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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1.14 독일 가볼만한 관광지 정리
2008. 1. 20. 21:40

베를린 공중화장실은 유료

우리나라 인사동에도 돈 내고 들어가는 공중 화장실이 있는데,
독일 베를린에 가도 돈 내고 들어가는 공중화장실을 볼 수 있다.

나름 첨단으로 만들어졌다.

참고로, 돈은 유로화로 내야 들어갈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인적이 드문곳에 있어 이곳을 이용하지 않고 노상방뇨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것이라 예상된다.
2007. 11. 14. 19:15

독일 가볼만한 관광지 정리

- 바이에른(Bayern)주
국토면적에서 가장 큰 주이며 알프스에서부터 도나우강과 마인강에 걸쳐 위치해 있다. 이 주의 수도인 뮌헨(M nchen)은 독일 연방공화국의 고등교욱 기관의 본산이며, 독일 박물관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또한 수많은 역사적인 건물과 예술품을 가지고 있다.
바이에른의 민속중에 뮌헨에서 매년 9월 셋 째주부터 10 첫째주 일요일까지 열리는 일종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훼스트 가 있다. 첨단 기술의 중심지인 뮌헨은 독일의 중요한 경제적 심장부의 하 나로 현대산업의 중심지이다. 항공산업 업체, 지멘스, AEG, BMW 같은 세계 적인 전자 및 자동차 회사들이 위치하 있다.

-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 rttemberg)주
바덴뷔르템베르크 서쪽은 라인강 상류를 따라 프랑스 알자스 지방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주는 독일 자유주의 시인이자 철학자 프르드리히 쉴러와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고향이다.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가 수도로, 유명한 벤츠와 보쉬 같은 회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독일 최대의 포도주 생산지이다. 세번째로 큰 도시인 칼스루에(Karlsruhe)는 독일연방 헌법 재판소와 기타 연방 재판소가 위치해 있고 물리학의 중심지이 다. 또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있으며 관광도시로서 유명한 하이델 베르크시는 인쇄기기 생산과 독일 의학의 중심지이다.

- 라인란트 팔츠(Rheinland-Pfalz)주
수 도인 마인즈(Mainz)는 서기 4세기경, 로마 통치자들이 일찍부터 거주하여 지금도 그 당시의 유적이 많이 있다. 로마의 기독교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로, 이 곳에서 15세기경 요하네스 구텐버그가 인쇄술을 발명하였다. 또 한 칼 마르크스가 이 주의 한 도시인 트리어(Trier)에서 태어났다.

- 자를란트(Saarland)주
독일에서 가장 작은 주로 프랑스와 룩셈부르크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석탄, 철광산업으로 유명하다. 1차 대전 직후 이곳은 국제연맹 통치하에 있었으나, 1935년 국민투표에 의해 대다수의 자 란트 국민들이 독일 영토로 재 통합되는 안에 찬성함으로써 독일로 편입되었다.

- 헤센(Hessen)주
독일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라인-마인(Rhein-Main) 삼각지대는 라인-루 트(Rhein-Ruhr) 지역 다음가는 독일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산업중심지이다.
프 랑크푸르트(Frankfurt)는 국제항공 수송의 주요 거점이며, 독일의 가장 중요한 금융중심지로서 독일 연방은행(Deutsche Bundesbank)이 있는 도시이 다. 괴테의 생가가 있는 프랑크푸르트에는 매년 국제도서전시회를 비롯한 수많은 국제적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성 바오로 교회(Pauls Kirche)에서 1848년과 49년 사이에 첫 독일 국민의회가 헌법을 기초하였으며 이것은 그 후 100년 뒤 독일 연방기본법의 근간이 되었다.
독일국기의 검정, 빨강, 노랑색은 이 때의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의 결의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주의 수도인 비스바덴(Wiesbaden)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주
이 주 서쪽에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접해 있다. 구 서독의 수도인 본(Bonn) 에서는 베토벤을 기념하는 베토벤 축제가 3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본 대학 에서는 칼 마르크스와 하인리히 하이네가 수학을 하기도 했다.
쾰른(K ln) 은 이 주의 가장 큰 도시로서 성당이 유명하다. 쾰른의 인근에는 독일 최대 의 화학·의학회사인 바이엘(Bayer)이 자리잡고 있는 레버쿠젠(Leverkusen) 이 있다.
수 도인 뒤셀도르프(D sseldorf)는 하이네의 출생지이며 많은 산업 체들의 행정 중심지이다. 이 밖에 도르트문트(Dortmund), 두이스부르크 (Duisburg), 에센(Essen)은 루르지 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들이며, 두이스 부르크에는 유럽최대의 내륙항구가 있고, 도르트문트는 독일 최대의 주류 생산업체의 본거지이다.

- 니더 작센(Niedersachsen)주
면 적은 독일에서 두번째로 크며 지형은 평야와 낮은 들로 구성되어 있 다. 수도인 하노버(Hannover)에서는 전세계의 산업생산업체들이 모이는 박 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뮌스터(M nster)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1648년 30년간의 전쟁이 끝난 평화의 베스트 팔렌(Westfalen)이 있는 오스나브뤼크 (Osnbr ck)에 다다른다.

- 슐레스비히 홀스타인(Schleswig-Holstein)주
북해와 발틱해에 접해있는 주로서 양돈 및 기타 가축사육이 발달되어 있고 ,조선산업이 발틱해 연안 항구를 따라 발달되어 있다.

- 베를린(Berlin)
통독과 더불어 독일의 새 수도로 확정된 베를린은 과거 1871∼1945년에 걸 쳐 독일제국의 수도였다. 이 도시는 1948∼49년 냉전으로 인해 정치적으로 동·서로 분리되어, 1961년 소련통치지역은 벽과 철조망으로 서부지역으로 부터 완전 분리되었다.
20개가 넘는 극장, 대규모 오페라 하우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있으며 베를린 필 하모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베를린 은 샤를로텐부르크 성과 같은 역사적인 건물과 새로운 현대식 건축물들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 함부르크(Hamburg)
자유와 한자동맹 도시인 함부르크는 시와 주가 혼합된 독일의 제 2의 도시 이다. 엘베강가에 자리잡고 있는 함부르크는 독일 최대의 항구이며 인구 160만의 대도시로서 조선소, 정유소, 가공공장, 소비재 산업체들이 있다.
작 곡가 브람스는 함부르크에서 태어났고, 함부르크 주립 오페라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무대이다. 예술 및 과학분야, 박물관 그리고 해양, 열대병 연구소 등 특수연구소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수의 신문, 잡지 발행사들, 영화제작소, 공영라디오, TV회사와 통신사들이 위치해 있어, 언론의 중심지 이기도 하다.

- 브레멘(Bremen)
브레 멘과 브레머 하펜(Bremerhaven)은 하나의 자유 한자동맹 도시 브레멘 으로 유명한 주를 형성하고 있다. 이 곳은 일 최대의 곡물, 목화, 담배, 커피, 차 수송 항구이고, 해운회사, 조선회사, 철강회사, 항공산업체들이 있다. 또한 함부르크에 이어 독일의 두 번째 주요항구이고, 10년에 걸쳐 건 축된 독일 해양 박물관 있다.

- 멕클렌부르그-폴 멘(Mecklenburg-Vorpommen)
동 북부에 위치하는 관계로 북유럽, 동유럽 국가들과 교량역할을 하며, 수 도인 슈베린(Schwerin)과 노이브란덴부르그(Neubrandenburg)는 기계산업, 조선산업, 식품가공업이 주종을 이루지만, 시설 노후로 상당히 려움을 겪고 있다.

- 브란덴부르그(Brandenburg)
베를린을 에워싸고 있고, 머지않은 장래에 베를린과 통합할 가능성이 있어 공업단지 입지조건과 사회간접자본 확대의 가능성이 큰 주이다. 주종 산업 은 자동차 산업, 철강, 식품가공업, 에너지 산업이며, 관광은 주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작센-안할트(Sachsen-Anhalt)
평야지대로서 농업 위주로 발달되어 있으며 산업의 중심은 화학산업과 자 본재 산업이다. 막데부르그(Magdeburg), 데사우(Dessau)와 할레(Halle)가 교통요지이다.

- 튀링겐(Th ringen)
역 사적 성곽과 궁전이 많은 문화와 예술의 주로서 "독일의 푸른 심장"이라 고 불리고 있다. 취링겐 경제는 중소기업형 산업들이 분산되어 있고 자동 차, 광학, 극소전자공학 등 첨단산업 부문과 유리, 의류, 도자기 산업 같은 전통 지향적 산업이 혼재되어 있다. 특히 관광산업은 무시할 수 없다.

- 작센(Sachsen)
구동독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고 공업화된 지역으로 주요 산업은 섬유, 기계제조, 에너지 산업이고, 마이센 도자기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