런히 하고 자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2007. 9. 7. 08:46

다이어트 방해하는 나쁜 수면습관

1. 옆으로 누워 웅크린 자세 - 옆으로 누워 자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방이 한 쪽으로 몰려 몸매가 망가지기 쉽다.

2. 몸 비틀어 자기 -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부분 비만이 생기는 것은 물론 허리에도 무리가 가는 자세.

3. 엎드려 자기 - 이 자세로 계속 잔다면 몸 전체에 무리를 주게 된다. 군데군데 부분 비만이 생기는 지름길이다.

4. 입 벌리고 자기 -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코 대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므로 탄력 없는 얼굴이 되기 쉽다. 탄력을 잃으면 얼굴이 커지는 것 또한 사실.

5. 무릎 세우고 자기 - 다리를 세우거나 꼬는 자세는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막고 하체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