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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8 미국 대학원 진학준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1
  2. 2007.11.28 미국에서 전화 거는 방법 1
  3. 2007.11.28 미국에서 5-6개월 체류시 전화, 인터넷 신청하기 1
  4. 2007.11.28 미국에서 전화 신청하는 방법 1
  5. 2007.11.14 국가/도시별 전압/플러그 리스트 1
  6. 2007.08.23 미국 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1
2007. 11. 28. 13:45

미국 대학원 진학준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첫번째, 미국 대학원 진학하시려면 토플(TOEFL)하고 GRE라는 시험을 보셔야합니다.

일단 자기 전공과목시험과 GRE시험을 준비하시는게 가장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두번째, 박사과정은 님이 연구하려는 분야와 그 분야에 관심이 있고 업적이 있어 님을 지도할 수 있는 교수와 사전에 교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우선 무엇을 연구할 것인가를 정하고, 그러한 연구가 활발한 학교나  교수를 찾아봐야 합니다.  교수를 찾으면 님의 연구 업적과 계획을 보내서 지도를 해 줄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교수가 같이 연구를 하자거나 지도해 주겠다고만 하면  나머지 시험 성적이나 서류를 제출하는 것은 일종의 요식행위입니다.

2007. 11. 28. 13:36

미국에서 전화 거는 방법

미국에서 전화를 거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유사하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우리나라와 차이점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AT&T
미국에서 전화를 걸려면 먼저 AT&T라는 회사에 대해 조금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
AT&T는 우리가 국민학교 때 배운 전화 발명자 Bell 할아버지가 설립한 회사이다. 우리나라의 KT(구 한국통신공사)와 유사한 곳이데 미국의 전신, 전화 등 통신 부문을 장악하고 있다.
회사가 너무 큰 나머지 1984년에는 미국 정부에서 독과점 법에 저촉된다는 명분하에 8개의 회사로 쪼개어 버렸다. 국제 전화를 포함한 장거리 전화는 AT&T가, 시내 전화는 지역별로 나머지 7개 회사가 담당하게 되었다.
따라서 미국의 공중 전화나 전화 번호부를 살펴보면 AT&T가 자주 등장한다. 또 국제 전화나 장거리 전화를 Collect call(수신자 부담 전화)로 할 때 AT&T 교환이 자주 나온다.
장거리 전화는 1984년 이후 AT&T 외에 MCI, GTE-Sprint도 가세하였다. 이 회사들은 우리나라의 KT와 데이콤처럼 장거리 전화에 있어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설날이나 추석 때 LA나 뉴욕의 한국판 신문에 난 광고를 읽어보면 그 치열함을 짐작할 수 있다. 한 페이지를 다 채우는 전면 광고로 설, 추석 전후로 한국에 거는 국제 전화를 50%까지나 할인해 준다고 선전한다. 한국 교포들이 명절에 한국에 있는 친척에게 긴 안부 전화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거리 전화 회사 이외에 시내 전화(Local Call)는 지역별로 다른 전화 회사가 관장하므로, 지역별로 전화 거는 방법이나 전화 요금 체계 등이 모두 다르다.


Yellow page
미국에서 생활하기 위한 첫번째 필수품을 들라면 아마 자동차보다도 이 Yellow page가 우선일 것이다. 보통 전화 번호부는 사람 이름이나 상점 이름이 알파벳 순으로 나오는 반면, Yellow page는 직종별로 되어있는 전화 번호부이다. 사실 Yellow page는 우리나라에도 있으나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과 같이 상점이나 시설들이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으면 이 Yellow page가 필수품이 된다. 한국 사람에게는 이 Yellow page라는 용어가 생소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다 안다.
만약 한국 음식을 먹고 싶은 경우 Restaurant 난을 찾는다. A,B,C 순으로 직종이 나오므로 R 부분으로 가보면 Restaurant이 나온다. Restaurant 난을 살펴보면 식당 이름이 A,B,C 순으로 나오는데 한국 식당의 경우 가장 일반적인 상호가 Korean Restaurant이다.
따라서 Korean을 찾아 보고 없으면 같은 방법으로 Arirang House나 Kim's Restaurant 혹은 Seoul Restaurant 등을 찾아 본다. 식당 이름 뒤에는 주소와 전화 번호가 나오는데 주소만 가지고 찾아가기 힘들면 식당에 전화를 하여 어떻게 찾아갈 수 있는지 물어보면 된다.
작년에 H사 직원과 같이 미국에 출장을 갔을 때였다. H사 직원 1명이 슈퍼마켓 앞에서 자동차 안에 열쇠를 둔 채로 문을 잠궜다.
이 경우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겠는가?
한국 같으면 왠만한 동네에는 자동차 수리센터가 있으므로 가서 도움을 청하면 된다. 그러나 슈퍼마켓 바로 옆에 자동차 수리센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 경우 해결책은 Yellow page에 있다.
자동차 수리센터 직원에게 Yellow page를 빌린 후 Lock smith(열쇠공)란을 찾아보면 열쇠 가게 이름이 A,B,C, 순으로 나온다. 이 중 하나에 전화하여 자동차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극장, 술집, 병원 등을 찾아 가거나, 특별한 물건을 사고 싶은 경우, 피자를 배달 시킬 때, 위와 같이 다급한 경우를 당했을 때, Yellow page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Yellow page의 앞 부분에는 그 지방의 지도나 유명 관광지, 대중 교통 이용 방법, 쇼핑 지역 등이 나오는데 참고하면 좋다.
사람 이름이나 상점 이름이 알파벳 순으로 나오는 보통 전화 번호부는 White page라 부른다.


시내 전화
시내 전화(Local Call)는 지역 번호(Area code)가 같은 지역에 하는 전화이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화 번호만 돌리면 전화가 된다.
미국은 한 주(State)마다 보통 1~2개의 지역 번호가 사용된다. 한 주의 평균 면적이 남한 면적의 2배나 되므로 '시내' 전화라는 말이 잘 안 어울린다. 우리나라의 장거리 전화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전화
장거리 전화(Long distance call)는 지역 번호(Area code)가 다른 지역에 하는 전화이다. 뉴욕이나 LA와 같이 큰 도시는 2개 이상의 지역 번호를 사용하는 수도 있으므로, 전화를 걸기 전에 반드시 Area code가 동일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화를 걸 때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다이얼을 돌린다.

1 - area code - phone number


첫 자리에 들어 가는 1은 우리나라에서 장거리 전화를 할 때 0을 먼저 돌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지역번호가 '513'인 신시내티에 전화를 하려면 '1-513-789-123x'이 된다.
미국에서 캐나다에 전화하는 경우에는 미국 내 장거리 전화를 하는 것과 같다. 즉 캐나다에도 지역별로 지역 번호가 있어서, 이 지역 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캐나다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전화하려면 '1-613-232-1715'가 된다.


국제 전화
국제 전화(Oversea call)는 보통 아래와 같은 순서로 다이얼을 돌리면 된다.

011 - country code - area code - phone number

만약 서울에 전화하려면 '011-82-2-555-289x'이 되고 수원에 전화하려면 '011-82-331-281-372x'이 된다. 여기에서 82는 한국의 Country code이다. 다른 나라의 Country code를 알려면 Yellow page를 참조하라.
방문하는 회사에서 외부에 전화하려면 보통 앞에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9를 붙인다. 따라서 한국에 전화하려면 '9-011-82-2-555-289x'이 된다. 다소 복잡하므로 미리 전화 번호를 적어두고, 보면서 걸자.
참고적으로 한국에서 미국에 전화를 하려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다이얼을돌린다.
001 - 1 - area code - phone number(한국통신)
002 - 1 - area code - phone number(데이콤)


두번 째에 나오는 1은 미국의 Country code이다.


공중 전화
공중 전화(Public telephone)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역, 공항, 길거리 등 공공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 보통 5센트, 10센트, 25센트 동전으로 전화를 거는데, 시내 전화(Local call)일 때는 25센트가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요금이 조금 다를 수도 있다.
미국에 친척이나 친구가 있어서 여러 번 공중 전화를 이용 해야 한다면 공중 전화 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중 전화 카드는 공공 장소에 설치된 자동 판매기(Vending Machine)에서 판매한다.
공중 전화는 신용 카드나 AT&T에서 발행한 카드로도 전화를 걸 수 있다. 전화를 거는 방법은 Handset(수화기)를 들고 카드를 넣었다 뺀다. 이때 전화기에 달려 있는 조그마한 화면에서Instruction(지시)이 나오는데, 따라서 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우리나라의 공중 전화 카드와 달리 카드를 넣었다 바로 빼내어야 한다. 한국에서 발행한 Amex나 Visa는 지역에 따라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


Collect call
공중 전화로 장거리 전화나 국제 전화를 하려면 동전이 많이 필요하므로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Collect call로 하는 것이 좋다.
자! 그러면 Collect call로 서울에 있는 자기집으로 전화를 해보자. 공중 전화에서 0번을 누르면 교환이 나온다.

AT&T. May I help you?
(AT&T입니다. 무었을 도와 드릴까요?)
Can I make a collect call to Korea, please.
(한국에 수신자 부담 전화를 걸고 싶은데요.)
What's the number?
(전화 번호를 불러 주세요.)
Country code is 82, Area code is 2, Number is 555-289x.
(국가 번호가 82, 지역 번호가 2, 전화 번호가 555-289x입니다.)
What is your name?
(당신 이름이 무엇입니까?)
My name is Park - P.A.R.K.
(나의 이름은 Park - P.A.R.K.입니다.)

조금 기다리면 상대방에서 마누라 목소리가 나오고 "여보세요?" 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때 교환이 "There's a collect call from Mr. Park. Do you accept the charge ?(Mr Park으로부터 Collect call이 왔습니다. 요금을 부담 하시겠습니까 ?)"하고 영어로 묻는다.
이때 상대방에서 "Yes"하고 대답하면 되는데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이쪽에서 "나야! 나! Yes라고 대답해" 하고 이야기하면 교환은 조용히 하라고 경고한다.
따라서 집에 전화할 일이 있으면, 영어로 전화가 오면 무조건 "Yes"라고 대답하라고 미국에 가기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두는 것이 좋다.
위의 대화를 잠시 살펴보자. 첫 줄에 있는 AT&T는 앞장에서 설명한 전화 회사이다. 미국에서 어떤 회사에 전화를 하면 맨 먼저 그 회사 이름부터 말한다. 만약 IBM에 전화를 걸면 "IBM" 혹은 "IBM, May I help you?"로 응답한다.
전화 번호를 불러줄 때는 Country code와 Area code를 나누어 불러주는 것이 좋다. 공중 전화일 경우에는 미리 전화 번호를 Dial로 돌리면 교환이 나올 경우도 있다. 이때는 전화 번호를 불러줄 필요 없이 이름만 가르쳐 주면 된다.
미국 내에서도 한국 교환이 나오는 KT나 데이콤으로 전화를 해서 Collect call을 할 수도 있다. 값도 1분당 1000원 미만으로 싸다. 이 전화로는 Collect call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 돈을 지불할 수도 있다. 전화 번호는 다음과 같다.
  • KT-AT&T : 1-800-822-8256
  • KT-MCI : 1-800-288-7358
  • KT-Sprint : 1-800-326-0082
  • 데이콤-AT&T : 1-800-815-6732
  • 데이콤-MCI : 1-800-845-6732
  • 데이콤-Sprint : 1-800-895-6732


Toll free
미국에서는 Toll free(무료 전화)라는 제도가 있다. 주로 비행기나 호텔 등을 예약하거나 물건을 주문할 때 쓸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클로버 서비스 제도와 같다. 지역 번호 대신 800을 사용한다(우리나라는 080이다). 즉 전화 번호가 800으로 시작하면 전화 요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


안내 전화와 긴급 전화
우리나라의 114와 같이 안내 전화가 있는데 번호는 411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119와 같이 긴급 전화 911이 있는데 911에서는 화재 신고뿐 아니라 범죄 신고, 사고로 인한 앰브란스 호출 등 모든 긴급 상황을 접수한다.


Personalized Number
또 하나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신문이나 잡지의 광고를 보면 전화 번호가 숫자가 아니고, 아래와 같이 알파벳으로 된 전화 번호를 볼 수 있다.

800-CAR-RENT
433-234-BOOK
722-TRAVELS


첫번째 전화는 800으로 시작하므로 Toll free이다. 각각의 알파벳은 숫자를 나타내는데 미국에 가서 전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전화기의 다이알 숫자 위에 3개의 알파벳이 조그맣게 적혀있다. 2자 위에는 ABC, 3자 위에는 DEF, 4자 위에는 GHI, 5자 위에는 JKL 등등이다.
즉 A, B, C는 2을 의미하고, D, E, F는 3를, G, H, I는 4을 의미한다.
따라서 위의 CAR은 227이 된다.또 RENT는 7368이 되므로 '800-CAR-RENT'는 '800-227-7368' 번이 된다. '722-TRAVELS'는 '722-TRA-VELS'가 된다. 이러한 전화 번호를 Personalized number라고 한다.
왜 전화 번호에 숫자를 쓰지 않고 알파벳은 사용하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한 마디로 숫자로 된 전화 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114 전화 번호 안내가 항상 통화중인 반면 미국에서는 411 전화 번호 안내가 항상 놀고 있다.
한국에도 최근 ㄱ,ㄴ,ㄷ,ㄹ 등을 표시하는 전화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호텔 내에서의 전화 사용
호텔 내에서의 전화 사용에 대해서는 보통 전화기 위를 살펴보면 사용 방법이 적혀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 Front Desk / Dial 0 : Front Desk에 전화하려면 0번을 누르면 된다.
  • Message / Dial 52 : 외부에서 걸려온 전화가 있거나 메시지가 있으면 전화기 위에 빨간 전등이 붙어 있는데 이 전등이 깜박거린다. 이때 52번을 누르면 메시지를 들려준다.
  • Wake-up Call / Dial 53 : Wake-up Call을 부탁 할 때 사용.
  • Room to Room Floor G~9 / Dial 7+Room Number : 1층에서 9층의 방에 전화할 경우 7번을 누른 후 방 번호를 누른다.
  • Room to Room Floor 10~30 / Dial Room Number : 10층에서 30층의 방에 전화할 경우 방 번호를 바로 누른다.
  • Local Call / Dial 9+Number : 시내 전화인 경우 9번을 누른 후 전화 번호를 누른다.
  • Long Distance / Dial 8+1+Area Code+Number : 시외 전화인 경우 8번과 1번을 누른 후 지역 번호와 전화 번호를 누른다. Toll Free도 여기에 해당된다.

위의 경우 한국에 국제 전화를 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직접 한국에 전화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Toll Free로 한국통신이나 데이콤에 전화를 거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9-011-82-2-555-289x'를 누르면 되고, 후자의 경우에는 '8-1-800-822-8256'를 누르면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Collect Call이 직접 전화하는 것보다 비싸다고 알고 있으나 호텔에서 직접 한국으로 전화하는 경우에는 매우 비싸므로(1분당 $2~5 내외), Collect Call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 방에 돌아와 보면 종종 전화기 위에 빨간 전등이 깜박거린다.
외부에서 걸려온 전화나 메시지가 있었다는 표시이다. 위의 경우에는 52번을 누른다,
Operator. May I help you?
(교환입니다. 무었을 도와 드릴까요?)
Do you have a message to me?
(저에게 온 메시지가 있습니까?)
Yes, hold on please. You got a Fax from Mr. Park.
(예, 잠깐 기다립시오. Park에게서 온 Fax가 있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이 경우에는 전화를 끊고 Front desk에 가서 Fax를 Pick-up하면 된다.
만약 전화가 와 있었다면 ARS(자동 응답 장치)를 들려 준다. 종종 전날 그 방에 투숙했던 사람에게 온 메시지가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 미국여행에 조금 도움이 되는 travel tip
- 한국으로 전화를 싸게 하는 방법
미국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할 경우 요금이 만만치 않다. 지난번에 D사에 다니는 사람과 출장을 같이 간적이 있는데, 호텔 방에서 한국에 전화를 3번 했는데 요금이 20만원 정도가 나온 적 있었다. 미국 출장이 처음이라서 호텔 전화 요금이 비싸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호텔 방에서 한국으로 직접하는 전화는 매우 비싸다. 비싼 호텔일수록 더 비싸진다.
그러나 호텔 방에서도 한국으로 Collect call을 하는 경우에는 시내전화 요금만 지불하거나 무료이다.
공중 전화를 이용하여 Collect call을 하는 경우에는 무료이다.
호텔이나 공중전화에서 Collect call을 하는 경우에 보통 0번을 누르면 미국 교환원이 나오는데, 위에서 설명한 한국통신이나 데이콤을 통하는 전화보다는 요금이 비싸다.
따라서 한국통신이나 데이콤을 통해 Collect call을 하는 것이 가장 싼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싸게 전화를 하려면 공항에서 판매하는 국제 전화 카드를 구입하여 이용하면 된다. 1분에 300원 정도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하는 방법 중 가장 싸다. 전화를 하는 방법은 카드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이 방법보다 더 싸게 전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방문할 회사의 전화를 이용해서 공짜로 하는 것이다.

2007. 11. 28. 13:25

미국에서 5-6개월 체류시 전화, 인터넷 신청하기

우선 전화는 핸드폰 사용하실거라면 집전화는 안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설치비에 한달요금 미리내고 어쩌고 하면 첫달에 돈 꽤 나오거든요. 그리고 어쩌다 이사라도 가게되면 번호 못옮기게 되면 또 설치비 다시 내야하고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전화비만해도 30-40불 정도 깨져요. 

그리고 로컬 벗어나 다른 주로 시외통화하게 되면 요금 꽤 나와요.

근데 핸드폰 있으면요, 요금제에 따라 다른데 보통은 저녁 몇시부터 몇시까지 무료거나 주말에 무료거나 이런게 많거든요. 그래서 다른 주에 있는 친구와 통화하기도 좋고요

비상시(뭐 별로 그런일은 없지만요)에 좋고 유선보다 오히려 나아요.

그리고 국제전화는 인터넷 카드 이용하세요. 알아보면 싼거 많이 있는데요 핸드폰이나 유선전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직접 전화를 사용하면 요금 꽤 나오니 되도록 카드사용하시면 좋을 거예요.

근데 인터넷을 모뎀으로 할지 아니면 케이블로 할지 결정해야하는데요, 모뎀으로 해야한다면 전화선 필요하니 전화 신청해야하고요 케이블로 하면 전화는 따로 신청 안하셔도 되구요. 저는 유선 전화쓸때는 모뎀이용했구요, 나중에 핸드폰 쓸때는 케이블로 아델피아 이용했었어요. 케이블은 속도 괜찮구요, 대신 요금을 혼자 부담하기는 비싸니까 룸메이트하고 같이 쓰면 좋아요

2007. 11. 28. 09:18

미국에서 전화 신청하는 방법

일단 그 지역(local area)을 관할하는 전화회사가 어딘지 알아보고 그곳에 전화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전화회사들은 전국을 다 커버하며, 대부분 한국어로도 가능합니다.


일단 전화회사에 전화해서 "I like to speak to a Korean representative -아이 라잌 투 스픽 투 어 코리언 레프레젠테티브" 라고 하면 잠깐 기다리라고 하던지 또는 왜냐고 물어볼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it's about new service-잇츠 어바웃 뉴 서비스"라고만 하면 됩니다.


그 다음은 그 한국분과 하면 됩니다.


참고로 전화에는 local service (지역서비스) 와 local long distance(로칼 장거리), 그리고 long distance(타주 및 해외 장거리)등이 있으며, local service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그외 local long distance 와 long distance는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AT&T 나 Sprint 등 대부분 대동소이합니다.

2007. 11. 14. 09:45

국가/도시별 전압/플러그 리스트

A형 브라질, 캐나다, 일본, 태국, 베트남, 미국 전압 브라질, 캐나다, 일본, 태국, 베트남, 미국

B형 일본, 필리핀, 미국, 콜롬비아 전압 일본, 필리핀, 미국, 콜롬비아 등

C형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이집트, 인도, 파라과이 전압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이집트, 인도, 파라과이

D형 인도, 홍콩, 스리랑카, 요르단, 그리스 전압 인도, 홍콩, 스리랑카, 요르단, 그리스 등


여기서 B형 플러그는 A형 플러그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대부분 사용가능합니다.
(예외국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페루, 태국, 베트남, 예멘)


또, C형 플러그는 E, F, L 플러그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병행사용이 가능합니다.


E형 폴란드, 체코, 프랑스, 인도네시아, 라오스 전압 폴란드, 체코, 프랑스,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F형 한국,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그리스, 터키 전압 한국,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그리스, 터키 등

G형 중국, 홍콩, 쿠웨이트, 싱가폴, 영국, 베트남 전압 중국, 홍콩, 쿠웨이트, 싱가폴, 영국, 베트남 등

H형 이스라엘 전압 이스라엘 등


여기서 E형 플러그는 C, F 형 플러그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병행사용이 가능합니다.


I형 호주, 뉴질랜드, 파나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전압 호주, 뉴질랜드, 파나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J형 엘살바도르, 이디오피아, 스위스 전압 엘살바도르, 이디오피아, 스위스 등

K형 방글라데시, 덴마크, 그린란드 전압 방글라데시, 덴마크, 그린란드 등

L형 칠레, 쿠바, 엘살바도르, 이디오피아, 이탈리아 전압 칠레, 쿠바, 엘살바도르, 이디오피아, 이탈리아 등


아래의 [국가/도시별 전압 및 플러그 리스트]는 해당국가의 일반적인 주거/상업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압/Hz 입니다. 주의할 점은 한 국가 내에서도 지역이나 도시에 따라 전압이나 사용 플러그 모양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중국이나 러시아 연방 등과 같이 넓고 큰 나라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 집니다. 따라서 본인이 여행할 국가뿐만 아니라 도시까지 염두에 두고 전압과 플러그를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도시별 전압/플러그 리스트]
 

아시아/중동 (Asia)

국가명

Hz

전압

플러그 타입

일본

50/60

100

A, B

중국

50

110/220

A, I, G

홍콩

50

200

D, G

마카오

50

220

D, G

대만

60

110

A, B

태국

50

220

A, C

필리핀

60

220

A, B, C

베트남

50

127/220

A, C, G

싱가폴

50

230

G

인도네시아

50

127/230

C, F, G

말레이시아

50

240

G

브루나이

50

240

G

인도

50

230

C, D
네팔 50 230 C, D
몰디브 50 230 A, D, G, J, K, L
캄보디아 50 230 A, C
미얀마 50 230 C, D, F, G

방글라데시

50

230

A, C, D, G, K
스리랑카 50 230 D

요르단

50

220

D, F, G, J

이란

50

220

C

사우디 아라비아

60

127/220

A, B, F, G

터키

50

230

C, F
파키스탄 50 230 C, D
레바논 50 230 A, B, C, D, G
리비아 50 127 D
카타르 50 240 D, G
이스라엘 50 230 C, H

쿠웨이트

50

240

C, G

유 럽 (Europe)

국가명

Hz

전압

플러그 타입

영국

50

240

G

프랑스

50

127/220

E

독일

50

230

C, F

이탈리아

50

127/220

F, L

네덜란드

50

220

C, F

벨기에

50

127/220

E

덴마크

50

220 C, K

핀란드

50

230 C, F

노르웨이

50

220/230

C, F

스웨덴

50

220 C, F

스위스

50

230 J

오스트리아

50

220 C, F

그리스

50

220 C, D, E, F

스페인

50

230 C, F

포르투갈

50

220 C, F
룩셈부르크 50 220 C, F
아이슬란드 50 220 C, F

러시아 (구 소련)

50

220 C, E, F
카자흐스탄 50 220 C
우크라이나 50 220 C
우즈베키스탄 50 220 C, I

루마니아

50

230

C, F

폴란드 50 220 C, E
체코 50 230 E

헝가리

50

230 C, F

북미 / 남미

국가명(州別)

Hz

전압

플러그 타입

미국

60

120

A, B

캐나다

60

120

A, B

멕시코

60

127

A

브라질

60

127/220

A, B, C

아르헨티나

50

220

C, I

칠레

50

220

C, L

니카라과

60

120

A

베네수엘라

60

120

A, B

볼리비아

50

115/220/230

A, C

콜롬비아

60

110

A, B

우루과이

50

220

C, F, I

파라과이

50

220

C
자메이카 50 110 A, B

페루

60

220

A, B, C

파나마

60

110/120

A, B

쿠바

60

110/220

A, B, C, L
 

오세아니아 / 대양주

국가명(州別)

Hz

전압

플러그 타입

호주

50

240

I

뉴질랜드

50

230

I
60 110 A, B
파퓨아 뉴기니 50 240 I

피지

50

240

I

타히티

50

110/220

A, B, E
 

아프리카

국가명(州別)

Hz

전압

플러그 타입

이집트

50

220

C

케냐

50

240

G

나이지리아

50

240

D, G
남아프리카 공화국 50 220/230 M
카메룬 50 220 C, E
이디오피아 50 220 D, J, L
튀니지 50 230 C, E
세네갈 50 230 C, D, E, K
가봉 50 220 C

잠비아

50

230

C, D, G

모로코

50

127/220

C, E


실제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 플러그이다.

단..100~120V를 사용하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에서는 승압용 트랜스가 필요하다.

유럽의 여러나라를 여행할 경우 꼭 들고 가야할 필수품 이다.

그림 1 image


그림 2는  영국, 홍콩, 싱카폴 등 에서 사용하는 플러그 이다.

그림 2 image


그림 3은 호주, 뉴질랜드, 피지, 중국 등에서 사용하는 플러그 이다.

그림 3 image


그림 4는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사용하는 플러그 이다.

그림 4 image


그림 5는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등에서 사용하는 플러그 이다.

그림 5 image


그림 6은 스위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 북유럽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이다.


그림 6 image



출처: 위드공구

2007. 8. 23. 22:03

미국 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1. (여행형태)
 영어를 그다지 잘 못하고, 처음 미국여행인 제 경우에는 동부패키지를 한다음에 서부에서 아웃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뉴욕으로 IN 해서 서부에서 OUT하는게 좋을까요?


여행은 어느곳에서 어느쪽으로하던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새크라멘토에 산다면 동부에서 먼저 일정을 하고 나중에 서부에서 친구와 같이 여행을 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2. 동부로 들어가서 서부로 나오려고 하는경우, (자유여행시에)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방법이 있나요? (뉴욕에서 7일, 경유시에 다른 도시하나쯤 관광할 생각도 있습니다. 친구는 세크라멘토에 있어요)


뉴욕에서 세크라멘토로 가는 방법은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하려한다면 적어도 서부로 가기전에 미리 3주전에 그리고 주중에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가격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새크라멘토로 가는것은 다른 공항을 한곳을 경유해서 가게 되어있는데  경유라는 개념은 잠시 공항에서 기다렸다가 다른 비행기로 바로 갈아타는것이고 다른 도시를 하나 더 구경하려면 비행기표를 두장으로 구입해야 가능한것입니다.
두장으로 구입시에는 한번에 가는것으로 구입하는것보다 가격이 더 비싸지게 됩니다.
 

3. 패키지여행상품은 내년 1,2월이라 아직 나오지도 않았지만 그때에도 상품이 여름만큼 있긴한가요? 추우니까..-_-그리고, 자유여행을 할경우 언제쯤이 항공권사기에 적기인가요?


여행이 1,2월이라면 반드시 동부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유는 동부는 눈과 기타 사정으로 인해서 여행에 지연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먼저 시작하고 기후가 좋은 서부는 지연이유가 없으니 서부에서 끝을내는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여행일정을 바꾸어서 빠르게 서부로 가서 여행을 하는것이 낫습니다.
1,2월은 여행 비수기라서 동부에서는 패케지 여행 상품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유여행일 경우에는 한국에서 구입한다면 역시 1~2개월전에 구입하는것이 안정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방법입니다.